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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이철호 칼럼니스트는 ‘ 박근혜를 내려놓아야 박근혜가 산다.’는 칼럼을 중앙일보에 게재했다. 이 칼럼은, ‘국민의힘 대선 판에 박근혜가 등장하여 지배를 하고 있다.’, ‘박근혜 선거가 되면 보수진영이 어김없이 패배했다. 대선-지방선거-총선 등 모조리 크게 졌다. 수도권 중도층 눈에는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것이다. 보수 야당의 자해행위나 다름없다.’, ‘박근혜 없는 선거에서 가능성을 발견했다. 지난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그랬고, 6월에는 이준석 당대표가 당선됐다.’, ‘박 전 대통령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용서의 메시지다.’라고 말을 하면서 ‘박근혜를 내려놓아야 박근혜가 산다’는 것으로 이 글은 끝맺고 있다.
이 칼럼은 중대한 사실을 간과하였거나 사실을 생략 또는 왜곡하면서 짜여진 각본 처럼 원하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왜곡된 각본으로 사실을 오도를 하려면 좀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어야 방법으로 결론을 이끌어내야 하는데 이 칼럼에는 ‘왜’라는 고민의 흔적이 보이지 않고 탄핵의 중심에 있던 중앙일보라는 언론사의 구미에 맞는 그저 그런 칼럼이다. 그 이유는 첫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정당성 여부에 대해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 있다. 둘째,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어떤 정당인지를 은폐하고 있다. 셋째, 국민의힘 대선 경쟁에서 왜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하였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넷째, 대선-지방선거-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왜 패배한 것인지에 대한 분석에 있어 오류를 범하고 있다. 다섯째,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판에 등장한 것을 단순하게 꼬리라는 말로 폄훼하고 있다. 여섯째,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 일곱째, 박대통령이 탄핵 역적들에 대해 용서를 요구하기 전에 역적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하는 것이 먼저다. 여덟째, ‘박근혜를 내려놓아야 박근혜가 산다’가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잘못을 바로잡는 것에 대해 일체의 언급이 없다.
첫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정당성에 여부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탄핵기획자들의 오랜 기획과 JTBC가 최서원의 태블릿이라고 하면서 태블릿 속의 내용을 방송을 통해 폭로하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조·중·동과 좌파언론들이 최서원의 국정농단이라고 선전선동을 하였고 좌파들과 이에 선동된 어리석은 국민들이 광화문에서 촛불난동을 부리고, 김수남 윤석열 등 검찰이 미친 칼춤을 추고 김무성과 유승민의 떨거지 63마리의 개와 같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좌파 정당과 합세하여 박대통령을 탄핵한 것이다. 탄핵과정에서 언론 방송은 80여 가지의 거짓 뉴스를 생산하고 다시 확대 재생산해내는 방식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을 선동하였던가. 박영수 윤석열 등이 박대통령을 기소한 사건의 핵심은 미르재단 등에 대해 대기업이 후원한 것이 뇌물이고 승마협회에 삼성전자 소유의 말 3 필을 사용하도록 편의를 제공한 것이 뇌물이라고 하면서 최서원과 박대통령을 경제공동체, 묵시적 청탁이라는 억지 논리로 기소를 했다. 수천억 원에 이르는 김대중의 재단, 노무현의 재단 설립은 문제가 안 되고 1/10도 되지 않는 미르 등 재단 후원금만 문제가 된다는 식의 억지와 보복적 심정으로 기소를 한 검사가 윤석열이다. 삼성전자가 승마협회에 제공한 말 3 필이 무슨 문제가 된다는 것인가. 한국의 승마는 세계적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협회에서 충분히 지원을 하지 못하고 있어 삼성전자에서 한국 승마 발전을 위해 말을 제공한 것이다. 검찰이나 언론 방송의 억지 논리대로라면 대기업 등이 성금을 내는 것도 뇌물이 되는 것이고 돈이 드는 것을 원치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만든 스포츠 재단도 뇌물이 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그런 것들이 죄가 되고 다른 정권이나 지방자치단체는 죄가 안된다는 해괴한 짓을 검찰이 했고 언론이 장단을 맞춘 것이다. 검찰과 좌파 그리고 언론 방송은 거대한 악마의 카르텔이다.
