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숫자는 순위가 아니라 순서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기본 사항>
출생 : 1970년 2월 8일
국적 : 미국
출신학교 : 인디안 리버 고등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키 : 206cm (6' 9")
체중 : 118kg (260 lbs)
포지션 : 센터 / 파워 포워드
프로입단 : 1992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호네츠 지명
등번호 : 33번
<시즌 순서대로의 커리어 정리>
1985-1986 : 인디안 리버 고등학교, 퍼레이드 올아메리칸 세컨드팀
1986-1987 : 인디안 리버 고등학교, 퍼레이드 올아메리칸 퍼스트팀
1987-1988 : 인디안 리버 고등학교, 퍼레이드 올아메리칸 퍼스트팀, 버지니아 미스터 바스켓볼 상, 맥도날드 올아메리칸 MVP, 내셔널 고등학생상
1988-1989 : 조지타운 대학교, NCAA 블록왕, 빅 이스트 수비수상
1989-1990 : 조지타운 대학교, USA 남자농구선수상, 빅 이스트 수비수상, 올 빅 이스트 퍼스트팀, 컨센서스 올아메리칸 세컨드팀, FIBA 세계선수권 동메달, 굿윌 게임즈 은메달
1990-1991 : 조지타운 대학교, NABC 올아메리칸 서드팀
1991-1992 : 조지타운 대학교, 빅 이스트 수비수상, 올 빅 이스트 퍼스트팀, 빅 이스트 선수상, 컨센서스 올아메리칸 퍼스트팀
1992-1993 : 호네츠, 루키퍼스트팀
1993-1994 : 호네츠, FIBA 세계선수권 금메달, 올스타
1994-1995 : 호네츠, 올스타
1995-1996 : 히트, 올스타
1996-1997 : 히트, 올스타
1997-1998 : 히트
1998-1999 : 히트, 퍼스트팀, 수비퍼스트팀, 수비왕, 블록왕
1999-2000 : 히트, 세컨드팀, 수비퍼스트팀, 수비왕, 블록왕, 올림픽 금메달, 올스타, , USA 남자농구선수상
2000-2001 : 히트, 올스타
2001-2002 : 히트, 올스타, 월터 케네디 시민상
2002-2003 : 히트
2003-2004 : 뉴저지 네츠 (브루클린 네츠의 전신)
2004-2005
2005-2006 : 히트, 우승
2006-2007 : 히트
2007-2008 : 히트
<주요 기록>
1. 2014년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2. FIBA 명예의 전당 헌액
3. 샬럿 호네츠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손꼽힘
4. 통산 14311 득점 (평균 17.1)
5. 통산 7137 리바운드 (평균 8.5)
6. 통산 2356 블록 (평균 2.8)
<특기할 사항>
1. 별명은 조(Zo)로서, 1990년대를 전성기로 지낸 올스타급 센터임
2. 고등학생 때 이미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51연승을 이끌었고, 2학년 때 평균 25득점, 15리바운드, 12블록을 기록했음
3. 농구명문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신입생 때 블록왕을 획득했고 재학 중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샤킬 오닐에 이어 2순위로 지명됨
4. 원래 208cm(6' 10")로 스카우터들에게는 213cm(7')로 속일 정도로 키가 큰 것이 아니지만, 230cm나 되는 윙스팬을 가졌음
5. 순발력이 좋고 엄청난 피지컬을 가졌으며 상당한 스킬셋을 가졌고 블록을 잘했음
6. 4대 센터라 불리던 하킴, 샼, 로빈슨, 유잉에 비해서 패스와 리바운드는 좋지 못했지만, 허슬 플레이 등 투쟁심이 뛰어났음
7. 원래 수비가 아주 좋은 선수였지만 무톰보, 하킴, 로빈슨이 모두 역대급 수비를 가졌기에 수비와 관련된 상들을 덜 받게 됨
8. 위대한 센터들이 즐비하던 시기였기에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큰 피해자라고 볼 수 있음
9. 1998-1999 시즌 이전까지는 히트에서 한 시즌에 70경기를 넘게 뛴 적이 없을 정도로 은근 부상이 많은 선수였음
10. 팬들에 대해 신사적 매너와 함께, 자신의 재단을 운영하며 자선사업과 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을 정도로 모범적임
11. 현재는 마이애미 히트의 부사장임
첫댓글 고등학교, 대학교, 프로에서 모두 엄청나게 뛰어난 실력을 뽐냈던, 시대를 풍미한 센터이지만, 위대한 센터들이 즐비했던 시기에 뛰었기에 커리어에 있어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선수라고 봅니다.
모닝이 데뷔한 시기가 저의 nba시작이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아했던 선수! 투쟁심이 너무 멋있었죠^^ 진짜 또 이런선수가 다시 나왔음 좋겠네요!!!
투쟁심이 쩔었죠!! 전 몸이 너무 좋아서 멋있어 보인 것도 있어요. 대단한 근육이라고 봅니다. 작은 키에도 자신보다 큰 센터들과 밀리지 않으려는 터프한 모습을 자주 노출했는데, 래리 존슨과 주먹질로 싸우기도 하고 데니스 로드맨과 태그 매치를 벌인 일도 있고 하여간 ㅋㅋ 그래도 팬들에게는 신사적으로 매너있게 대했고 모범적으로 사생활을 가져갔으며 자선사업과 봉사활동도 자기 이름을 건 재단으로 하고...... 참 멋진 선수였어요^^
느바를 첨 보던 중딩 때, 센터는 4대 센터처럼 우락부락하게 생겨야 잘하는 줄 알았던 제 편견을 부숴준 존잘러였습니다.
스킨헤드가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신발장수 말고는 잘 없는데 정말 잘 생겼습니다 ㅋ 몸도 진짜 멋있고 하여간 멋쟁이에요^^
모닝&존슨시절의 샬롯인기는 엄청났죠 !̊̈ 보디빌더했어도 대성공했을 모닝 !̊̈
저 그 당시 샬롯 정말 좋아했어요ㅋ 유니폼 색도 너무 예뻤구요! 보디빌더로 진로 정했어도 키가 너무 커서 그렇지 근육에 있어서는 일 냈을겁니다^^
복귀를 알리며 쓴 신문 투고(?!)가 아주 인상적이였죠. "내 머리 위로 덩크를 시도하던 애송이들이 그리웠다"
와 간지가 좔좔...... 진짜 상남자네요ㅋ 슬램덩크에 나오는 대사 같은 느낌이에요. 진심 멋있습니다^^
대학때 래리죤슨 UNLV랑 경기도 재미납니다ㅋ
둘 다 근육이 ㅋ
+_+ 우리형~~~~~~❤️❤️❤️🤗
닉네임 멋지군요 ㅋㅋ 진짜 우리 형 ㅋㅋ
불굴의 투지와는 별개로 태업은 정말 실망이었죠,,,
누구든 태업은 용서가 안 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제가 MJ보다 유일하게 더 좋아할뻔 했던 선수
불스랑 플옵 시리즈에서 1쿼에만 블락 4~5개 하는거 보고 뿅가서 히트로 갈아탈뻔 했었쥬
키는 안 큰데 윙스팬이 길어서 블록을 아주 기가 막히게 했죠ㅋ 신발장수와 비교할 정도였으면 정말 좋아하신거네요^^
느바 입문 시절 젤 좋아했던 형님 ㅎㅎ
닉네임이 진정성이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