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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 내부의 신자들 자정활동
지난해 12월 추기경님을 '궤변자'로 몰고, 심지어 "용서를 구하고 용퇴하라"고 겁박했습니다. 자신들의 홈페이지에는 '추기경의 궤변(Cardinal’s Sophistry)이라는 제목으로 보란 듯이 영문번역까지 실어 놓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교회법을 어기고 수장에게 무례를 저지르면서 평신도에게 순명을 요구하는 것이 이자들의 ‘정의’입니다. 그래놓고 용서를 빌기는 커녕, 지난 1월 3일에는 길거리에서 ‘월요전국사제시국기도회’라는 것을 열어 “4대강댐을 헐어내자” “남북화해되살리자”고 외치면서 온갖 잘난척을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회는 사제들에게 신앙을 지도하라고 명했습니다. 교회는 이들에게 가증스럽게도 사제복을 입고 길 거리에서 이런 정치놀음을 하라고 시킨적이 없습니다.
● ‘좌경정치사제들’의 실체를 아셔야 합니다.
이들은 점조직을 통해 교회에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가톨릭신학교, 수녀원등을 통해 의식화된 사제와 수녀들을 양성,관리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경험한 적도 사회를 배운적도 없는 젊은 사제들과 수녀들이 이들의 추종세력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오만과 독선으로 똘똘뭉친 이들에게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자신만이 정의와 진리의 표준인양 행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막가는 신부 몇몇을 제외하고는 명단조차 밝히지 않습니다. 교구를 넘나들며 불법조직을 만들어 온갖 독성을 쏟아 내면서 누가 정식 회원인지 누가 탈퇴했는지 조차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평신도들이 ‘정구사’(정의구현사제단의 약칭)에 속한 사제들을 밝혀내 축출해야 합니다. 이들은 ‘화합 과 일치’의 대상이 아닙니다. 철없이 추종하는 수녀들을 계도해야 합니다.
● ‘좌경정치사제’들을 교회법에 세우기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교황성하의 교도권을 무시한 죄, 주교회의 인준을 받지 않고 불법단체를 결성 운영한 죄, 후배사제들과 수녀들을 오염시킨 죄, 주제넘게 과학. 정치 이념등 세속일에 참견하여 신앙교리인양 호도한 죄, 사회의 전문가들을 무시하고 잘난 척 한 죄(근거조항 교회법 제 300조, 제 312조, 제 1333조, 제 1341조, 제 1373조, 제 1417조, 제 1476조, 교황베네딕도 16세의 회칙 6 진리안의 사랑제 48항)... 교회법에 따라 이들을 교구 법정과 교황청 법정에 고발하여야 합니다. 이를 고발하기 위해서는 서명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며, 지금 전국적으로 그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으니, 교우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연락해 주시는대로 서명양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이들을 청산하면 우리는 본래의 자세로 돌아갈 것입니다. 좌경정치사제들이 물러나면 우리도 원래의 자리로 돌아 갈 것입니다. 우리는 사제들을 보고 사랑과 성스러움을 느끼기를 원하는 평신도 일 뿐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사랑을 실천하신 이태석 신부님의 그림자를 느끼지를 원합니다. ‘울지마 톤주’를 보면서 그분을 닮기를 원합니다. 그리고는 여느 평신도들과 마찬가지로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라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일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 2010년 12월 13일 추기경님 사퇴요구 성명서에 서명한 정구사 사제단 명단
함세웅(청구동 성당) / 양홍(노량진동 성당) / 임충석 / 일원동 성당 / 김병상/ 황상근/안승길/박무학/곽동철/연제식/송기인/박승워/김영식/이제민/정규완/조철현/문정현/이수현/방상복/안병선/류덕현/권혁시/임문철/김순호/김택암
* 옮긴이 註 :위의 정구사 회원들은 추기경께서 북괴 김정일의 연평도 포격을 잘못한 행위라고 언급하자 "추기경은 반공주의자" 라고 공격을 하였고 이로 인해 자유선진당의 이회창은 정구사가 순교하려면 남쪽에서 하지를 말고 북쪽 김정일 치하에 가서 이북주민 살리라고 외치고 거기서 순교하라고 일침을 놓았다.
◆ 제 1회 한국 천주교회 정화를 위한 미사와 기도회 ◆ ○ 장소 : 프란체스코 회관(주소 : 서울시 중구 정동 17-1 전화 (02)6364-2200 ○미사집전 : 김계춘 도미니꼬 나라사랑 기도회 지도신부 ● 전국 각지 평신도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기도회 중에 증언을 희망하시는 분은 연락 주십시오. 대표지도신부 : 김계춘 도미니꼬ⅼ TEL : (02) 409-2313, FAX : (02)448-7533 ⅼ 후원계좌 : 기업은행 501-025-929-01-012
대표지도신부 : 김계춘 도미니꼬 오항균(육해공군 예비역 장군 천주교 신자모임 외 500명) 강동순 권혁노 김금옥 김광한 김득수 김문수 김송자 김수영 김수원 김영숙 김은배 김조자 김준일 김종태 김진배 김중위 김태전 김찬수 김혜영 김학옥 김현욱 김현근 김형기 김학성 구명희 금창대 권순애 나인 남수자 남상준 류명자 류철희 박기성 박긍식 박명석 박서영 박영규 박종혁 박기창 박정훈 방윤순 배기원 백경기 백문기 신수서 서정숙 서정현 서채경 서창운 서경창 손관영 손중욱 손태영 신창규 신현제 안영애 안정대 양용래 양철화 여종옥 유가영 유경득 유양수 윤정자 이건복 이기석 이기영 이기후 이강수 이계성 이근명 이길훈 이대용 이득신 이성건 이성태 이광규 이수남 이은덕 이일선 이재근 이재영 이정우 이태선 이춘희 이필고 양대언 염송욱 윤영탁 조건우 조석송 정희용 정창렬 전세원 정무부 조창원 조천제 최미혜 최수훈 최관락 한양수 허용혜 허필수 현혜수 황수연 황지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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