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녕하세요~ 올만에 인사드리는 비공식L&S홍보대사 쉬즈가리 인사드립니다.
실은 지난 3월 11일(토) 새벽 6시 입실을 하고 싶었었는데...
안타깝게도 방이 없더군요..ㅠ
여기서 잠깐! 상봉 3대 호텔 프론트 전화통화내용 살짝 끄적여 보죠..
L&S프론트여직원 " 죄송합니다만, 지금 숙박 가능한 룸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테마 " 하암~(하품소리) , 없어요~ "
매이 " 죄송하지만 만실이네요"
테마 직접가믄 잘해주든데..ㅠㅠ 전화상으로 완전 실망~ㅠㅠ
여튼..
눈물을 머금고.. 어딜갈까 둘러보는중... 첨보는 현수막이 보였습니다.
"평일 숙박 2만원, 대실 만원"
여긴...... 여인숙보다 2처넌 비싸네-_-;;
과연 시설은 어떨까해서 가봤더니, 그냥 동네 여관 이었습니다.
2만원으론 너무나 안락하고 좋은 공간+ㅁ+
코크포인트 있는 코카콜라고 있더군요 ㅠㅠ;;감동감동+ㅁ+;
단점은 물이 좀 약하고 뜨겁지 안타는-_-;;
여튼... 돈은 부족한데 숙박은 해야 하는 안타까울때 이용하세요~!
카운터에 주무시던 아저씨 참 친절하십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아저씨~~ 몇시에 퇴실이에요?"
아저씨 왈~ " 맘내킬대 가요~"
.......
맘내킬때 저녁 8시쯤나왔습니다-_-;;
여튼 좋아요~~ 강추~~ㅋㅋ
위치는 상봉시네마 바로 옆에 좁은 골목있는 그쪽으로 쭉가시다보면 왼쪽편 호박 호프집 보입니다.
그근처에 현수막 보이실꺼에요-_-;;
참고로 여인숙과 다르게 화장실도 따로 ~ 방안에 드라이기도 있어요 ;+ㅁ+;;
살짝 황당한건. 문을 열면 바로 방이라는... 신발 놓을 대가 없어요..ㅠㅠ
험험;;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토요일 새벽에 못간 L&S 한을 풀기위해, 토요일 일찍 전화를 드렸습니다.
대략 오후 8시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만실이더군요..ㅠㅠ;; 예약이 끝났다는....
그나마 메이나 테마는 예약도 안받더군요, 주말이라;;
이런저런 일정을 마치고, 상봉동에 도착 했습니다.
흐음.. 웬일인지 테마 매이 불이 다 켜져 있더군요,
어딜갈까 고민하다... 그쪽라인엔 메이 앞에 있는 미니스탑에서만 양담배를 팔기에...-_-;;
담배사러 일단 그쪽으로 갔죠;;;
미니스탑 정면에 보이는 L&S....
근데 이게 웬일?! 불이 켜져 있더랍니다~+ㅁ+;;
잽사게 전화를 드렸죠~~호호
어떤 고마우신분이 303호 포토샵 을 예약하셨는데 못오시게 됬더다군요 +ㅁ+;;
아잉~ ㄳㄳ;;;
10분이면 도착한다는 말을 남긴체;;
낼름 달려 갔습니다+ㅁ+;;;
다 알면서.. 토욜은 모가 회원 해택같은거 없죠?! 라는 질문을 던저~
' 전 모가 회원이랍니다~ ' 라는 리앙스를 풍기는 센스도 잊지 않았쬬-ㅁ-b
여자칭구가 귤이 먹고 싶대서~ 이동한 귤을 찾느라 한참 고생했어요 ㅠㅠ;;
여튼... 귤 3마리를 납치후~ 올라갔습니다 +ㅁ+;;
넘 힘들게 온 럭셔리&섹시라서~
기대기대+ㅁ+;
여자친구가... 현관 유리속에 있는 마스크를 갖고 싶어 하더군요...
그거 꺼내려다가 힘들어 포기..ㅠㅠ;;
머랄까... 첫인사은 일본 만화 GTO에서 영길이가 꼬신 고삐리 여학생 대꾸간 모텔 필이라고나 할까...
(감이 오세요?!-_-)
험험;; 여튼... 깜찍합니다-_-;;;
아참!! 전에 어떤분이 초 어케 키냐고 물으셔서...
