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꽃길걷기.
코스 :장평지-호수공원
어제는 남한산성을 가려다 날씨로 인해 코스를 변경했는데 오늘 역시 비가있다고 해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호수공원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여태까지 살아 오면서 특별한 이변(異變)은 없었지만 내가 알고있는 주변의 사람이 많이 떠났다는것이다.
모두가 얼마 전 근간에 일어난 일이다.
친형님도그렇고 제일 기까운 6촌 동서와 친구 남편, 산행동료 등 다시는 만나볼 수없는 먼곳으로 보내고 나니 울타리가 없는집에 사는것 같은 허전함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느낌이다.
사용하던 기계도 그냥두면 곧 녹이 나듯 사람도 계속 운동을 해야만 건강이 유지 될 것이니 나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녹 나지 않을 정도로 꾸준하게 운동할 생각이다.
오늘 날씨는 흐리긴 해도 조망은 좋았으나 어제 날씨에 비해 14~5°정도 낮다고 하더니 역시나 좀 추웠다.
만약 혼자 갔더라면 기온이 적당 했을텐데 집사람과 같이 갔더니 시진 찍는다고 어찌나 꾸물대던지 두고 갈 수없는 형편이다보니 기다리는 나로서는 추위를 느낄수 밖에 없는 노릇이었다.
처음엔 대하역까지 갈 생각이었는데 공원 한바퀴 도는것으로 끝내기로 했다.
오는길에 한식뷔페식당(7,000원)에서 식사를 하고 마트에서 딸기와 찬거리를 사갖고 집으로 왔다.
벚꽃은 오늘이 마지막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것 같다.
모래알 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고 사랑한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이지만
우리만의 사랑의 정원에
소망의 꽃씨를 거둘 수 있도록 당신과 함께 일구어 가는 삶은 내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인걸요
때로는
고난과 시련이 닥쳐와도
사랑으로 함께하는 당신이 곁에 있기에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사랑과 우정으로 지켜주고 보듬어 주는 당신이 있기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사람 한 생에 다하는
날까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나의 꿈과 소망이 되어주는 사람이
당신이어서 참으로 고마웠어요.
우리 아파트를 나서며,
집 앞 호수초등학교 정문.
장평지.
평화누리길 (행주산성)
금년도 마지막 벚꽃이겠지!
아직도 자랑할 만한 벚꽃.
바다같은 호수공원.
저렇게 큰 개는 처음본다.
노래하는 분수대.
평화누리길(킨택스길)
스위스 취리히 대학이
국민소득과 성장에 대한 민족 I.Q 의 연관관계를 조사한 최근 리포트이다.
세계최고의 아이큐는
한국 1위,
일본 2위,
대만 3위,
싱가포르 4위
독일 5위
네덜란드 6위
오스트리아 7위
이태리 8위 등으로 이어진다.
1960년대 까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를 가진 민족으로 유태인을 꼽았다.
그 이유는 세계 서양사에 동양이 채 제대로 등장하기 이전이기 때문이다.
유태인이 서양사에 등장 활동하여 유럽의 재계를
장악한 로스차일드 가문이나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의 90%를 100년 동안 장악한 오펜하이머
가문이 바로 대표적이다.
그런데 일본에 이어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제발전이 가속화 되면서 평균적인 두뇌를 평가해 본 결과 유태민족이 훨씬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자들은 LA 흑인 폭동을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 LA 흑인폭동
이전에 미국 LA 법정에서
약 10여년 전에 LA 한인타운의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재판이
진행되었다.
-중간자료 생략-
원고는 유태인들이었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생선유통, 식료품 유통에 많이 진출했던 유태인들은 LA에 진출한 한국인들 때문에 도저히 사업을 할 수 없어서 였다고 한다.
새벽 5시에 싱싱한 생선과 채소를 구입하고자 도매시장에 가면 한국인들은 새벽 4시에 나와 있었다. 유태인들이 새벽 4시에 나오자 한국인들은 새벽 3시에 나와서 줄을 섰다.
유태인들도 새벽 3시에 나오자 한국인들은 그 전날 담요를 들고 와서 미리 죽치고 앉아 버린것이다.
