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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년 연속 역대급 태풍이 몰아쳤던 한반도 .jpg
무심한듯 시크하게 추천 0 조회 3,419 16.10.05 13:0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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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5 13:22

    첫댓글 매미때는 정말 난리도 아니었죠 저희 아파트 유리창들 다 박살나고 가게 간판 날아온거 맞고 돌아가신 어르신 분도 계셨고 정말 지옥이었죠

  • 16.10.05 13:29

    매미 왔을 때 군대 있었는데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_-

  • 16.10.05 13:39

    매미는 까먹지도 않을것같아요...진짜

  • 16.10.05 13:40

    매미때는 야간 정전의 공포속에 아파트 전층 샷시 박살나는 바람이 압권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안쪽 방에서 문잠그고 떨었던 다시는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 기억..

  • 16.10.05 13:41

    루사때는 정말 지옥 이었어요
    물빠진뒤 집에가보니 건질게 하나도 없었죠.
    가전제품 가구 전부 새로샀었던게 생각나네요. 집은 복구하는데 한달 넘게 걸리고..

  • 16.10.05 13:56

    두개 모두 군대에서 보냈네 ㅜㅜ

  • 16.10.05 17:44

    저두요 ㅠ 민간지원만 하다가 세월 다 보냈네요 ㅠ 월드컵도 군에서 보고 서해교전에다가 참..이라크전까지 나름 기가 막힌 군생활이라고 생각됩니다 ㅎ

  • 16.10.05 18:45

    @그랜트힐33 3333 ㅎㅎ

  • 16.10.05 14:37

    바닷가 근처 사는 사람들은 아비규환이었죠. 지하주차장은 다 잠기고 쓰나미로 인해 재산 피해가 엄청났죠.

  • 16.10.05 16:53

    논산 훈련병일때 매미를 맞이 했었는데 당시에는 이정도 인지 몰랐어요. 정보가 없으니 그냥 비 많이 오고 바람 많이 부네 였죠.

  • 16.10.05 17:08

    매미 때문에 대민지원 출동했었네요
    논 정리하고 막걸리 한 사발의 추억

  • 16.10.05 17:23

    해외에 사는 저는 몰랐었는데 정말 엄청난 태풍들이었네요. 피해 입으셨던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 16.10.05 19:28

    매미 루사.... 기억나네요 ㄷㄷ

  • 16.10.05 19:31

    매미때 교통의경이었는데 고속도로 대형광고판이 쓰러져서 고속도로를막아 차들이 돌아나온다고 역주행...
    수신호할려고 차에서 내릴려는데 엄청난바람에 차문이 안열림..ㅡㅡ..
    큰사거리는 광고판돌아다니고 유리창 다깨지고
    지하철공사한다고 바닥철판이라 빗길에 미끌어져서 교통사고천지...
    평생잊지못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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