둘째,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어떤 정당인지를 은폐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전신 새누리당의 김무성 유승민이 계파 의원들과 함께 박대통령을 탄핵한 후 당권을 장악하고 반기문을 내세워 대권을 잡으려는 야욕으로 탄핵에 완장을 차고 설친 역적들이다. 그런 역적들이 탈당하여 바른정당을 창당하였다가 다시 국민의힘으로 기어 들어와서 당권을 장악하고 있다. 이 정당은 역적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보수를 버린다고 선언하고 5.18 정신을 당 강령에 넣겠다고 한 바 있다. 즉 국민의힘은 보수의 정신과 가치를 버리고 5.18에 굴복한 좌파화 된 정당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박대통령을 탄핵함으로써 보수를 가치를 버린 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들이 보수 인양 헛소리를 내고 있는 그런 정당으로 이런 정당은 위장보수다. 그런데도 필요할 때마다 국민들을 속여 보수의 피를 빨아서 의원직을 얻는 가장 비겁한 의원들이 모여 옹기종기 모여서 좌파의 눈치나 보는 그런 정당이라는 것이다.
셋째, 국민의힘 대선 경쟁에서 왜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하였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국민힘과 대선 예비후보들에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문제에 있어 씻을 수 없는 원죄가 있다.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은 좌파정권의 칼잡이가 되어 거짓 왜곡된 수사로 탄핵의 근간을 마련해 주었고 유승민은 김무성과 함께 당내 역적들을 끌어 모아서 탄핵을 이끌었고 홍준표는 탄핵에 직접적인 행위자는 아니지만 박대통령을 저주하고 폄훼하였던 자다. 세 명 모두 탄핵에 있어 그 책임론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면서도 이 세 명이 상대들을 향해 박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책임을 묻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지만 홍준표로서는 윤석열이나 유승민 보다는 탄핵에 대해 덜 책임이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대선에 박대통령을 선거 판에 끌어들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다. 탄핵에 반대하는 많은 보수우파 국민들의 지지가 없으면 대통령에 당선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비후보라는 자들을 면면을 보면 그놈이 그놈이고 용서할 수 없는 놈들이다. 이런 자들의 입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하는 것은 그 입들에서 추악하고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지난 대선-지차제선거-총선에서 위장 보수인 국민의힘과 후보들이 얼마나 박대통령을 팔아먹었던가. 자신들이 당선이 되면 박대통령을 석방하도록 하겠다고 큰소리치더니 선거가 끝난 후에는 언제 그랬느냐 하는 식으로 안면을 바꾼 자들이다.
넷째, 대선-지방선거-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왜 패배한 것인지에 대한 분석에 있어 오류를 범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홍준표가 문재인에게 패배한 것은 야당이 박대통령을 탄핵하는 순간 대선의 결과는 볼 필요도 없이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지방선거도 마찬가지다. 지방선거 당시 탄핵 역적 등이 국민의힘에 다시 모여들어 차기 총선에서 자신들의 당선만을 생각하였을 뿐 지방선거에는 관심도 없었고 국민들은 국민의힘이 탄핵 역적당이라는 것을 알아 버린 이상 표를 주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패배를 한 것이다. 총선은 어땠는가. 공관위라는 것이 당선 가능한 후보들에게 공천을 주지 않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자들에게 공천을 줌으로써 총선은 패배가 충분히 예상되었던 것이었고 결과는 참패였다. 패패의 중요한 부분이 탄핵이고 그다음이 공천 실패라는 것인데 이러한 분석이 전혀 없이 마치 박대통령에게 그 책임이 있는 것처럼 탄핵 당시에 촛불난동세력이 외치는 구호에 함몰되어 허우적거리는 정신착란의 상태로 자아라는 것은 처음부터 없었던 허망한 인간군상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만 같다.
다섯째,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판에 등장한 것을 꼬리라고 폄훼하고 있다. 대선은 좌우의 표가 쏠린다. 대선 후보의 자질이 떨어지지 않은 대부분의 경우는 반반 정도의 표를 얻어왔고 이번 대선에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여권과 야권 후보는 기본적으로 45 대 45라고 봐야 하고 나머지 10%를 누가 많이 얻느냐에 따라 당선 여부가 가름날 것이지만 변수는 얼마든지 있다. 여당은 좌파 성향의 표가 결집되기 위해서는 정의당, 민중당, 기타 좌파성향 후보에게 표가 가지 않기를 바랄 것이고 제1야당은 정통보수를 길을 가는 우리공화당이나 종교정당인 국민혁명당, 자유민주당에게 표가 가지 않아야만 승리한다고 판단 힐 것이다. 탄핵 당시 여론조작 기관들은 박대통령 지지율이 5%라는 여론조사를 내놓았다. 지금은 박대통령 석방을 원하는 국민의 비율이 45-50%에 이른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탄핵정국에 언론 방송에 속아서 박대통령을 비난하고 촛불을 들었던 자들이 탄핵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고 많은 국민들의 가슴속에는 박근혜라는 분이 여전은 대통령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판의 중심에 있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박대통령을 대선 판에 등장하는 것을 비판하는 표현으로 꼬리라고 비하하는 것은 불법적인 탄핵을 용인하거나 찬성하는 자들의 죽음을 앞둔 몸부림처럼 보인다.
