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PL 목요일의 BBC 가십 - 아스날, 므히타리안의 영입 추진?/장쑤, 이번에는 발로텔리에게 눈독?/방 갈, 고국의 부름 받나?/토트넘, 당분간 웸블리에서 셋방살이? 外

[유쾌상쾌통쾌♡]

목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어제(현지시각) 개리 네빌(41) 감독대행을 경질한 발렌시아는 최근까지 첼시를 이끌었던 주제 무리뉴(53) 전 감독을 차기 사령탑에 선임하고 싶어합니다. (더 선)

아스날은 올 여름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아르메니아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헨리흐 므히타리안(27)의 영입을 추진할 것입니다. (가디언)

또 여름에 중량급 선수를 데려오려는 아스날은 올 시즌 들어 구단 관계자들을 무려 30차례나 독일로 파견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고 있는 스위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23)의 플레이를 점검했답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68) 감독은 유로 2016 개막을 앞두고 첼시의 노장 센터백 존 테리(35)를 대표팀에 깜짝 발탁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테리는 지난 2012년에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30)는 오는 여름에 유로 2016 본선이 개막하기 전에 최상의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소속팀의 2군 경기에서부터 차근차근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중국의 장쑤 쑤닝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5)의 영입을 제의했답니다. (데일리 스타, 이탈리아의 '일 밀라니스타'를 인용 보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미시 바추아이(22)를 데려오지 못하면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공격수 빌프리드 보니(27)의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홋스퍼는 홈 구장의 신축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자신들이 출전하는 유럽대회 경기를 인근에 위치한 웸블리에서 치르는 계약을 체결할 것입니다. (더 선)

맨시티는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독일의 골키퍼 마르크-안트레 테어 슈테겐(23)을 2,000만 파운드(약 328억 원)에 데려올 것이 유력합니다. (텔레그래프)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맨유의 루이 방 갈(64) 감독을 기술위원장으로 모시고 싶어합니다. (인디펜던트)

아스톤 빌라는 올 여름이 지날 때까지도 새 감독을 임명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이 있는 인물이 선수단의 차기 사령탑에 취임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발렌시아의 감독직에서 해임되자마자 다시 TV 축구 해설위원직을 제안받은 개리 네빌(41) 전 감독은 스페인에 머물며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저울질하는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기본 이적료 75만 파운드(약 12억 원)에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어린 스트라이커 토니 마르티네스(18)를 영입할 예정입니다. (미러)

왓포드는 과거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나이지리아의 공격수 올라 아데예모(21)를 테스트한 끝에 합격 판정을 내리고, 선수 본인과 입단 계약에 사인했습니다. (왓포드 옵저버)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풀백 나초 몬레알(30)은 자신들이 앞으로 남은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더라도 우승에 실패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스날은 현재 선두 레스터 시티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11점이 뒤처져 있습니다. (아스날의 공식 홈페이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강등권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앞으로 제 3옵션을 맡고 있는 잉글랜드의 골키퍼 칼 대로(25)에게 전적으로 의지할 예정입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겨우 90분을 소화한 것이 전부인 풋내기 수문장인데요. 현재 뉴캐슬은 네덜란드 대표팀의 골키퍼 팀 크륄(27)과 잉글랜드의 골키퍼 롭 엘리엇(29)이 부상으로 잇달아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실전에 투입할 만한 골키퍼가 대로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 대표팀의 어린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19)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텐센은 올 시즌에 묀헨글라트바흐로 임대되어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현역 시절 왓포드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루터 블리셋(58) 씨는 요즘 친정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후배 공격수 트로이 디니(28)에 대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한 번쯤 뽑아서 테스트해볼 만한 선수라고 칭찬했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아일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해리 아터(26)는 소속팀인 AFC 본머스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데도, "내 축구 인생을 통틀어 최악의 시즌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전에 딸이 사망하는 아픔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본머스 데일리 에코)

현재 볼튼 원더러스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 가장 유력한 인물은 아직도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의 필 브라운(56) 감독이랍니다. 그런데 볼튼은 새 사령탑의 인선을 서두르지 않고 있습니다. (볼튼 뉴스)

프리미어리그에서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한 지 벌써 4년이 지난 블랙번 로버스는 최근 지출을 전년 대비 절반 미만으로 감축하는 데 성공했는데도, 여전히 1억 파운드(약 1,641억 원)가 넘는 부채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아일랜드의 베테랑 골키퍼 셰이 기븐(39)은 모레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 나서면 만 39세 348일로 팀 역사상 리그 경기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현재 스토크의 주전 수문장을 맡고 있는 잉글랜드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23)는 최근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합니다. (스토크 센티널)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28)는 최근 구단 측과 긴급히 협의를 가졌습니다. 벤트너는 요즘 볼프스부르크 1군에서도 완전히 전력 외 자원으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독일의 '빌트')

Best of Social Media

스토크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23)는 최근 골절상을 입은 발목에 수술을 받은 직후 자신의 모습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버틀랜드는 이번 부상으로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스토크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잉글랜드 대표로 유로 2016에 나서지도 못하게 됐습니다. (버틀랜드의 트위터)

한편 버틀랜드와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대니얼 스터리지(26)는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네덜란드와의 평가전(1-2 패)을 통해 오랜만에 A매치에 출장한 소감을 인스터그램에 남겼습니다. 스터리지는 "어젯밤(현지시각) A매치에 다시 출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도 경기에 져서 부끄럽네요. 이제는 주말에 있을 토트넘전을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스터리지의 인스터그램)

And Finally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칠레 대표팀의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27)는 최근 고향 토코피야에 인조잔디 구장 2면의 신축 비용을 직접 내놓았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빌라의 유소년팀 선수들은 지역 사회 공헌 사업에 나서겠다는 구단 측의 공약에 따라 연고지 내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에 참여했답니다. (버밍엄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Zeljko Buvac]

장쑤 내가 응원한다

[Liverpoolㅠㅠ]

저도 응원합니다

[제멘]

장쑤야 힘내

[#리버풀]

장쑤 힘내요

[진9친구둥둥2]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