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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벌써 가을은 익어 가고 있었다.
행운 추천 3 조회 27 24.09.19 01: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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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9 03:21

    첫댓글

    그러니요
    아무리 덥다 해도
    샤워를 해 보면 물의 온도가 이젠 좀 다르더라구요
    가을이 왔어요
    수숫대의 장성 같은 키에 가을을 부르네요
    누렇게 이렇가는 들녘의
    가을입니다

    아내가 서울로 갔어요
    추석은 잘 지내 셨나 봅니다
    마눌 마중을 잘 하시고 출근하셨겠지요
    그렇게 늘 행복가득 담으셔요
    행운 님
    하루도 힘차게 출발 하시면서요




  • 작성자 24.09.19 03:45

    네 추석에는 기제사가 아니고
    다례로 선조고비를 모시니
    집사람은 친정으로 저는 성묘후
    제 고향을 한바퀴를 휘리릭~하고
    바쁘게 움직인답니다.

    이제는 새벽친구들 4일만에 시간상
    달빛도 없으니 핸드라이트를 하고
    만나러 간야만 한답니다.

    부디 행복한날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24.09.19 07:13

    @행운
    그러셨군요
    잘 하셨어요
    시골 농장의 정을 가득 담아서 보내면서
    마음도 뿌듯 하셨으리라요

    새벽 친구도 4일만에 반가운 해후의 새벽을 잘 여셨지요

  • 작성자 24.09.19 12:29

    @양떼 네 아직도 더위에 습도가 많고
    가을바람인 ‘서풍’이 불면 ‘옛 속담엔
    하늬바람에 곡식 여물어진다‘
    이때에 태어난 사람들은 검소한 인생을
    산다고합니다.이 날이후
    또한 선인들은 사업을 시작하고
    일을 했다고 전해옵니다.
    부디 남풍이 사라지고
    서풍이 불어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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