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숫자는 순위가 아니라 순서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기본 사항>
출생 : 1977년 7월 28일
국적 : 아르헨티나
출신학교 : INSEP 고등학교
키 : 198cm (6' 6")
체중 : 93kg (205 lbs)
포지션 : 슈팅 가드
프로입단 : 1999 NBA 드래프트 2라운드 57순위, 스퍼스 지명
등번호 : 20번 (스퍼스) / 5번 (아르헨티나 농구 국가대표팀 : 1997-2016)
<시즌 순서대로의 커리어 정리>
1995-1996 : Andino Sport Club
1996-1997 : Estudiantes de Bahia Blanca
1997-1998 : Estudiantes de Bahia Blanca
1998-1999 : Viola Reggio Calabria, FIBA 아메리컵 동메달, FIBA 사우스아메리칸 선수권 은메달, 이탈리아 리그 올스타
1999-2000 : Viola Reggio Calabria, 이탈리아 리그 올스타
2000-2001 : Kinder Bologna, 유로리그 우승, 유로리그 파엠, 유로리그 파이널 득점왕, 이탈리아 리그 우승, 이탈리아 리그 시엠, 이탈리안 컵 우승, FIBA 아메리컵 금메달, FIBA 아메리컵 MVP, 이탈리아 리그 올스타, 이탈리아 리그 덩콘왕
2001-2002 : Kinder Bologna, 유로리그 퍼스트팀, 유로리그 파이널 득점왕, 이탈리아 리그 시엠, 이탈리아 리그 스틸왕, 이탈리안 컵 우승, 이탈리안 컵 MVP, FIBA 세계선수권 은메달
2002-2003 : 스퍼스, 우승, 루키세컨드팀, Olimpia de Oro 수상, FIBA 아메리컵 은메달
2003-2004 : 스퍼스, Olimpia de Oro 수상, 올림픽 금메달, 올림픽 MVP, FIBA 다이아몬드 볼 동메달
2004-2005 : 스퍼스, 우승, 올스타
2005-2006 : 스퍼스
2006-2007 : 스퍼스, 우승
2007-2008 : 스퍼스, 서드팀, 식스맨상, 유로리그 역대 50인 선정, 올림픽 동메달, FIBA 다이아몬드 볼 금메달
2008-2009 : 스퍼스
2009-2010 : 스퍼스, 다이아몬드 코넥스 재단 상
2010-2011 : 스퍼스, 서드팀, 올스타, FIBA 아메리컵 금메달
2011-2012 : 스퍼스
2012-2013 : 스퍼스
2013-2014 : 스퍼스, 우승
2014-2015 : 스퍼스
2015-2016 : 스퍼스
2016-2017 : 스퍼스
2017-2018 : 스퍼스
<주요 기록>
1. 2022년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2. NBA 통산 14043 득점 (평균 13.3)
3. NBA 통산 3697 리바운드 (평균 3.5)
4. NBA 통산 4001 어시스트 (평균 3.8)
5. 유로리그, NBA, 올림픽에서 모두 우승을 한 2인 중 하나 (또 빌 브래들리가 있으나 마누는 우승의 주역임)
<특기할 사항>
1. 아르헨티나의 농구 영웅으로 던컨, 파커와 함께 스퍼스의 황금시대를 연 선수임
2. NBA가 드래프트 당시 유럽리그에 대해 얼마나 과소평가를 했으며 무지했는지를 실력으로 증명해낸 선수임
3. 시그너쳐 무브인 유로스텝을 쓰며 NBA에 큰 족적을 남긴 선수로, 이후 남미와 유럽권 선수들이 NBA에 도전하는 영향을 줌
4. 역대 최고의 남미 선수로, 클러치에 강하고 BQ가 좋으며 운동능력도 뛰어나고 터지면 겉잡을 수 없으며 플랍도 잘했음
5. 처음에는 기복과 턴오버 문제가 많았지만 점점 스퍼스의 모션 오펜스에 녹아들며 최고의 식스맨 중 하나로 성장함
6. 대표적인 식스맨이지만 그가 활약했던 시기의 리그 정상급의 슈팅 가드들과 비교될 정도의 선수였음
7. 식스맨처럼 보이지만 또 식스맨이지만 경기의 흐름을 바꿀 능력이 있는 주전급이었으며 전술상 식스맨이라는 개념을 성립함
첫댓글 파커 나왔으면 마누 나와야죠?^^ 파커도 좋아했지만 전 마누를 더 좋아했습니다. 던컨보다도 더 좋아했어요ㅋ 유럽 리그를 씹어먹고 NBA도 접수했으며 국제무대에서도 큰 업적을 남긴 마누는 식스맨 그 이상의 존재였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의 신 마라도나, 농구의 신 지노빌리!
메시도 마누 진짜 존경하죠^^
던컨보다 더 좋아하는 선수가 마누입니다^^ 저의 올타임 넘버원 선수!
저도 마누, 던컨, 파커 순으로 좋아했어요^^ 올타임 넘버원이라면 정말 제일 좋아하시는거네요ㅋ 아 그 때가 그립습니다......ㅠㅠ 스퍼스 황금시대 너무 재밌었어요^^
그립읍니다.. 그의 번뜩이는 농구센스 그리고 번뜩이는..
번뜩이는 부분이 더 있죠 ㅋㅋ
드리블이나 패스가 정말 창의적이었죠. 생각치 못한 시도들. 턴오버가 나올때도 있었지만 보는즐거움이 있던 선수! 주전이아니라서 더무서웠던 선수! 유로스텝 선구자!
정말 좋아했습니다. 농구 못하게 생겨서 더 신기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