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숫자는 순위가 아니라 순서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기본 사항>
출생 : 1982년 11월 16일
국적 : 미국, 이스라엘
출신학교 : 사이프러스 크릭 고등학교
신장 : 맨발 - 204.4cm (6' 8.5") / 착화 - 208cm (6' 10")
체중 : 111kg (245 lbs)
윙스팬 : 217cm (7' 1.75")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센터
NBA 입단 : 2002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 선즈 지명
등번호 : 32번 - 피닉스(2003-2006), 푸젠, 마카비 / 1번 - 피닉스(2007-2010), 뉴욕, 댈러스, 하포엘 / 5번 - 마이애미
<시즌 순서대로의 커리어 정리>
2001-2002 : 사이프러스 크릭 고등학교, 플로리다 미스터 바스켓볼, 맥도날드 올 아메리칸, 퍼레이드 올 아메리칸 퍼스트팀
2002-2003 : 선즈, 루키 퍼스트팀, 신인왕
2003-2004 : 선즈, 루키 챌린지 MVP, 올림픽 동메달
2004-2005 : 선즈, 세컨드팀, 올스타
2005-2006 : 선즈
2006-2007 : 선즈, 퍼스트팀, 올스타, FIBA 아메리카스 챔피언십 금메달
2007-2008 : 선즈, 세컨드팀, 올스타
2008-2009 : 선즈, 올스타
2009-2010 : 선즈, 세컨드팀, 올스타
2010-2011 : 닉스, 세컨드팀, 올스타
2011-2012 : 닉스
2012-2013 : 닉스
2013-2014 : 닉스
2014-2015 : 닉스, 매버릭스
2015-2016 : 히트, 닉스
2016-2017 : 하포엘 예루살렘, 이스라엘 리그 컵 우승, 올 유로컵 세컨드팀, 이스라엘 농구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이스라엘 농구 프리미어리그 우승
2017-2018
2018-2019 : 하포엘 예루살렘, 푸젠 순싱, 이스라엘 농구 프리미어리그 올스타, 이스라엘 농구 프리미어리그 우승, 이스라엘 농구 프리미어리그 파이널 MVP
2019-2020 : 마카비 텔아비브 BC
2020-2021 : 네츠 어시스턴트 코치
2021-2022 : 네츠 어시스턴트 코치
<주요 기록>
1. NBA 통산 15994 득점 (평균 18.9)
2. NBA 통산 6632 리바운드 (평균 7.8)
3. NBA 통산 1054 블록 (평균 1.2)
4. 이스라엘 리그에서 우승과 파이널 MVP를 차지하였음
5. NBA 통산 자유투 성공률이 76.1%로 빅맨으로서 준수하였음
6. 2004-2005 시즌 당시 리그 최고팀인 스퍼스,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인 던컨을 상대로 기록한 득점이 무려 평균 37점이었음
7. 레이커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42점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과시했음
<특기할 사항>
1. 2020-2021, 2021-2022 시즌에 브루클린 네츠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았으나 더 이상 역임하지 않음
2. 엄청난 운동능력과 탁월한 공격력으로 리그를 뒤흔들었으나 "재활왕"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부상과 복귀를 반복하였음
3. 픽앤롤에서 롤 역할을 잘 했던 21세기 최강 수준의 공격력을 지녔던 파워 포워드로서 20세기 최강 수준의 칼 말론을 연상시킴
4. 빅맨이지만 순발력이 좋았고 스텝 또한 뛰어나 돌파가 위력적이었으며 피지컬에서 나오는 힘이 매우 강했음
5. 선즈 시절에 내쉬와 2:2 플레이 조합이 매우 좋았으며, 슛의 레인지가 길었고 자유투도 준수하여서 상대가 파울작전도 못 썼음
6. 던컨, 가넷 등 당대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들도 스피드와 강한 힘과 신체조건이 뛰어난 아마레를 제어하기 어려웠음
7. 페이스업에서도 당대 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모습을 보였으며, 피지컬 괴물 스타일치고 점퍼가 매우 좋았음
8. 운동능력이 피크였던 시기와 점퍼의 완성도가 높아진 시기가 같지 않고, 2006-2007 시즌에 부상 복귀 후 점퍼를 장착한 것임
9. 빠르고 높은데다가 스킬셋도 다양하여 페이크를 잘 했으며 스핀무브까지 매끄럽게 활용한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음
10. 공격력이 강하지만 수비력은 상대적으로 약점이었고, 블록은 곧잘 했지만 신체조건에 비해서 수비 집중도가 낮았음
첫댓글 정말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수비가 부족했지만 공격이 워낙 강했고,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이 너무 좋아서 상대를 찍어누르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힘도 좋았지만 피지컬 괴물 이미지에 반해 자유투, 점퍼도 좋았기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양한 재미도 선사했던 선수로, 부상과 복귀가 반복되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정말 칼 말론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비슷한 이미지였던 것 같습니다^^
부상 이후로는 우겨넣기 신공이 대단했죠
우겨넣어지는 것이 신기했어요 ㅋㅋ
우겨넣는건 제기준 올타임 No.1입니다. 👍
내쉬와의 속공에서는 그저 빛.. 마무리가 환상적이었어요..
잘 주고 잘 받아먹고 ㅋㅋ
피지컬로 누르는게 아무나 되는게 아닌게 나중에 타이러스 토마스도 비슷하게 하려고 하던데 안되더라고요.
이런 말하면 타이러스 토마스한테 좀 미안하지만 그게 둘의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의 클래스 차이인 것 같아요 스타와 슈퍼스타의 차이처럼 좀처럼 넘어서기 힘든 벽이 농구에서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 보면 특별한 스킬 없이 공받으면 망설이 없이 그냥 림으로 올라가는데 못막던 기억이 나네요
신기할 정도로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