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여름' 등록금 위해 막노동 나선 명문 의대생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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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제목과 본문만 두고 봐서는 이 기사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도저히 모르겠네요.
등록금이 문제라는 건지, 노가다 판의 환경이 문제라는 건지, 경기가 불황이라는 건지.
그리고 '명문 의대생'이라고 제목에 갖다 붙인 것,
등록금 때문에 명문 의대생이 노가다 현장을 나갔다는 것은
다분히 '기사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 강한 것 같네요.
첫댓글 의식의 흐름기법인 듯ㅋ 아니면 끊임없는 연상의 꼬리표던가?ㅋ
기자가 명문 의대생을 섭외해서 노가다 현장으로 보냈다는 말씀이신가요? 등록금 때문에 노가다판에 떠밀린 대학생이 건설업체의 규정 위반과 무관심에 분노해 1인 시위까지 나섰다, 는 내용일 텐데요. 제목이 선정적인 건 사실이지만 마치 기자가 대학생을 취재한 게 아니라 섭외했다는 의미로 들리네요.
저도 요점을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