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논문은 김지찬 교수가 신학지남(2010년 가을호)에 쓴 글입니다.
논란이 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인가를 통해 노아의 홍수의 근거가 되는 해석들을
정리하고자 했습니다. 일단 기존의 해석들을 제시합니다.
(1) 셋 계열의 경건한 후손이란 이론
(2) 타락한 천사라는 이론
(3) 라멕을 잇는 압제적 왕이라는 이론
김지찬 교수(저자)는 이런 기존의 해석들에 문제를 제기합니다.
"이런 교착상황에서 이제는 최종 본문 형태를 놓고 플롯을 중심으로 내러티브 읽기를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플롯이란 불필요한 구성 부분이나 부수적 사건이 전혀 없고,
의도한 효과쪽으로 방향이 맞추어진, 단일하고 완벽하고 질서 있는 행동의 구조물이다.
흔히 플롯을 4단계로 구분하는 것이 보통이다. 첫 단계를 발단, 둘째 단계를 분규,
셋째 단계를 클라이맥스, 넷째 단계를 결말이라고 부른다."(p. 70-71)
1. 발단
*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 딸들이 나니(6:1)
- 너무도 당연하지만 특별한 이유를 찾기 어렵다.
2. 분규
*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6:2)
-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이 분규의 동기가 된다.
여자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 마음대로 선택할 권리를 지닌 자는 누구인가?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의 정체성을 찾으려 한다.
'신의 아들'로 불리는 애굽의 바로 왕은 사라가 아름답다는 이유로 자기 아내로 삼는다.
(창12:10-20) 다윗도 마찬가지다(삼하11장).
저자는 여기서 왕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일차적으로 보는데 그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여자를 선택하는 타락한 자들을 비꼬는 말로 '하나님의 아들들'(신의 아들)처럼 행동했기에
사용했다는 것으로 본다.
"만일 하나님의 아들들이 소위 '신화적 용어'로 '역사적 사건'을 가리키고 있다면 ..."(p. 80).
네피림은 '넘어진 자들'로 노아의 당대에도 있었고, 모세 시대(기록자)에도 있었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낳은 아들들 역시 용사라고 하지만 네피림처럼
넘어진 자들에 불과하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3. 결론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인지에 대해 저자의 생각을 드러내며 마무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취한 것이 끝내는 인간을 짐승의
수준으로 전락시키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지 못하게 하였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표현은 하나님이 정해 놓은 경계를 넘어서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려는 죄를 노아 시대의 사람들이 범했음을 보여주기 위해 극단적인 용어, 소위 신화적 표현(?)
까지 서슴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표현은 이런 선을 넘어서는 행위를 하는 자들은 그 어떤 존재라도
모두 포함할 수 있는 용어인 것이다...경건한 셋의 후예들을 가리킬 수도 있고, 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에 드는 어떤 여인들도 취하는 고대 근동의 왕들과 귀족들을 가리킬 수도 있고,
심지어는 인간을 탐하는 타락한 천사들까지도 가리킬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p. 93)
김지찬 교수가 제안한 새 관점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첫댓글 창세기기자는 고대근동 신화를 알고 있었고 그대로 적용하지않고 자기식대로 표현 한 것입니다.
독자의 해석의 공간을 남겨둔것입니다.
흥미로운 해석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아들들’을 무조건 타락한 천사로 확정하고, 거기에서 다시 천사와 인간의 혼혈이나 유전자 변형까지 발전시키는 해석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점에서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저는 조금 다른 원칙에서 접근하고 싶습니다.
성경이 분명히 말한 것은 분명히 말하되, 성경이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것은 그대로 남겨두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아들들’이 셋의 후손인지, 고대의 왕과 권력자들인지, 타락한 천사들인지 여러 견해를 검토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이 하나를 명백하게 확정하지 않는다면 어느 하나를 계시된 사실처럼 단정할 필요도 없고, 반대로 “이 모든 존재를 포함하는 표현”이라고 범위를 넓힐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해석의 공간이 있다는 것과 그 공간을 해석자가 채워야 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창세기 6장에서 더 분명한 메시지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정확한 신분을 알아내는 것보다, 인간의 죄악이 극심해지고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와 경계를 넘어선 결과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다는 데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리는 하나
이것도 저것도 진리가 될 수 없음
성경을 해석할때. 아니면 말고??
아니면 말고가. 지옥일 수 있음
성경은 세상 학문이 아님.
성경은 영생이냐. 영벌이냐
요한복음 5 :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하나님이 노아 식구만 빼고 다 죽인 사건
대충 검토해 보고 아니면 말고?
성경은 연좌죄가 없음
다른 해석은 다 잘못된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예수님의 족보에서도 보듯이 아담과 셋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말합니다 욥기서에서의 하나님의 아들들은 외계행성에 거주하는 인류이며 그들이 나중에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는 자들입니다
우주의 시작은 알수도 없고 이미 수백억년 전인데 그동안 지구의 인류만 창조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이미 외계에 지구형 행성들이 다량 존재함이 밝혀졌고 거기에 이미 인류가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성경은 사람에게 설득적으로 의사를 전달하지 않습니다. 그냥 전하고자 하는 사실을 가감없이 기록합니다.
2. 예수님도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들을 귀 있는 자'만 듣게 할 뿐 설득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3. 창세기 4장에서 이미 가인의 후손들은 도시를 이루고, 성을 쌓고, 무기를 만드는 등 전투력이 증대됩니다.
4. 라멕은 폭군이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떠들고 다닐 정도입니다.
5. 결혼이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집안과 집안의 결합입니다.
6. 그런 상황에서 소위 셋의 경건한 후손들이 강력한 무력을 가진 가인계열 후손들 딸을 마구잡이로 취하여 아이를 생산한다?
7. 갑자기 셋의 후손들이 동시에 성적으로 집단적으로 전염병처럼 타락한다?
8.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서 '가인의 후손들과는 번식하지 마라'는 예외 조항이 있을까?
9. 단지 성적 타락이 온 지구상 생명들을 리셋할 사안인가?
성경은 인간의 이해와 상식을 아득히 뛰어 넘는 초월적 사건들로 넘쳐 납니다. 좁은 뇌 용량으로 우주를 안다고 자만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도단입니다. 창세기 6장은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성경적 정합성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지랄을 한다..
교수 따위가 새 관점에서 제안하면 성경 말씀을 다르게 해석을 할 수 있냐??
=?>김지찬 교수가 제안한 새 관점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너는 김지찬 교수의 제안에 동의해서 글을 올린 것냐??
이 글을 쓴 목적이 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