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숫자는 순위가 아니라 순서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기본 사항>
출생 : 1980년 7월 6일
국적 : 스페인
신장 : 맨발 - 213cm (7' 0") / 착화 - 216cm (7' 1")
체중 : 113kg (250 lbs)
윙스팬 : 226cm (7' 5")
포지션 : 센터, 파워 포워드
NBA 입단 : 2001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호크스 지명
등번호 : 16번 / 4번 (스페인 농구 국가대표팀)
<시즌 순서대로의 커리어 정리>
1997-1998 :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18세 이하 FIBA 유럽 챔피언십 우승
1998-1999 : FC 바르셀로나, 리가 ACB 우승, 에덴사 우승
1999-2000 : FC 바르셀로나
2000-2001 : FC 바르셀로나, 유로바스켓 동메달, 유로바스켓 올토너먼트팀, 유로바스켓 리바운드왕, 올유로리그 세컨드팀, 리가 ACB 우승, 에덴사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코파 델 레이 MVP, ACB 파이널 MVP
2001-2002 : 그리즐리스, 루키 퍼스트팀, 신인왕
2002-2003 : 그리즐리스, 유로바스켓 은메달, 유로바스켓 올토너먼트팀, 유로바스켓 득점왕
2003-2004 : 그리즐리스, 올림픽 득점왕, 올림픽 리바운드왕, 미스터 유로파 올해의 유럽선수
2004-2005 : 그리즐리스
2005-2006 : 그리즐리스, 올스타, FIBA 세계선수권 금메달, FIBA 세계선수권 MVP, FIBA 세계선수권 올토너먼트팀, FIBA 월드컵 올토너먼트팀
2006-2007 : 그리즐리스, 유로바스켓 은메달, 유로바스켓 올토너먼트팀
2007-2008 : 그리즐리스, 올림픽 은메달, 올림픽 득점왕, FIBA 유럽 올해의 선수, 유로스카 유러피언 올해의 선수
2008-2009 : 레이커스, 우승, 서드팀, 올스타, 유로바스켓 금메달, 유로바스켓 MVP, 유로바스켓 올토너먼트팀, 유로바스켓 득점왕, 유로바스켓 블록왕, FIBA 유럽 올해의 선수, 미스터 유로파 올해의 유럽선수, 유로스카 유러피언 올해의 선수
2009-2010 : 레이커스, 우승, 서드팀, 올스타, 유로스카 유러피언 올해의 선수
2010-2011 : 레이커스, 세컨드팀, 올스타, 유로바스켓 금메달, 유로바스켓 올토너먼트팀
2011-2012 : 레이커스, 올림픽 은메달
2012-2013 : 레이커스
2013-2014 : 레이커스, FIBA 세계선수권 올토너먼트팀, FIBA 월드컵 올토너먼트팀
2014-2015 : 불스, 세컨드팀, 올스타, 유로바스켓 금메달, 유로바스켓 MVP, 유로바스켓 올토너먼트팀, 유로바스켓 득점왕, 유로바스켓 블록왕, 유로스카 유러피언 올해의 선수
2015-2016 : 불스, 올스타, 올림픽 동메달, 올림픽 리바운드왕
2016-2017 : 스퍼스, 유로바스켓 동메달, 유로바스켓 올토너먼트팀
2017-2018 : 스퍼스
2018-2019 : 스퍼스
2019-2020 : 벅스
2020-2021 : FC 바르셀로나, 리가 ACB 우승, 에덴사 우승
<주요 기록>
1. NBA 통산 20894 득점 (평균 17.0)
2. NBA 통산 11305 리바운드 (평균 9.2)
3. NBA 통산 3925 어시스트 (평균 3.2)
4. 비미국인 최초 신인왕 (뒤이어 앤드류 위긴스, 벤 시몬스, 루카 돈치치로 4인 뿐임)
5. 커리어 평균 1.7개의 블락을 할 정도로 꾸준한 블락커
6. 커리어 평균 9.4개 리바운드 (공격리바운드 2.6개) 를 기록하는 등 보드 장악력도 준수
7. 2000~2001 시즌에 평균 12.4득점 5.8리바운드로 바르셀로나를 우승시키고 파이널 MVP 수상
8. 런던 올림픽에서 미국에게 지긴 했지만 24 득점, 8 리바운드, 7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침
9. 2015 유로바스켓에서 스페인을 하드캐리하면서 우승으로 이끌고 MVP를 수상
<특기할 사항>
1. 스페인 국적으로서 덕 노비츠키 이후 NBA에 진출한 2000년대 유럽 출신의 선수들 중 가장 성공한 빅맨 중 하나임
2. BQ가 좋았고 다재다능했으며 포스트업도 능했고 시야도 넓었으며 슛거리도 긴 유러피언 정통 빅맨이었음
3.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이 뛰어나게 좋지는 않지만 빅맨에게 필요한 정도는 충분했음
4. 시즌이 지날수록 속도가 느려져, 파워 포워드보다 센터를 더 많이 보았고, 공격센스는 남아있지만 수비력이 점점 내려갔음
5. 주로 미드레인지 45도 각도에서 볼을 받아서, 기본기와 다양한 스킬셋을 통해 공격했음
6. 스크린 파생공격을 잘 했으며, 빅맨으로서 컨트롤 타워가 되어서 동료들에게 패스를 잘 해주었음
7. 발이 느렸지만 세로수비에 능했으며 전성기 때는 상당히 좋은 수비력을 지녔음
8. 국제무대에서는 최고 레벨의 빅맨으로서 거의 적수를 찾아보기 어려웠음
첫댓글 <시즌 순서대로의 커리어 정리>와 <주요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유럽리그와 NBA와 국제무대에서 모두 좋은 성과를 낸 대단한 선수입니다. 소속클럽팀과 국가대표팀의 활약을 동시에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해나갔는데, 이 정도로 많은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선수로서도 훌륭했지만 코비의 유족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 인성도 좋은 선수!!!!
저도 기본적으로 인성이 바른 선수가 좋더라구요^^
이지적인(또는 그렇게 보이는) 선수를 좋아하는데다 코비와의 궁합까지.. ㅠㅠ 최애 빅맨입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선수에요ㅋ 좀 똑똑하게 생겼죠 실제로 똑똑할걸요?^^
2222 최애빅맨 입니다
의대 출신 엄친아
22222
포스트에서 영리함을 보여주는 플레이..
파워도 약하고 점프도 낮았지만 잘 못막았어요..
bq의 좋은 예인것 같아요..
코비 사고 후 더 좋아하게 된 멋진 남자!!
저도 코비 관련해서 더 호감이 생겼네요^^
파우!! 진짜 스마트하게 플레이하는 것 같아서 좋아했습니다 코비와 합도 찰졌고요
스마트하다는 말이 적절한 선수^^
레이커스 트레이드 되자마자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바로 적응을 해서 엄청난 bq와 스마트함이 돋보였어요. 뉴올 크리스폴이랑 트레이드 사건 없었으면 센터로 레이커스에서 코비랑 끝까지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몸도 머리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