아랫쪽보심 심지 있어요-ㅁ-b
그냥 냅다 불 붙히셈~
혹시라도 위쪽유리에게 미안하다면.... 그냥 포기하세요; 험험;;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참 놀다보니 비품에 치약이 없더군요-_-;;
스폰지도..ㅠㅠ;;;
스폰지는 포기하고 치카치카는 해야 하기에~ 프론트에 부탁드렸죠;;
치약 3개나 가따 주시더군요-_-;;;
가따 팔아야 겠지만, 그냥 두고 왔어요^-^;;
그나저나.. 여직원분이 올라오신거 같은데;; 무슨 죄지셨는지..ㅠㅠ;;
손만 쓰을 내밀어 치약을 주시더군요;;;
무서웠어요.ㅠㅠ 공포영화의 한장면같은...
머;; 물론 다른곳들도 그랬지만;;험험;;
여기서 건의사항! 이태리 태타월도 파세요-_-b;;;
때가엄청 나오더라는....( -_-;;
욕조 막힐까 불안했습니다..ㅠㅠ;;
백번의 말보단 한번 보시는게 좋을테니...
사진을 올려야 겠네요~~
아참! L&S에서 저의커플이 노는 잼난 놀이가 있는데요~
대략 이름을 정하자면 모텔 아닌거 처럼 사진찍기 놀이랍니다~
몇장찍은 사진 담에 올릴께요^-^;;
호호~
참고로 저희는 가구도 옮김니다-_-;;;
다시 원상복귀는 필수-_-b;;
여튼... 힘들게간 L&S였는데.. 잼나게 놀다온거 같아요~+ㅁ+;;
호호~ 도대체 언제 예약을 해야 방이 있는건지..ㅠㅠ 섹시스파는 올해안해 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ㅠㅠ;;
아직까진 변함없는 L&S..
변화가 없는 한 항상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질문 하나~ "일반실이 럭셔리 급보다 욕조가 둘이 사용하기에 편하던데;;; 인체공학적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체감상으로 사이즈차이를 못느끼겠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질문 둘~ "왜 프링걸스 없어졌어요.ㅠㅠ 맥주 이벤트 끝나서인가?! 맥주 이벤트 다시해줘요~~!!!ㅠㅠ"
질문 셋~ "전엔 비품값이 숙박비 포함아니었나요?! 갑자기 바낀듯한;;호호~" 글구 월플용 거품은 전에 2개 주셨는데;; 이번엔 한개더군요-ㅁ-;;
웰풀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건가요?!
질문 넷~ 적립카드나 VIP카드 같은거 만드시려고 조사중이시라하셨는데;; 되긴 되는건가요?!+ㅁ+;많은 기대중+ㅁ+;;
질문 다섯~ 모가오시는 L&S실땅님은 한분이신가요?! 프론트에 계신 남자분이 실땅님이신가요?!
실땅님과 통화하고 싶은데~~ 전화는 항상 꾀꼬리 같은 프론트 여직원 분이 받으시더군요.
이상 술한잔한 홍보대사 쉬즈가리의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의 하나,
"양말 팔믄 법에 걸리나요?!-_-;; 시중에 500원 천원 하는 양말 만튼데;; 팔믄 안되요??ㅡㅡ;;;
양말 또 신음 찜찜하다는;;험험;; 속옷도 땡처리하는거 많든데( -_-;
첫댓글 아참! 실땅 님 죄송합니다.. 아침에 늦어 여자칭구두 더자라 놔두구, 부랴부랴 나오느라 커피맛을 못봤네요.ㅠㅠ; 실땅님이 신경써서 좀더 진하게 해주셨다고 하셨는데.ㅠㅠ 죄송해요
아~ 커피맛..보셨어야했는데...커피가아니라..거의 탕약수준의 진한 농도를 자랑하는 우리커피...가끔 원액이냐는 소리까지 듣고 있지요~아하하;; 이번에 대기실과 음료대위치도 바꾸고 아이스티도 추가해놨는데...맛보고 가셨어야지요~~ 그럼 다음에오셔서 꼭 1.5리터 마시고 가셔야합니다.`^^
쉬즈가리님~~정말 아쉽네요^^;; 주말에 찾아주셨군요~~말씀도 없이 갑자기~ㅋㅋㅋ 그리고치약사건 상황이..원칙상 여직원이 객실로 써브할수 없는건데 그때마침~ 남자직원이 올라갈수없는 상황이 되서...여직원이 가져다드렸는데요..여직원인걸 들키지 않기위해 손만 쏘옥 내밀었다는데...들켰군요~~!!!아하하^^;;;
그리고 월풀은 포토샵이 1.5인용이고 럭셔리급이상은 2인용입니다.^^;; 그래서 입욕제도 하낙구요^^0.5인용의 차이를 못느끼셨다니...여자친구분이 날씬하신가봐요~~*^^* 그리고 맥주이벤트는...끝났습니다~~^^;;조금 아쉽죠~? 이번에는 선물이벤트 준비했는데요 이벤트란을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또 비품값은 베타기간이후부터 받기시작했습니다. 객실요금에 포함되어있었던 건 아니였구요^^;;일회용품사용법안이 강화되어 받고있으니 이해해주십시오^^아하하;; 그리고 적립카드는 아직 고려중입니다. 그리고 l&s의 실장은 하나지요^^;; 저와 통화하고 싶으셨군요~ 전 남자와통화하는거 별루인데요.아하하;;농담이구요
프론트에 오셔서 쉬즈가리님이라고 말씀해주시지요~~ 저희직원 모두들 궁금해 하고있었습니다.~ 다음에 한번 또 놀러오세요`~^_^ 그리고 양말..법에 걸리는건아닌데...양말..속옷...한번 건의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때타올은 강력추천해보겠으니..사진은제발올리지 말아주세요.ㅠㅡㅠ 때사진...제발...)
