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전지훈련때 백지훈이 좋은 평가를 받고
황태자소리까지 듣고 그럴때......(팀에서는 죽어라 벤치였죠.)
전지훈련 끝나고 한단계 더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돌아오니까
기자들이 자신의 소속팀선수가 좋은 평가를 받고 성장해서 돌아와서 기분 좋겠다고 하니까
이장수가 했던 말...."아니다. 짜증만 난다.
전지훈련 가서 뭐라도 되어 돌아온냥 힘만 들어가있고 공만 끌길래
볼 끌지 말라고 혼내줬다."....ㅡㅡ;;
그 뒤로 다시 자신감을 잃은 백지훈.....계속 벤치신세...
이장수가 아무리 좋은 감독이고 좋은 성적을 거둔다고 해도
저는 이장수가 너무 싫습니다.
저런식으로 어린선수들 기죽이기나 하고 있고
질때마다 선수탓하기 급급하고....
백지훈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자신감을 되찾은게 좋은 결과를 낳게 만드는거 같다.
차감독님이 나를 믿어주시니까 너무 좋다. 더 잘할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 든다구요..
이장수감독 설사 서울이 우승을 하더라도 연임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데리고 있는 어린선수들 다 죽이겠어요 저러다가
이장수감독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장수가 좋은 감독인지는 몰라도 제가 봤을땐 영리하지 못한 감독입니다..
자기가 데리고 있는 훌륭한 선수들을 전혀 써먹지 못하고 있어요.
첫댓글 이장수감독확실이 실력이안좋음
실력의 차이는 크지 않다, 자신감이 경기력의 80%는 차지하는거 같다고 말했죠. 그리고 그 자신감의 원동력에 감독의 신뢰는 분명 큰 몫을 할 것이구요. 이장수 감독이 아무리 전술과 선수기용에서 완벽하다 할지라도, 선수를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만으로 명장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전술과 선수기용도 아닌듯 싶지만요-
멍청한 감독이라뇨? 멍청한 단어구지 써야되요? 말씀한부로하시마세요~
실력이 안좋으면 인품이라도 좋던가...바이에른뮌헨은 K리그 수준이다. 박주영을 너무 혹사시키는거 아니냐니까 스무살짜리가 힘들어봤자지...등등의 명언을 남기셨죠-_-....히칼도도 아무런 이유없이 전기리그때 계속 안내보내고..
그래도 멍청한 감독이라는 말은 좀 지나친 듯 하군요. 하지만 그 선수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죠-
그 부분은 수정했습니다
이장수가 데리고 있는 훌륭한 선수가 아니라, 조광래 감독이 발탁하고, 키운 선수들이죠(이장수가 무슨 선수보는 눈과 전술이 있다고...)
글쓴이의 생각도 그건데요.... 이장수는 단지 '데리고 있을 뿐'
저도 그기사 본 기억이 있는데 너무 비약시키신게 아닌지요, 짜증만 난다 이런 말은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명색이 감독인데 자기팀선수한테 그런말까지 했을리는없겠지요. 제기억으로는 한단계 성장해서 돌아왔지만 공을 끄는 버릇이 생겼다. 그래서 볼 끌지말라고 한마디 했다(혼내줬다)라면서 약간 웃으면서 말하시는게 기억나는데..
글자가 약간 틀린지는 몰라도 거의 저런투였습니다. 하나도 안좋다 안좋은 버릇만 들여서왔다는 식으로요. 짜증난다가 아니었어도 거의 비슷한 말이었습니다.
이장수 하여튼 빨리 나가주셨으면..
그래도 존칭으로 말씀해주셨으면합니다.
이장수 감독님은 일부러 저러시는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글쎄요...백지훈 선수가 공끄는게 팀전술에 맞지 않는다면 혼내는게 당연할수도 있죠...어쨋든 첫시즌에 전남 po올린거 보고 나쁘게 생각하진 않았는데..
선수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할 줄 아는 것도 감독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백지훈 선수는 칭찬을 해줄수록 더욱 더 자심감에 차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선수인데, 이장수 감독은 백지훈 선수를 그렇게나 아낀다면서 그것조차 파악을 못했던 건지.. 지나간 일이지만 아쉬울 따름입니다.
분명히 좋은선수 활용을못한 이장수감독은 잘못된거죠...
진짜 이장수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