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못들르고 글도 못남겼어요.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더 화사해진것 같아서 기분이 새롭네요^^
얼마전에 10개월된 고양이 한 마리를 분양받았어요.
이름을 "까꿍이"라고 짓고 우리와 같이 산지 열흘 되었답니다.
얼마나 귀엽고 애교덩어리인지요. ㅋㅋ
아파서 집에만 있어서 우울증이 조금 있었는데..
우리 까꿍이 때문에 기분이 한결 밝아졌어요.
나중에 사진도 한 번 올려볼게요.
여기는(경기도 이천) 어제, 오늘 눈이 조금 내렸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오자마자 녹았지만, 집에서 눈 내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새로운 식구 까꿍이 넘 귀엽겠어여..여기 제가 사는곳은 의정부..어제 오늘 계속 눈이 내리네여~~ 마술사님께서..봄분위기 나게 바꾸셨는데 산뜻하져~~? 기회가 되시면 까꿍이 사진도 올려주세염~~저두 요즘 많이 우울한데...애혀..뭐하면 좋을까 생각중이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