여섯째,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각종 게이트급 사건, 청와대 비서실의 범법행위, 중국우한폐렴 차단 실패, 경제 폭망, 안보위협, 여당의 입법 독재, 부패의 만연,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성범죄로 인한 선거라는 것 때문에 국민들이 정권과 여당을 외면하였기 때문에 야당 후보가 누가 되었든 간에 여당 후보를 이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준비되어 있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된 것이다. 이 선거와 박근혜 대통령의 등장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이다. 노숙자가 나섰다고 하더라도 야당이 이기는 선거를 두고서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등장하지 않으니 선거에서 승리한 것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일곱째, 박대통령이 탄핵 역적들에 대해 용서를 요구하기 전에 역적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하는 것이 먼저다. 윤석열은 정치검사로서 좌파들과 합세하여 박대통령을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고 그것도 모자라 징역 40년을 구형하고 건강상의 문제로 두 번에 걸쳐 구속집행정지신청을 거부한 문재인의 충견이다. 유승민은 좌파들과 합세하여 국회에서 탄핵이 의결되도록 한 사람으로 김무성, 장제원, 김성태, 권성도 등 63마리의 역적 개의 수괴로서 지금도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헛된 소리를 해대고 있다. 홍준표는 박대통령을 향단이로 취급하고 탄핵을 당해도 싸다고 하는 것도 모자라 당에서 출당조치를 한 탄핵 완성 세력이다. 이런 자들에게 박대통령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結者解之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멍청한 사람이 남 탓만 하는 변자나 하는 소리다. 박대통령이 이들을 용서하라는 말이 우선이 아니다. 윤석열, 유승민, 홍준표가 용서를 구해야 한다. 정신이 올바른 칼럼니스트라면 이들에게 서울구치소로 달려가서 거적을 깔고 3일 밤낮으로 석고대죄를 하고 보수우파 국민들을 향해 자기 잘못을 고백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이들은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 대역죄인이라는 것을 잊고서 박대통령에게 용서하라고 하는 것은 무례하고 인간의 도리를 모르는 잡놈들이나 하는 짓이다.
여덟째, ‘박근혜를 내려놓아야 박근혜가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야당 대선 예비후보는 없을 것이다. 차기 대선은 박근혜 대통령을 내려놓은 자는 경선의 관문조차 뚫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고 설령 그 관문에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보수성향의 표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궤변으로 ‘박근혜를 내려놓아야 박근혜가 산다’고 예비후보들을 요구하는 외치는 것은 좌파가 한 번 더 집권을 하도록 도와주는 꼴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비후보들이 내일이면 들통날 거짓말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 거짓말 향연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정녕 좌파의 재집권을 막으려는 생각이 있다면 ‘박근혜를 내려놓아야 박근혜가 산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박근혜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번 대선의 중심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있을 수밖에 없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박근혜 대통령을 버리면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예비후보들은 다 알고 있다. 일반국민들도 아는 것을 소위 지식인이라는 자들이 망령된 말로 또다시 박대통령 죽이기를 하는 것을 보면 슬픔을 넘어 분노가 치솟는다. 제1야당이 칼럼니스트의 말대로 역적들이 박대통령을 버리든 말든 관심도 없다. 어차피 제1야당은 보수가 아니라 죄로 기울어진 그런 정당이고 역적들이 모인 좌파들과 투쟁할 줄도 모르는 겁쟁이 정당이기 때문에 어떤 기대도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 보수정당은 우리공화당 밖에 없다. 우리공화당은 제1야당은 정체성도 모호하고 낡고 부패한 역적당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대선은 이러한 세력을 정치판에서 쫒아내고 정의와 진실 그리고 자유를 근간으로 하여 시장경제, 자유민주의, 반북. 반좌파의 정치혁명을 통해 정치교체를 하여 집권을 할 때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미래가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런 희망의 나라가 곧 도래할 것이다.
사진 출처: 우리공화당 홈페이지
첫댓글 박근혜대통령 탄핵에 동참한 인간들은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이 인간도 스스로 제발이 저리겠지요.
중앙일보는 박근혜대통령 탄핵의원죄가있어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굴레를벗어나지못할겁니다
거짓은거짓을생산할뿐~~
진실을이기지못합니다
공감입니다.
박근혜 죽이느라 국짐당이 죽고 우파가 다 죽습니다.
박근혜를 살리면 우파가 삽니다.
박근혜는 우파의 상징성을 갖기 때문입니다.
대깨문 같은 국짐 빠들은 정신차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