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의 어처구니없는 그의 대한 존경심과 왠지 영어니까 멋지네 하는 생각에 언제부턴가 책상앞에 붙여놓았었는데...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늘 저도 님처럼 수많은 계획을 세우고 허물고 세우고 허물고를 반복하면 살게 되더군여
이제는 스스로 이런 변명의 구절을 찾아 되네여 봅니다.
자신이 순수하지 않다는 고민은 순수한 나이에만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치 자기 삶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고민하는 삶이야말로 의미있는 삶인 것 처럼......은희경'마이너리그'중에서
ㅋㅋ 우리 모두 잘 살아 봅시다. 다시 오지 않을 20대인데...
헉^^ 설마 30대의 회원님들 부통을 터트리시는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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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맘속으로 다짐하는 말.
좀 더 부지런해지자.
5분만 더 일찍일어나자. 생각난 일 미루지말자. 방청소 제때하자...
항상 할 일을 머릿속에 그리기만 할뿐 시간이 있어도 하지않고 미루는 내모습이 왜이렇게 한심해 보이는지...
지금도 다시 한번 다짐하는말.
좀 더 부지런해지자. 내일은 청소도...일준비도...공부도...모두 다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