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오매~~ 광주!!
몸부림 추천 3 조회 794 17.06.16 12:0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6.16 12:13

    첫댓글 오매 멋지네
    오매 맛있네
    오매 즐겁네
    오매 편하네
    오매 반갑네

    세상 사는 재미는 거기메 다 있군요 ㅎㅎ

  • 작성자 17.06.16 12:39

    가을에 광주에 다시 가면 편안한 숙소 정해놓고 한5박하면서 (남도 한바퀴)라는 시티투어 버스타고 인근 지역을 돌면 괜찮겠다 생각합니다
    급히 오느라고 푸짐하다고 소문난 한정식도 맛 못봤어요 ^^

  • 17.06.16 13:08

    @몸부림 굴비정식이 맛있습디다
    보성녹차에 영광굴비가 환상의 콤비였죠 ㅎ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함께하는 광주투어
    언젠가는 가고싶은데 도무지 시칸이 나질 않네요
    하여간 부럽습니다 ㅎ

  • 17.06.16 12:13

    아따 겁나게 좋은 구경 해불었소
    나는 광주는 지나 가봐도 내려서 구경을 못해봤소.광주여행기 사진도좀 볼수 있것지라ㅡㅡㅡㅡ

  • 작성자 17.06.16 12:41

    겁나 죤 구경 해버리려 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쫌 쫓겼어요
    남겨둬야 담에 또 가지 않것어라? ^^

  • 17.06.16 12:26

    내가 광주에서 학창시절을 약 20년 살다가 서울로 왔지요.
    광주에서 중요한 곳은 다 가보셨네~~
    남광주역 야시장 정말 먹거리 많습니다.
    남 광주역 옆에 황금동 거리에는 옛날
    막걸리 + 아줌마들 애환이 많은곳
    지금은 큼직한 한식집이 많이 있던데~~~방가방가

  • 작성자 17.06.16 12:46

    광주에 겁나 오래 사셨네요 구석구석이 빠꼼하시겠어요^^
    광주 본토박이 선배에게 일부러 연락 안 했어요 그분의 주량이 이밤이 새도록이거등요 ㅋㅋ
    암튼 코끼리다리만 만졌지만 광주는 대단하다는 느낌받았어요
    순천하고는 또 달랐어요^^

  • 17.06.16 17:33

    .광주의 아픔..
    광주의 슬픔.
    애향의 도시 광주
    다 느껴보고 오셨내요..
    근데 저 버드나무 웅장하내요..
    저 버드나무가 난" 니들이 한짓 다 지켜보고 있었다...

  • 작성자 17.06.16 21:31

    축제도 하더군요 광주호수를 말없이 바라보고 있던데요? ㅋㅋ

  • 17.06.16 16:01

    몸부림님 아따 겁나게 좋은데 구경했지롸~잉!
    긍께롸~
    광주는요 볼거리도 많겠지만 인심이 좋치롸~
    남도 음식은 안드셨나봐요?
    음식 값이 저렴해서 설사람들 어리벙 하당께요~~
    다음에 미향의도시 여수오심 맛난 게장백반과 해상 케이블카는 미인아가 대접 할렵니다~~~

  • 17.06.16 12:54

    워매 ㅡ 여수당가요?
    아름다운 여수 멋지죠 ㅎ

  • 17.06.16 20:44

    여수가면 오동도 구경하고 쫑포들려서 장어탕이 최고지라....

  • 작성자 17.06.16 21:44

    아이구 좋아라 미인하고 게장백반먹고 케이블카를 탄다 생각하니
    이밤 입이 찢어집니다 ㅋㅋㅋ

  • 17.06.17 07:09

    @몸부림 한번 묵어봅시다.ㅡ
    어디로가면 되것소?

  • 17.06.17 14:52

    @까 치 도라무꽝 짜리몽땅 동네 쌈닭이지만
    손맛은 자신 끝내준다요 서대회 장어탕은
    전문이라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16 21:35

    네 광주가시면 젊음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쏟아날것 같아요?
    저는 담에 가면 먹방 학씰히 찍으렵니다 ^^

  • 17.06.16 14:58

    빛과 그림자의 광주,,아품을 딛고 승화시키길,,,

  • 작성자 17.06.16 21:36

    맞습니다 빛과 그림자를 모티브로 아픔을 승화 시키고 있었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16 21:39

    목포가면 내 친구 꽃순이도 있는데 이번엔 못갔어요
    너무 오랫만에 탈출하니 무단히 쫓겼어요 집에 오니 후회되네요?
    어느날 근무마치고 목포님 둘레길 걷는데 제가 숲속에서 까꿍!! 하면서 나타날지도 모릅니데이~~ ㅋㅋ

