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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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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뱀띠방 스크랩 3월 26일 고궁박물원
기회(일기일회) 추천 0 조회 108 23.04.09 08:1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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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9 10:06

    첫댓글 대단하신 기회아우님
    어떻게 하루일정 하나 하나 기억하고 필기하고
    재능을 타고 나신듯 합니다.
    옥쇄가 이젠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군요.
    덕분에 내가 여행한것 보다 몇배 알짜베기 함께여행
    즐깁니다.ㅎ
    우리
    언제 만나서 밥한번 먹어요.ㅎ

  • 작성자 23.04.09 16:45

    사진이 없었다면 저도 기억하지 못했을 거에요.
    그래서 사진이 중요하죠.

  • 23.04.10 15:15

    평택댁)지한동갑님...!
    방긋...?
    식사 하실때 콤두 불러유...ㅋ
    단두분만 드심 먼 재미래유...?...ㅋㅋ

  • 23.04.09 21:57

    음식들이 맛있어 보입니다
    박물관에 있는 국보1호보관중인 건
    장개석이 중국에서 가지고 나온거랍니다

  • 작성자 23.04.10 07:36

    네.
    엄청난 양의 유물을 가지고 대만으로 갔습니다.

  • 23.04.10 11:51

    직업을 관광가이드로
    바꿔도 넘흐 좋을 기회님..!
    방긋...?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욜 아침...!
    기행문을 읽으니 넘흐 조아용...!
    one 부터 ten...까지 흠 잡을게
    1도 없사옵나이다...!
    단...!
    옥에 티라할까유
    기회님의 인증샷이 웁따능거...ㅋ
    이것이야말로 옥에 (T)이옵나이다...ㅋ
    주내내 무탈하시고
    찬란한 행운과 함께 하시옵길
    삼라만상 모든신님께
    두손모아 간절히 비옵나이다...!

  • 작성자 23.04.11 08:40

    패키지 여행이라면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찍겠지만
    늘 혼자 여행하기에 찍어줄 사람이 없어요 ㅎㅎ

  • 23.04.10 12:18

    사진을 보니 떠우지앙(豆漿)과 여우티아오(油條)를 먹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23.04.10 13:07

    여우티아오를 빠오삥(薄餠)에 싸서 먹으면 좋은데...

  • 작성자 23.04.11 08:45

    중국어를 몰라서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이나 대만 여행하시기는 좋으시겠습니다.

  • 23.04.11 11:46


    "내 입에는 아니었다. 튀김은 기름기 범벅. 또우장은 달고." 위의 사진 속에서 흰 종이로 싼 것을 "여우티아오(油條, 기름에 튀긴 것)"라고 해요. 떠우지앙(豆漿, 콩국)은 설탕을 넣거나 소금을 넣어 마셔요. 취향에 따라 선택하죠... 빠오삥(薄餠)은 밀가루 반죽을 얇게 늘여 번철에 구운 것을 말해요.

  • 작성자 23.04.11 12:00

    네 ㅎㅎ
    한국인은
    콩국을 또우장
    밀가루반죽구이를 딴삥
    튀김을 요우아티오라고 부르거든요.
    선배님의 발음이 원어 발음이겠죠.

  • 23.04.11 16:14

    딴삥(蛋餅)과 빠오삥(薄餅)은 다른 것입니다. 사진 속의 것을 대만에서 딴빙이라고 합니다. 계란이 반드시 들어가고, 그 외 것도 넣지요. 빠오삥(薄餠, 밀가루 반죽을 얇게 늘여 계란이 넣지 않고 구운 것)은 오히려 지엔삥(煎餠, 전병, 부친 것)이라 할 수 있겠죠.

  • 작성자 23.04.11 16:26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9월에 가오슝을 갈 예정인데 그때 다시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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