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숫자는 순위가 아니라 순서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기본 사항>
출생 : 1977년 1월 26일
국적 : 미국
출신학교 : 메인랜드 고등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키 : 맨발 198cm (6' 6"), 착화 201cm (6' 7")
체중 : 100kg (220 lbs)
윙스팬 : 211cm (6' 11")
포지션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프로입단 : 1998 NBA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워리어스 지명(드래프트 당일 4순위로 지명된 앤트완 재미슨과 트레이드되어 랩터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함)
등번호 : 15번 - 토론토/뉴저지/올랜도/멤피스/새크라멘토/애틀랜타, 25번 - 피닉스/댈러스
<시즌 순서대로의 커리어 정리>
1994-1995 : 메인랜드 고등학교, 퍼레이드 올 아메리칸 퍼스트팀, 맥도날드 올 아메리칸, 플로리다 미스터 바스켓볼
1995-1996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1996-1997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올 ACC 서드팀
1997-1998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올 아메리칸 컨션스 세컨드팀, 올 ACC 퍼스트팀,
1998-1999 : 랩터스, 루키퍼스트팀, 신인왕
1999-2000 : 랩터스, 서드팀, 덩콘왕, 올림픽 금메달, 올스타
2000-2001 : 랩터스, 세컨드팀, 올스타
2001-2002 : 랩터스, 올스타
2002-2003 : 랩터스, 올스타, FIBA 아메리카 선수권 금메달
2003-2004 : 랩터스, 올스타
2004-2005 : 네츠, 올스타
2005-2006 : 네츠, 올스타
2006-2007 : 네츠, 올스타
2007-2008 : 네츠
2008-2009 : 네츠
2009-2010 : 매직
2010-2011 : 선즈
2011-2012 : 매버릭스
2012-2013 : 매버릭스
2013-2014 : 매버릭스
2014-2015 : 그리즐리스
2015-2016 : 그리즐리스, 팀메이트상
2016-2017 : 그리즐리스
2017-2018 : 킹스
2018-2019 : 호크스
2019-2020 : 호크스, 스포츠맨십상
<주요 기록>
1. 역대 통산 출장 기록 3위(1541경기, 1위 로버트 패리쉬, 2위 카림 압둘자바)
2. 역대 통산 출전 시간 15위(46367분, 1위 카림 압둘자바 57446분)
3. 역대 통산 득점 순위 21위(9293점, 1위 카림 압둘자바 15837점)
4. 역대 통산 3점슛 순위 6위(2290개, 1위 스테픈 커리 3034개)
5. 역대 유일의 통산 1000 덩크 & 2000 3점슛 필드골 기록 동시 보유
6. 역대 최고령 단일 경기 20득점 기록 선수(만 42세, 종전기록 카림 압둘자바의 만 41세)
7. 역대 최고령 단일 경기 3점슛 7개 성공 선수(만 42세)
8. 역대 유일 4번의 10년대(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를 소화한 NBA 선수
9. 역대 NBA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동료들과 경기를 뛴 선수(총 248명)
<특기할 사항>
1. 역대 최고의 덩커 중 한 명으로서 인 게임, 덩크 콘테스트를 안 가리고 최고 수준의 덩크를 보여줌
2. 별명 : 에어 캐나다, 빈세니티, 하프맨/하프어메이징 등
3. NBA 올스타전의 슬램덩크 콘테스트를 부활시킨 장본인임
4. 올림픽에서 프랑스의 218cm 센터를 뛰어넘어 덩크를 함
5. 역대급 운동능력을 가지고 다양한 스킬셋으로 림어택을 했음
6. 볼 컨트롤도 준수했고 돌파력도 매우 좋았으며 힘도 있었고 포스트 플레이도 잘했음
7. 슈팅 능력도 뛰어나서 미드레인지, 3점, 자유투 모두 준수했음
8. 올스타 투표 1위를 무려 4회나 했을 정도로 슈퍼스타였음
9. 소위 6성 슈가에 속했으며,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조던의 칭호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 중 하나였음
첫댓글 코로나가 너무 아쉽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은퇴할 선수가 아니었는데
너무 조용하게 은퇴하게 되어버렸던 점도 저는 참 아쉬워요ㅠㅠ
@Air Jordan 코로나가 없었으면 역대출전기록도 도전할만 했는데 말이죠.
