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우무를 오늘은 단호박을 쪄서
같이 넣어봤는데 맛있네요..
조순복님께산 단호박..
집에 있던 우무가사리를 물에 불려..
약한불에 은근하게 끓여..
적당한 그릇에 담아 찬물에 담궈
굳힙니다..
불린콩을 삶아 껍질을 벗겨내고..
믹서에 곱게갈아 이건 콩우무국 입니다..
단호박은 껍질째 갈려고 베이킹소다에 씻어놓고..
두개를 쪘어요..
콩갈다가 찐호박을 넣고 (껍질을 넣을려다 살만 발라 넣었어요)
갈아줍니다
호박놓은게 색상이 곱고 이쁘네요..
우무가 굳어서 잘라놓고..
곱게 썰어..
채치고..
우무콩국한그릇..
단호박 우무콩국 한그릇..
두가지다 맛있네요..
갈아놓은 콩국과 단호박콩국은 병에 담아 냉장 보관했어요..
이벤트 덕분에 잠자고 있는 우무를 고왔네요..
첫댓글 더운날씨에 우무도 만드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
맛난 우무국수 만들어 드셨네요~
여름엔 최고의 음식이죠~
더운데 우뭇가사리 끓이느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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