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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선수 77 - 빈스 카터
Air Jordan 추천 2 조회 1,366 22.12.15 15:4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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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5 15:49

    첫댓글 코로나가 너무 아쉽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은퇴할 선수가 아니었는데

  • 작성자 22.12.15 15:51

    너무 조용하게 은퇴하게 되어버렸던 점도 저는 참 아쉬워요ㅠㅠ

  • 22.12.15 15:51

    @Air Jordan 코로나가 없었으면 역대출전기록도 도전할만 했는데 말이죠.

  • 작성자 22.12.15 15:53

    @Cp3GoGo 환경이 잘 주어졌다면 계속 좀 더 뛸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카터니까요. 진짜 농구를 좋아하지 않고 그렇게 오랫동안 뛸 수는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 작성자 22.12.15 15:49

    덩커로 유명하지만 저는 "역대 유일 4번의 10년대(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를 소화한 NBA 선수"라는 타이틀에서 정말 존경심을 느낍니다. 매우 좋아했던 선수이며,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을 했던 적도 꽤 있었지만 아직도 기분이 꿀꿀하면 유튜브에서 "vince carter dunk"를 클릭해서 기분전환을 할 정도로 그의 화려한 플레이는 도저히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 22.12.15 15:53

    앞으로도 그를 뛰어넘을 우아한 덩커가 나올까요

  • 작성자 22.12.15 15:54

    못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 22.12.15 16:07

    요즘 실버 횽이 선수들 이름 따서 트로피 많이 만들고 있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가장 유력한 다음 트로피 주자입니다

    올스타 덩콘 우승자 토르피 - 빈스 카터 트로피
    제 생각에 경쟁자는 닥터 제이??

  • 작성자 22.12.15 16:18

    음... 전 둘 중 하나라면 실버 행님께서 카터가 아니라 줄리어스 어빙을 선택할 것 같아요. 뭔가 전통적인 것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트로피들도 이름들이 그런 느낌이에요^^

  • 22.12.15 16:26

    조던 은퇴 후 nba에 흥미를 잃어버린 저에게 다시금 열정을 갖게 해준 선수..
    Vinsanity!! 저에겐 최고의 선수 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22.12.15 16:32

    저도 정말 좋아했어요 솔직히 이 선수 플레이 너무 멋있었어요 안 좋아하기 힘들죠 ㅋ

  • 22.12.15 16:29

    클러치도 엄청 강했죠

  • 작성자 22.12.15 16:31

    딥쓰리도 중요할 때 꽂아주던 선수^^

  • 22.12.15 16:38

    @Air Jordan 클러치를 덩크로 마무리하던 vc

  • 22.12.15 16:42

    @R.WALLAS 토론토 전이죠^^ 친정팀

  • 22.12.15 16:42

    @Air Jordan 딥쓰리 어마어마 하게 때려넣었죠

  • 작성자 22.12.15 16:43

    @R.WALLAS 그 덩크 꽂고 완전 경기장 난리 나던 영상이 기억나네요 ㅋ

  • 22.12.15 16:38

    덩커로만 기억되고 끝날수있었지만 자기관리를 잘해서 롱런해서 더 존경하는 훈남형님^^

  • 작성자 22.12.15 16:45

    동감합니다^^

  • 22.12.15 16:46

    의외로 퍼스트는 없고 세컨드팀 한번이 최고였네요.. 당시 경쟁자가 코비,티맥 인가요??

  • 작성자 22.12.15 19:02

    6성 슈가 모두와 포스트 조던으로 기대되던 모든 스윙맨들이었을거에요 ㅋ

  • 22.12.16 10:43

    99-00 퍼스트팀 키드, 페이튼 / 세컨드팀 AI, 코비 / 에디 존스, 마버리, 카터(포워드)
    00-01 AI, 키드 / 코비,티맥,카터(포워드) / 페이튼, 레이


    6성슈가 이외에도 키드, 페이튼, 내쉬, 마버리, 샘 카셀, 마이클 레드, 배론 데이비스, 천시, 디웨이드, 아레나스 등등

  • 22.12.15 19:27

    내구성도 좋고 약점이 없는 선수였죠.

  • 작성자 22.12.15 19:50

    정말 인기 많고 미래가 촉망받는 선수였죠^^

  • 22.12.15 23:54

    노스캐롤라시절 에드코타가 앨리웁 띄워주고 카터가 덩크 꽃는데 반했던...

  • 작성자 22.12.16 00:13

    대학시절 하이라이트 보면 앨리웁을 윈드밀로 ㅋㅋ

  • 22.12.15 23:58

    덩크로만 알려져서 그러지, 좋은 슈터였죠.
    98-02 정말 행복했습니다.
    구단이 멍청하면 아무리 좋은 선수가 있어도,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준 현대판 나르시스트 매니저먼트 때문에,
    태업 이미지가 있는건 농구팬으로써 참 아쉽습니다.

  • 작성자 22.12.16 00:14

    공감이 많이 되네요^^

  • 이정도 엄청난 업적은 쌓았음에도 솔직히 너무나도 부족해 보이는 커리어 ....

    그만큼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데 .. 두고두고 참 아쉽습니다

  • 작성자 22.12.17 08:06

    본인도 얼마나 아쉬울까요ㅠㅠ 만일 코비의 심장이 있었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농구를 하는 것을 보고 농구를 정말 사랑한다는 진심을 봤습니다 그 진정성은 감동으로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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