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주최:(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농업회사법인 해동바이오 이광자대표 농식품부문 대상 수상했다.
농업회사법인 해동바이오 이광자대표는 화천 와송 천연발효 식초를 개발하여 지난 6월 24일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브레셀 국제 미각상 수상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 기회 및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또한 영농조합법인 [해동바이오]를 설립하여 와송을 재배. 식초로 만들어 건강으로 행복을 선물 하는 전도사이자 연평균 15억원 이상의 농가 소득을 진두지휘하는 사령탑이다.
이광자 대표는 유방암으로 75일 시한부 진단을 받고 생명의 빛을 잃어갈 즈음 고향의 고옥에서 가져온 붉은빛의 토종 와송으로 덤의 삶을 살게 되면서부터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 빛이 되겠다는 간절한 기도에서 30여 포기의 토종 와송 모종으로 현재 약4만 여평의 와송농장을 이뤄 냈다.
또, 토종와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외화를 획득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인삼보다 우수한 와송의 효과를 널리 알려 진정한 건강식품의 한류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창립25주년을 기념해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 각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글며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