  • 17.06.16 16:28

    아깝도다... 연 3년을 전라도 지방으로
    여행을 댕겼지만서도. 광주는 안 들어가 보았네요.
    주로 바다쪽으로 코스를 잡다 보니까.
    내륙쪽으로는 접근을 안했네요.
    어째든 전라도는 먹거리와 소리로 유명하지요.
    광주만 빼고는 다 다녀보았다고 생각하는데
    일부러 광주에 가 볼 일이 없었기때문.
    먹거리가 가장 중요한 여행의 포인트였기에
    그런쪽으로만 다녀 보았구만요.
    부산서 올라오다 서울까정 와버리시지
    그새 홀라랑 도로 내려가셨나요? ㅎㅎ

  • 작성자 17.06.16 21:43

    여름에 수박 맛있다고 갑자기 너무 많이 먹음 배탈나잖아요?
    서서히 뚜벅이로 전국구로 나가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 너무 좋아합니다 강남말고 강북 ㅋㅋ
    참 광주는 저도 다시 갈겁니다 한5일 머물면서 남도 한바퀴하려구요
    은숙님도 가셔서 무등산도 가시고 먹방도 때리세요
    무등산 높이랑 같은 번호의 버스타면 능선 입구까지 데려다줘서 힘도 안 든데요 ^^

  • 17.06.16 16:47

    다른곳은 다 가반는데 광주만
    몬가반네요 ~~~~
    그러케나 멋찌다니 담엔 꼭 가보겠습니다 ^^
    즐감 임니다 ^^

  • 작성자 17.06.16 21:44

    아~~~ 광주는 뭔지 모를 강한 힘이 느껴지더군요
    꼭 가보셔요 저는 코끼리 다리만 만지고 왔어요 ^^

  • 17.06.17 02:50

    아주 오래 전에 광주 찍었는데
    대구말 쓰면 클난다 캐서
    입 다물고 시내 투어 했네요
    전남대 주변 식당서 밥먹고
    쫄아서 곰방 톨게이트로~
    세월 많이 바꼈지요?

  • 작성자 17.06.17 00:02

    까미님은 얼굴이 이뻐서 대한민국 어딜 가든지 괜찮아요
    학창시절 남자애들도 공부를 잘하든 얼굴이 너무 잘생기든 하면 일진들도 건드리지 않아요
    뭐~~ 저는 둘다 해당되고 보태서 인간성마저 좋아서 서로 내 따까리 하려고 줄을 섰더래요
    ㅋㅋㅋ 야밤에 토하세요 ^^

  • 17.06.17 01:11

    @몸부림 젠장~
    괜히 아는 척 했네
    내가 무슨 좋은 소릴 들을라꼬
    에효 ~
    국모님께 연민을~

  • 17.06.17 01:13

    @이웃남 믄 80점 씩이나
    여기가 노래방이여욧?
    몸부림님은 빵점 이예요
    노래방 점수 ㅋ

  • 작성자 17.06.17 06:29

    @이웃남 고마워요 남달리 얼굴 넙데데~~한 이웃남님
    그동안 살면서 와이프는 한번도 나에게 그런 점수 준적 없답니다


    만점만 줬어요 ㅋㅋ

  • 작성자 17.06.17 06:31

    @까미유 스타성이라곤 없이 쫄면서 부르는 노래지만 점수는 괜찮아요
    이 사람 믿어주세요!! ^^

  • 17.06.17 12:16

    @몸부림 (팁) 토말가서 스테이지 매너
    배우세요 사는데 도움 됩니다
    수강료 없으면 머슴 살이라도
    넓은 어깨 엇따 써요 그쵸~
    ㅋㅋ

  • 작성자 17.06.17 12:20

    @까미유 ㅋㅋ 은근과 끈기가 있는 분 같으세요 까미님은
    누군가를 한번 좋게 보면 쭈욱~~ 가시는군요 의리가 있는건지 곰순인지
    나는 나좋다하는 사람 좋아할 시간도 부족해요 패쓰!! ^^

  • 17.06.16 23:54

    요즘 혼자서만 재미보셔.
    이하생력 !

  • 작성자 17.06.17 00:04

    청솔님도 어디론가 훌쩍 한번 떠났다 오세요
    곳곳에 아는 사람 불러서 먹방도 찍으시구요
    저는 오늘도 진종일 어디론가 도망가는 꿈만 꿨어요
    허파에 바람 들었나봐요 나~ 어떡해?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17 11:28

    날씨는 덥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고 잠자리도 별로 편치 않았지만
    낯선곳에 대한 설레임이 모든걸 다 상쇄시켰어요
    어디 인도만 혼자서 고행해야 뽀대 나나요?
    나홀로 여행 강추합니다!! ^^

  • 17.06.17 11:09

    시티투어도 좋았고 거리마다 특색이 있어 참 좋았는데,
    그래도 광주하면 남도먹거리가 일품일건데,
    이색적이고 맛있는 특산물 소개가 없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짧은시간이었지만 알뜰하게 여기저기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광주에서 맛난것 사먹고 즐겁게 여행다니고 싶네요~~

  • 작성자 17.06.17 11:30

    네 꼭 가세요 가급적이면 나혼자서요
    먹방 찍는거 저도 참 좋아 하는데요 이번엔 쫌 마음이 무단히 시간에 쫓겼던거 같아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