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 삼시쉐끼
* 집에서 한 끼도 안 먹는 남편 - 영식씨
* 집에서 한 끼 먹는 남편 - 일식씨
* 집에서 두 끼 먹는 남편 - 두식씨
* 집에서 세 끼 먹는 남편 - 삼시쉐끼
* 세 끼 먹고 간식 먹는 남편 - 간나쉐끼
* 세 끼에 간식 야식까지 먹는 남편 - 종간나쉐끼
* 시도 때도 없이 먹는 남편 - 십쉐끼
* 세 끼 먹고 간식 먹고 야식 먹고 마누라는 쳐다도 안 보는 남편 - 쌍노무쉐끼
차와 여자의 공통점
1. 모든 남자가 꿈에서도 그리는 것이다.
2. 자신의 능력에 따라서 결정된다. 능력이 더 될수록 더 좋은 것을 얻는다.
3. 돈이 무진장 들어간다.
4. 시간도 무진장 투자해야 된다.
5. 그래도 좋다.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다.
차가 여자보다 그래도 더 나은 이유
1. 안 대든다.
2. 말이 없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3. 가버리겠다고 협박하지 않는다.
(여자는 심심하면 협박한다.)
4. 내 마음대로 운전가능.
따뜻한 남자
남자가 약혼녀에게 “솔직히 말해 연인으로서 나를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
그녀는 “당신은 사전적 의미로 ’따뜻한’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집에 가서 사전을 찾아보고는 기분이 나빠졌다.
‘따뜻함 : 별로 뜨겁지 않음’
여성만의 규칙
1. 여성은 항상 규칙을 만든다.
2. 규칙은 예고 없이 바뀌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3. 어떤 남성도 규칙을 모두 알 수 없다.
4. 만약 어떤 남성이 규칙을 알고 있다는 것을 여성이 감지하면 즉각 그 규칙을 바꿔야 한다.
5. 여성은 절대 틀리는 법이 없다.
6. 혹시 남성이 자기가 옳다고 믿는다면 ’여성규칙 5조’를 참조해야 한다.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1. 대체로 칼을 잘 쓴다.
2. 떼 지어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3. ‘형님’이란 말을 많이 쓴다.
4. 제 식구들을 끔찍이 챙긴다.
할머니의 소망
어느 날 영희가 집에 돌아와 보니 할아버지가 바지를 전혀 걸치지 않은 채 현관 앞에 앉아 계셨다.
영희는 할아버지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할아버지, 지금 바지를 입지 않으신 거 아세요?"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그래 영희야, 알고 말고."
그러자 영희가 물었다.
"그럼, 어째서 바지도 입지 않고 밖에 계신 거예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영희를 보고 대답했다.
"그러니까, 영희야, 어제 내가 셔츠를 입지 않고 밖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 목이 뻣뻣해지더구나.
그래서 네 할머니가 이렇게 하라고 시킨 거란다."
오리 아내
1. 집오리-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
2. 청둥오리-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
3. 황금 알을 낳는 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
4. 탐관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만 치는 아내
5. 주께 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
6. 어찌 하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
7. 앗싸 가오리- 돈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은 아내
서리 맞은 고추
새로 시집온 며느리는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한 사발씩 먹은 것이다!
그 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스러워 물었다.
‘얘~~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냐?’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매일 밥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멕히고 물만 멕혀요!’
그 말을 들은 시 엄니,
‘무신 일이냐?
아니! 여지껏 내가 묵은 고추는 맵기는커녕 비리기만 하던디~!
종자는 같은 건데, 어찌 네가 먹은 것만 그리 매우냐?’
그 말을 들은 샤부지, 화가 머리 꼭지까지 나서는..
‘아니 임자!
혹시 나 몰래 씨 도둑질해서 심은 것이여?’
분위기가 이상 해지자, 며느리 왈~~~!
‘제가 먹은 고추는 엄니가 잘 가꾸어 아주 실하디 실한 고추고!
엄니가 잡수신 고추는 아직 약 오르기 전에 서리 맞은 고추인가 봐 유!’
꼬마의 궁금증
"엄마, 죽어서 하늘나라에 올라갈 때 발 먼저 올라가?"
"글쎄, 그건 왜 묻니?"
"지금 2 층에서 가정부 아줌마가 누워서 발을 쳐들고
‘옴마야~!, 오메~~ 나 죽네, 아이구 하나님... 나 죽네’
이렇게 소리치는데, 아빠가 그 위에서 못 가게 막고 있어."
의부증(疑夫症)의 극치
남편을 의심하는 아내가 있었다.
아내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샤워할 때 와이셔츠에서 팬티까지 옷을 점검했다.
그러다 기다란 머리카락이라도 나오면 “어떤 여자야”라며 난리를 쳤다.
그러던 어느 날 아무리 옷을 털어봐도 머리카락 하나 나오지 않자 아내가 말했다.
"이젠 하다 하다 대머리 여자까지 사귀냐?”
바보들의 첫날밤
바보가 장가를 갔다.
그런데 3 년이 지나도 아기가 없었으니 어느 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물었다.
부끄러워 망설이던 며느리가 간신히 얘기하는데 "하늘을 봐야 별을 따옵지요."
3 년 동안 신랑이 그냥 잠만 자더라나..
시어머니는 아들이 시키지 않은 일은 절대 하지 않는 바보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즉시 아들을 불러 성교육을 시켰다.
"오늘밤에 며느리가 방에 들어오면 이불을 펴고 xxxx 하여라.
그러면 어미가 밖에서 북을 두드릴 테니 북소리에 장단을 맞춰서 허리를 xxxx 해서 계속 그렇게 하거라."
라고 교육을 시킨 후 대들보에 북을 걸어 두었다.
드디어 밤이 오고 손주 놈 한번 안아 보고 싶은 시어머닌 밖에서 북을 두드리고
방안에선 아들 내외가 3 년 만에 첫날밤을 치르게 되였네요.
그런데... 그런데... 연로하신 시어머님 기력이 없어 북을 제대로 못 쳐....
"둥" 한참 있다가 "둥"
"둥" 이십 초 후에 "둥"
"둥"!! 잊어버릴 만 하면 "둥"
이러니 방안에서 며느리는 미치겠는 지라.
마침 그때 마실갔던 시아버지께서 들어오다가 이 광경을 보고서 자초지종을 알게 된 후 할멈에게 말했다.
"50 년 전에 당신이 내게 시집와서 그때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당신의 시어머니가 그렇게 북을 느리게 치니 당신 그때 좋드나?"
하니 시어머니 말씀,
"아니요 답답해서 미칠 뻔 했지요."
"그럼 그 북 치는 작대기 이리 줘봐, 내가 대신 칠 테니..."
하고서 북채를 빼앗아서 반을 부질러서 양손에 하나씩 단단히 잡고서 요즈음 드럼 치듯이 마구 치는데,
둥 둥 둥 둥 둥 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
그러니, 방안에선 난리가 나구....
3 년만의 첫날밤은 이렇게 아주 바쁘게 지나가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며느리가 아침상을 차려 왔는데,
시아버지 국에는 고기 건더기가 넘치고 시어머니 국에는 멀~건 국물에 달랑 뼈다귀 한 개 만 있었다나?..
ㅋㅋ.
남자의 성공일생
10대: 좋은 친구 있으면 성공
20대: 여자와 어제 잤으면 인생성공
30대: 직장 구하면 인생성공
50대: 아직 직장 다니면 인생성공
60대: 여자와 어제 잤으면 인생성공
70대: 아직 좋은 친구 있으면 성공
80대: 오줌 안 싸면 성공
<h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