@Cp3GoGo 환경이 잘 주어졌다면 계속 좀 더 뛸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카터니까요. 진짜 농구를 좋아하지 않고 그렇게 오랫동안 뛸 수는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덩커로 유명하지만 저는 "역대 유일 4번의 10년대(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를 소화한 NBA 선수"라는 타이틀에서 정말 존경심을 느낍니다. 매우 좋아했던 선수이며,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을 했던 적도 꽤 있었지만 아직도 기분이 꿀꿀하면 유튜브에서 "vince carter dunk"를 클릭해서 기분전환을 할 정도로 그의 화려한 플레이는 도저히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를 뛰어넘을 우아한 덩커가 나올까요
못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 실버 횽이 선수들 이름 따서 트로피 많이 만들고 있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가장 유력한 다음 트로피 주자입니다
올스타 덩콘 우승자 토르피 - 빈스 카터 트로피
제 생각에 경쟁자는 닥터 제이??
음... 전 둘 중 하나라면 실버 행님께서 카터가 아니라 줄리어스 어빙을 선택할 것 같아요. 뭔가 전통적인 것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트로피들도 이름들이 그런 느낌이에요^^
조던 은퇴 후 nba에 흥미를 잃어버린 저에게 다시금 열정을 갖게 해준 선수..
Vinsanity!! 저에겐 최고의 선수 입니다. ㅎㅎㅎ
저도 정말 좋아했어요 솔직히 이 선수 플레이 너무 멋있었어요 안 좋아하기 힘들죠 ㅋ
클러치도 엄청 강했죠
딥쓰리도 중요할 때 꽂아주던 선수^^
@Air Jordan 클러치를 덩크로 마무리하던 vc
@R.WALLAS 토론토 전이죠^^ 친정팀
@Air Jordan 딥쓰리 어마어마 하게 때려넣었죠
@R.WALLAS 그 덩크 꽂고 완전 경기장 난리 나던 영상이 기억나네요 ㅋ
덩커로만 기억되고 끝날수있었지만 자기관리를 잘해서 롱런해서 더 존경하는 훈남형님^^
동감합니다^^
의외로 퍼스트는 없고 세컨드팀 한번이 최고였네요.. 당시 경쟁자가 코비,티맥 인가요??
6성 슈가 모두와 포스트 조던으로 기대되던 모든 스윙맨들이었을거에요 ㅋ
99-00 퍼스트팀 키드, 페이튼 / 세컨드팀 AI, 코비 / 에디 존스, 마버리, 카터(포워드)
00-01 AI, 키드 / 코비,티맥,카터(포워드) / 페이튼, 레이
6성슈가 이외에도 키드, 페이튼, 내쉬, 마버리, 샘 카셀, 마이클 레드, 배론 데이비스, 천시, 디웨이드, 아레나스 등등
내구성도 좋고 약점이 없는 선수였죠.
정말 인기 많고 미래가 촉망받는 선수였죠^^
노스캐롤라시절 에드코타가 앨리웁 띄워주고 카터가 덩크 꽃는데 반했던...
대학시절 하이라이트 보면 앨리웁을 윈드밀로 ㅋㅋ
덩크로만 알려져서 그러지, 좋은 슈터였죠.
98-02 정말 행복했습니다.
구단이 멍청하면 아무리 좋은 선수가 있어도,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준 현대판 나르시스트 매니저먼트 때문에,
태업 이미지가 있는건 농구팬으로써 참 아쉽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이정도 엄청난 업적은 쌓았음에도 솔직히 너무나도 부족해 보이는 커리어 ....
그만큼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데 .. 두고두고 참 아쉽습니다
본인도 얼마나 아쉬울까요ㅠㅠ 만일 코비의 심장이 있었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농구를 하는 것을 보고 농구를 정말 사랑한다는 진심을 봤습니다 그 진정성은 감동으로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