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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선수 79 - 페니 하더웨이
Air Jordan 추천 2 조회 1,665 22.12.16 02:24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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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6 02:28

    첫댓글 날아다니던 페니ㅠ

  • 작성자 22.12.16 02:31

    페니를 떠올리면 마지막에는 꼭 우는 이모티콘이 생기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ㅠㅠ

  • 작성자 22.12.16 02:30

    잘 안 알려진 선수와 잘 알려진 선수를 번갈아가면서 소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드린 아티스 길모어에 비하면 페니 하더웨이는 정말 많은 분들이 이미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신 선수일 것입니다.고등학교, 대학교 때부터 잘했던 선수로서, 매직에서 뛰었던 다섯 시즌 때 매우 강렬한 임팩트와 커리어를 낳았습니다. 전성기 때의 장신 포인트 가드 (이후로는 거의 슈팅 가드로 플레이) 모드는 매직을 연상시킨다고까지 평가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공격에 비해서 수비가 아쉬웠으며, 외곽 공격보다는 인사이드 공격에 좀 치우친 경향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다재다능하고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여서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매우 좋아했던 선수로 부상이 없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미련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잘 아셔서 크게 소개할 부분도 없지만 다루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스타플레이어죠^^

  • 22.12.16 03:50

    다루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스타플레이어라는 말씀에 아주 크게 공감하고 또한 만약이라는 가정이
    붙어서 너무 아쉬운 선수였어요

  • 작성자 22.12.16 09:07

    @둠키 기대가 정말 컸죠 근데 그냥 기량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부상 때문에 아쉽게 된 케이스라 더 연민이 갑니다 ㅠㅠ

  • 22.12.16 03:41

    저의 최애 ...ㅠ

  • 작성자 22.12.16 08:57

    너무 멋있었어요 ㅠㅠ

  • 22.12.16 05:54

    진짜 샼-페니 참 매력적인 조합이였죠^^ 전 보그스-모닝-LJ 라인업을 좋아해서 항상 이기고싶었었는데ㅎㅎ

  • 작성자 22.12.16 08:56

    샼-페니 조합은 못 참죠^^

  • 22.12.16 05:55

    아름다운 유리세공같은 선수, 그래서 잘 깨짐 ㅜ ㅜ

  • 작성자 22.12.16 08:56

    아이고 ㅠㅠ

  • 22.12.16 07:11

    예나 지금이나 제게 최애
    예전에 간지를 요즘은 풋워크 보면서 또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12.16 08:57

    역시나 최애 선수로 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군요^^

  • 22.12.16 07:19

    얼굴로도 역대 top5안에 드는 미남 !̊̈ 안그래도 지금 페니경기 보는데, 진짜 잘하네요. 풋워크가 진짜 좋아요.

  • 작성자 22.12.16 08:57

    잘 생겼고 농구도 잘하고 ㅋ

  • 22.12.16 07:57

    헉 선즈 기간이 더 길었네요

  • 작성자 22.12.16 08:58

    매직에서 6시즌, 선즈에서 5시즌으로 알고 있습니다^^

  • 22.12.16 09:00

    @Air Jordan ㅋㅋㅋ 잘못봤네요 쪽팔리지만 댓글은 안 지웁니다 ㅋㅋ

  • 작성자 22.12.16 09:08

    @캐롯 에이 충분히 그러실 수 있죠^^

  • 22.12.16 08:01

    2,3년 차부터 퍼스트 팀이었으니 다들 그리워할 만 하네요

  • 작성자 22.12.16 08:59

    딱 그 때가 최전성기였죠 농구 정말 잘했어요 그리워한다는 표현이 참 적절하네요ㅠㅠ

  • 22.12.16 08:13

    비운의 천재…. 그래서 너무 아쉬운..
    MJ를 잡을 수 있는가?? 라는 물음표을 갖게 만들었던 페니..

  • 작성자 22.12.16 09:01

    그 물음표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력으로 보여준 것이니 정말 대단한 선수였던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22.12.16 08:47

    이방수염 간지~

  • 작성자 22.12.16 09:01

    이방수염 ㅋㅋ

  • 22.12.16 08:49

    이 제목의 게시물은 못참지!!!!!!!
    생각해보니 페니도 안뛰긴했지만 워리어스를 거쳐갔네요 ㅋㅋㅋ

  • 작성자 22.12.16 09:02

    워리어스가 지명했으니 거쳐간 것은 맞군요!^^

  • 22.12.16 09:01

    아 진짜 페니땜시 느바 입문했는데… 전성기가 너무 짧았어…ㅠㅠ

  • 작성자 22.12.16 09:05

    입문까지 하게 한 선수인데 참 아쉬움이 크시겠어요 ㅠㅠ

  • 22.12.16 09:31

    올랜도 시절의 페니 형님은 진짜....ㅜ.ㅜ


    개인적으론 자 모란트에게서 페니의 향기가 좀 나던데...
    제발 부상 없이 롱런하길!!!

  • 작성자 22.12.16 09:32

    모란트 부상 당하면 저 진짜 웁니다 ㅠㅠ

  • 22.12.16 10:09

    기량도 기량인데 페니랑 그렌트힐 정도의 외모는 수십년째 근처도 안나오는군요ㅜ

  • 작성자 22.12.16 10:11

    현재 리그에서는 폴 조지, 데미안 릴라드, 잭 라빈 등이 좀 잘 생긴 것 같아요 ㅋ

  • 22.12.16 10:55

    저지 1번하면 아직도 무조건 페니만 떠오른다는… ㅜㅜ

  • 작성자 22.12.16 15:28

    번호도 간지가 좀 나죠 ㅋ

  • 22.12.16 11:01

    진짜 인기 많았었는데 ㅠㅠ 다쳐서 눈 위에 밴드 붙히고 나온거 보고 청소년들 다 따라할 정도 였는데 ㅠㅠ

  • 작성자 22.12.16 15:29

    그 정도였나요 ㅋㅋ

  • 22.12.16 11:57

    고등학교때 스탯이 어마어마했네요. 신기하게 선즈에서의 기억은 거의 없네요.ㅋ

  • 작성자 22.12.16 15:29

    저도 매직에서의 기억만 거의 있죠 ㅋ

  • 22.12.16 12:25

    제2의 페니라고 불렸던 선수들이 간혹나왔으나 넘어서지 못했죠 여전히 저에겐 최고의 선수입니다

  • 작성자 22.12.16 15:30

    저도 좋아하는 선수 포인트 가드 고를 때 페니 고민을 한답니다^^

  • 22.12.16 12:38

    나의 페이보릿 플레이어

  • 작성자 22.12.16 15:30

    역시 페니의 매력이 많은 분들께 남아있네요^^

  • 22.12.17 08:34

    캬 페니뽕 차오릅니다. 🤩

  • 작성자 22.12.17 08:36

    어이 주모 여기 페니뽕 하나 추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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