지금은 남대문 근처 피씨방....에겅~ 피곤쓰~~~~~
아마도 6시까지는 피씨방 신세를 져야할듯....흠~(이럴땐 가끔 남친이 생각나기도..푸헬~)
항상 춤을 추기 위해 올라오게 되는 서울...
집에도 못 들르고...온리 춤이 고파....서울엘 올라오게 된다...
토요일 타임을 마치고 늦은 시간 막차에 올랐다....
텅빈...버스안...차창밖에 뿌려진듯...던져진 별빛들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꼰띠고엘 들러 큘라오빠~제이슨오빠~캔디언냐...타미님~테러리스트님~글구 미호... 인사를 나누고..
마꼰으로 넘어갔다...우앙...역시 많은 사람들...저번주보다...더 많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재욱님...은 언제나 참 반갑게 맞아주신다...백사언냐는 감기가 심하신가부다...
언제나 봐도...환하게 웃어주는 씰뱌...반가웠단다...후훗~
살사원 제이슨님과도 즐거운 춤 한판~ 후훗...
약간의 취중인지...?? 만땅의 취중인지...?? 음악도 사람도.,,
마꼰도 안의 분위기도 날 흥분시킨다....
춤추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일렁이듯....참 행복해보인다...
역시 마꼰은 메렁게....우앙~
파트너들이 당황하진 않았겠지...?? 혼자 넘 오바한건 아닌지..?? 후훗~
올만에 앤소니님과 홀딩을 했다....히힛~넘 즐거웠답니다....후훗~
넘버3님도 나가실려는지 옷을 입고 계시다가 홀딩해주셨다....
나보구 실력 많이 늘었다구 칭찬해주신다...우앙~~`` 감사감사~ 헤헷~
저번주엔가 인사를 나누었던 세븐님과도 춤을 추었다....
항상 춤을 출땐 즐겁지만....어젠 유달리도 더 즐거운 시간이였던것 같다...
왜 그랬을까,,,?? 아마도,....그랬을까........??? 후훗
그리고 제이슨오빠를 비롯...큘라오빠~살사원제이슨~ 애니님~ 맬리사님~러브챠님~챨리님~
다시 꼰띠고로 맥주 한잔 푸로 헤쳐~모였다....하하~
이런저런 얘기들....그리고 춤에 관한 이야기들....너무 좋았다...
jASON님 덕분에 라면도 참 맛있게 잘 먹었어요....후훗 인정많은 jASON님...후훗
이젠 정말 홍대근처가 참 친근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역쉬~아침엔 낯설다...푸헬~)
글구...큘라오빠....정말 고마워요...피곤했을텐데....샤원이 땀시...에겅~
얼른 장가가셔야할텐데....어데 좋은 사람있나...샤원이가 열심히 찾아볼게요...ㅋ
그리고 일요일...
진구기님과 바람처럼님을 비롯...라속 여러분들을 봤다....
바햐에서 진구기님의 감사하고 즐거운 홀딩을 하고...보니따로 넘어갔다...ㅋ
여기 다 있었네~~~``!!
재욱님...드뎌...오늘로써 바차타~메렁게~살사...모든 쟝르의 춤을 샤원이와 함께.....ㅋㄷ
"전주에서 매일 연습만 하나봐요~ 실력이 볼때마다 업그레이드가 되네~"
우왕~~~~~```이틀동안 3번이나 듣는 칭찬...에겅~ 정말이겠지..??
모두 재욱님 덕분이에요....라구 말하구 싶었지만...헤헷~ 항상...매번 감사해요..
미호와두 인사 나누고...애니님과도 눈인사...
살사원 꼬장이지요님도 뵙구...
감사하게도 길거리님과도 메렁게를 출 수 있었다...
일요일 보니따는 고수들이 많은것 같다....에겅~
여러고수들의 몸짓을 유심히 바라본다...정말 멋지다...란 생각이 들었다...
12시즈음이 되어 바람처럼님과 보니따를 나와....집에 가는 길이시라며...남대문에
샤원이를 퍼~주구 가시는 바람님~
감사했어요.....담주에 더 반갑게 만나요...후훗~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다....
힘든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말의 감정놀음끝에 오는 허망함과...
쥐어짜듯...다가오는 일상의 무게,또한 너무 버겹다...
하지만....
춤을 추며...춤을 추는 사람들을 만나며...
잠시잠깐이나마....난 행복한 망상속에 빠져들곤 한다....
이제는 깨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지만....후훗~
첫댓글 길군..내 얘기는 짧구..-.-
하하하하.....정말...길긴기네요....하하하....줄인다구 줄였눈데....제이슨님과의 홀딩은 마음에 담아갑니다...이제는 어려운 맘보다는 정말 편한 오빠같아요...늘 감사하구요...ㅋㄷ
ㅎㅎㅎㅎㅎ모닝이는 귀신이었답니당.ㅋㅋ히히~!언니보고싶네요.담에언제한번뵈요.ㅋㅋ이번주에는서울오시나요?ㅋㅋ
그러게....정말 모닝이는 유령이네....푸헐~ 아마도 별 특별한 일 없음....주말에는 홍대근처에 있을거시야....담에 보면....따뜻한 자판기커피라도 한잔 하자....후훗~
호곡?샤프님 일욜까지 설에서??그대들이 콘도와 꼰도를 왔따리 갔따리 할시간에 강원도를 내리 달렸지 역시 여행은 밤에 하는게~짱~이야~변한게 있다면 옛날엔 샹숑을 틀어놓고 달렸는데 이젠 바차타 틀어놓구 달리는 맛이란~캬~아빠도 만나고~안면도로 달려서 멋진남자 돌찬치도 보고.곤한 하루였슴!
샤원언니 집에 간줄 알았더니.. 일요일에두 빠에서.. 언제나 언니의 체력과 열정에 감탄~!!! 캔디언니!! 토욜날 음식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여.. 담에 만드는 비법좀 전수해줘여~!!
에겅....이제 도착~ 집좀 대충 치우구....따뜻한 물로 샤워하구 나니 넘넘 좋다....잠깐 눈 부치구 나가봐야하눈데...왠일인지 내려오는 차안에서 한숨도 못 잤네.....흠~ 캔디언냐...퍼머머리 넘 잘어울려요...미호야....정말 반가웠어...이번 주말엔 전화할게 차한잔 하자....웅~샤원이 이제 편안한 나의 침대에서 꿈나라
고생했따...
열혈 샤원 언니!! 체력에선 씰뱌보다 언니가 백만 배 더 젊은 것 같어요~~~ 올겨울엔 눈에 쫌 덜 와야 차두 덜 먹히고 언니가 더 열심히 오르내릴텐데, ㅎㅎ
즐거웠습니다. 샤원님~~ 또 뵙죠^^.
ㅎㅎㅎㅎ언니 담에커피한잔같이해요.ㅋ^-^요즘뜨거운게넘좋은거있죠.ㅋ~!우와주말에서울이라.캬~!^-^*
대단합니다ㅣ.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