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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양 일 기*━┛ 냥미루 소식 전합니다~
짐작과는다른일들 추천 0 조회 144 11.01.26 11:2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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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27 15:44

    네! 맞습니다! 이 놈이 그 프린스에요! 저도 제가 만지려고 하면 도망가고 그래서 은근 상처받았는데... 다른 대부분의 냥이들도 그렇다고 하고 그게 바로 냥이들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ㅋㅋ

  • 11.01.26 11:50

    와 고양이 너무귀엽네요. 전 강아지 알레르기는 없어도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고양이는 길 고양이들 밖에 .. 그것도 멀리서 흑..
    아가너무 귀엽네요...ㅎㅎ

  • 작성자 11.01.27 15:45

    감사합니다! 고양이 털 알레르기시라니.... 멀리서만 바라보는 고양이~ 인건가요?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27 15:47

    우리 미루의 은인? 이신 찬이세나아롱맘이시군요~! ㅎㅎㅎ 찬이맘님도 말리다 당하셨다니...ㅠㅠ 이번에 구정을 맞이해서 목욕을 시키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11.01.26 14:45

    오잉??욘석이 프린스였다구요?? 공고에서 프린스는 약간 실버&그레이 쪽 모색이었던 거 같은디 ㅎ 아는 분이 길냥씨를 집에 들여 키우시는데 끈을 엄청 좋아라하더라구요. 종종가는 샾에 있는 녀석도 글쿠요~ 미루 진짜 이쁘네요 ㅋ

  • 작성자 11.01.27 15:48

    ㅎㅎㅎ 미루는 올 화이트 터키쉬 앙고라입니다~ 안그래도 빵끈에 관심을 보여서 빵끈을 구해다가 던져주는데 던져주고 조금만 있으면 다 잃어버려서 -_-;;; 금쭈오메님 말씀대로 장난감용 끈을 구입해볼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11.01.26 15:21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특히 마지막 뭘 껴안듯한 포즈로 숙면하는...ㅋㅋㅋㅋㅋ 꺅~~~~~~~

  • 작성자 11.01.27 15:49

    미루는 잘 때 발라당 누워서 자거나 아니면 두 앞발을 앞으로 껴안듯이 자곤 한답니다. 저럴때 앞발이 너무 만지고 싶어서 만지려고 하면... 금방 빼버려요...ㅠㅠ 흑

  • 11.01.26 17:04

    이렇게 귀족같은 미루가 주인을 몰라보고 떽 혼날래? 얼굴만 이쁘면 다가 아냥!!!! 이놈 미루!! 엄마의 하소연이 여기까지 느껴지는구낭!! 이눔!! 그래두 미루 참 부티나긴 하네요 ㅋㅋ

  • 작성자 11.01.27 15:51

    저..저는 나..남자.... ㅠㅠ ㅎㅎㅎㅎ 좀 도도하긴해도 꼭 제가 있는 곳으로 와서 잡니다. 거실에 있으면 거실에서 자고 침대로 가면 시크하게 모른척하다가 나중에 따라들어와서 잡니다. ㅋㅋㅋ

  • 11.01.26 20:41

    오~ 화이트에 핑크~ 넘넘 이쁘네여~
    스크레쳐 만드신 솜씨두 넘넘 대단하시구~ 오~~~~~~~

  • 작성자 11.01.27 15:55

    맨 윗사진 밑의 빨간색은 거실에 모래가 돌아다니는 걸 방지하려고 고양이 화장실 앞에 깔아둔 매트입니다. 사람이 맨발로 서거나 맨 손으로 만져도 뽀송뽀송 보들보들해서 참 좋습니다!ㅋㅋ 저렇게 부들거리는 매트를 사려고 하루종일 시내를 돌아다니고 인터넷을 뒤져서 샀습니다 ㅋㅋ 스크레쳐는 그냥 삼끈 사다가 글루건으로 붙이기만 한거라 대단한 건 아닙니다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11.01.27 09:21

    아흐~~예뻐여~ 포동포동..냥냥냥~~ 근데 미루야 엄마 깨물고 그럼 못써!! 저두 옛날에 냥이가 하두 물어서 같이 때리구 물었더니..친한척 하다가 제가 방심할때 턱이 으스러져라 깨물더라구여..냥님들의 복수..짱 무서워여..ㅠㅠ

  • 작성자 11.01.27 15:57

    저는 아빠랍니다. ㅎㅎㅎ 그런데 방심할 때 그렇게 세게 물다니! 많이 아프셨겠어요... ㅠㅠ 저도 미루가 복수할까봐 사실 요즘은 몸을 사리고 있답니다. ㅋㅋㅋ

  • 11.01.27 11:29

    냥이들은 신비로와요~ 먼가 저 눈속에 다른 세상이 있을꺼같은..^^

  • 작성자 11.01.27 15:58

    냥이들 눈이 개님의 눈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늘색 눈이 참 매력적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31 13:19

    정확하게 말하면 할퀸다기 보다 제 손을 물려고 앞발로 잡으면서 긁히는거라고 해야겠네요 ㅠ
    물고 하는게 놀자는거라는데 행동 자체를 못하게 하면 미워한다고 해서 못하게 할순 없을것 같은데
    무는 강도에 있어서 문제가 좀 있어서 ㅋ
    수의사분은 둘째를 들이는게 어떠냐고 하시더라구요. 고다에서도 그렇구요
    그래서 요즘에 짧은기간 탁묘를 좀 해서 미루의 반응을 좀 살펴볼까 싶어서 고민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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