질려버린 유태인들은 이들 한국인 -그들 노란 원숭이들 때문에 도저히 사업을 할수 없다고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미국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하게 되었다. 그나마 미국이 버티는 것은 그런대로 공정한 사법부로 인해서라는 말이 잘못된 말은 아닌듯 싶었다.
세계 평균의 IQ가 한국이 최고인 이유는 전체적으로 몇가지를 꼽을 수 있다.
1.한글의 우수성.
한글의 우수성은 말로하기 힘들 것이다.
일본이나 미국, 중국에 비해 일단 컴퓨터에 앉으면 문자생성의 속도는 7배에 달한다.
즉 일본과 중국인이 허벌나게 과학기술 논문을 100페이지를 작성할 때 한글로 만들면 700페이지를 작성한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이 산술급수적으로 되지는 않지만 그 생산성이 누적되면 말로 다할 수 없다.
현대의 경쟁력은 10%만 더 높으면 상대를 이긴다고한다.
10%경쟁력에서 우리는 이미 한글의 우수성에서 엄청나게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것이다.
2.높은 교육열과 높은 인구 밀도.
높은 교육열로 인해 한국에는 제아무리 건달 깡패라도 정신박약인이 아닌 이상은 의사표현을 글로써 전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단위 시간당 주어진 정보전달 능력과 정보 고속도로는 가장 탄탄하게 되어 있다.
또한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서거미줄처럼 쌓여진 정보화고속도로로 인해 인터넷최강국으로써 정보화 되어 가장빠른 인터넷으로 가장 빠른 두뇌 회전과 정보습득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어릴때 부터 혼자 자라거나 사람들과의 접촉기회가 적은 만큼 두뇌발달은 더디게 된다.
높은 인구밀도가 많은 문제점도 야기하지만 이런 장점도 있다.
3. 대한민국의 지세.
지형적위치로 가장두뇌가 발달되는지역은 4계절이 뚜렷한 곳임이 잘 알려져 있다.
더울 때 덥고 추울 때 추운곳이 가장 좋은 곳이다. 그렇다고 너무 덥거나 너무 추워도 좋지 않다.
이는 한방학적으로는 입증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나 산동반도에서 시작하는 동북아지역은 모든 식물에서 가장 약효성이 뛰어난 식물들이라 한다.
중국 서남부 지역이나 미주 지역에도 분명히 산삼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런 중국 서남부 지역을 비롯한 미주 지역의 산삼은 우리나라의 10년 묵은 도라지 보다 못한 약효성을 띠고 있다.
한방에서 중국산 약재보다 한국산 약재가 더 비싸고 선호되는 까닭은 환율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약효성 에서도 비롯된다.
땅의 지기가 그만큼 좋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숟가락과 젓가락 문화를 들수 있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으로는 일본과 중국이 사용하고 있지만 중국이나 일본은 젓가락만 사용하고 숟가락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다.
어린시절부터 손까락 신경의 발달이 엄청나게 강화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두뇌 세포의 발달이 어린 아이때부터 급속히 형성된다.
아울러 손끝으로 하는 미세한 감각이 요구되는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이 최고의 두각을 드러내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라고 할수 있다.
미국 슈퍼마켓에 가서 미국인 점원이 계산을 하고 있으면 미국인들은 돌아간다.
왜냐하면 거스름돈 계산하는데 하세월이기 때문이다. 줄서 있다면 단연코 돌아간다.
그런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가면 줄서 있는 사람이 없다.
장사가 안되서가 아니다.
손님은 더많지만 줄을 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돈을 내면 거스름 돈 계산이 순식간에 끝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은행에 가면 은행원이 돈세는거 보면 보편적으로 그렇구나 하겠지만 외국인이 대한민국에 처음 방문하여 은행에 가면 그건 일종의 마술이나 예술로 보게 된다.
저게 인간이냐? 오우 굿 원더풀~을 연발한다.
자기네 나라나 유럽 어디에도 그렇게 귀신 같이 돈계산하는 사람이 없다.(옮겨온 글)
먹이를 찾는 비들기.
황금색 수양버들.
항구 같아 보이는 호수공원.
한 나무인데 꽃은 두가지?
백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