아.그리고...객실에 디피되어있는 유리를..좀더 견고하게 수리해야겠습니다....쉬즈가리님이 그런 시도를.~~ 그러다 유리넘어지면 크게 다치세요~~~그래도 저희호텔오셔서 즐겁게 놀다가셨다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그럼 다음에 뵈요~~~
앗..실시간으로 댓글이 달리고 있는 현장 목격!! <-.. 쉬즈가리님 후기는 넘넘 재밋어요+_+..ㅋㅋ
앗~ 너무 부끄러운 장면이 목격되었군요`~ 마치 몰래 뭔가 일을 꾸미고있는걸 들킨듯한기분??ㅋㅋ^^ 100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장면을 보셨군요`~ 축하드려요^^
부끄럽긴요 ㅋㅋㅋ 100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장면을 보았으니 복권이라도 하나 사야겠어요 ㅋㅋ
qksEld~~~~^^
흐음. 음료까지... 빈병을 세병 챙겨야겠네요.ㅠㅠ
ㅡㅗㅡ;;; 쿨럭~~!!
여직원분인걸 알게 된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더니, "네"라고 대답하셔서-_-;;입욕제 한개로도 충분했어요^-^ 선물이벤트라... 언능 봐야징~_~
아하하 저희직원이 대답하나는 친절하게 잘 하지요^^;; 무의식중에 대답했나보네요~ㅋㅋ 선물이벤트 도전해보세요~ ^_^
호호호~ 실땅님과 통화는 저도 별로( -_-;; 쿄쿄;;만약제가 여자라면?!... "쉬즈가리.. 실은 여자 였다 파문.."
아쉽지만 전 남자구요;;-_ -;;그 가면꺼내기 시도는 농담입니다- _-;; 호호~
ㅡㅗㅡ;; 순간 긴장했자나요~~~ㅋㅋㅋ 쉬즈가리님 글 보는순간...그게 가능해????이런생각을 했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어떤걸 궁금해하세요?!ㅜㅜ;; 갈때 이쁘게 하고 가야되요?! ㅠㅠ;; 예약할때 항상 이름을 적었지요 +ㅁ+;;
ㅋㅋㅋ 그냥 오시면됩니다~~저번여직원의 목격담으로는...꽤 준수한 외모를 가지셨고 여자친구분도 이쁘셨다고하던데요^^ 그냥 편한마음으로 찾아와주세요~ 쉬즈가리님~~ 이미지 관리 안하셔도 됩니다.~~ㅋㅋㅋ
그대영혼님~~ 두서없는 희안한글 잼나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더 성의있는 글로 보답드리겠나이다~~ㅠ0ㅠ;;
아참!!! 저번에 포토샵룸 창문못찾은 분을 위한 정보~ 티비위쪽에 있는 이상한 나무판자(-_-;)를 거울쪽으로 밀어보세요~~ 뒤에 창문이 짜잔하고 나온답니다~ 밖에 있는 분들과 인사 나눌수 있어요~~ 전 까운 걸치고 손흔들었는데... 아담과 이브가 생각났다는... 여튼;; 에어콘보다 시원합니다-_-//
하지만.. 가구 재배열은 사실입니다-_ -;;;
쉬즈가리님하고 친철히 답변해주시는 실장님 넘잼있어 ㅋㅋ
이번 17일날에 럭셔리 예약했는뎅. ㅎㅎ 아하하 기대기대 +_+
럭셔리 어디 예약하셨나요?! 력서리 다 좋치만~~ 네오클래식 원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