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6.13. (목)
새벽기도회
인도 : 김윤호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1.
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후렴]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아멘
2.
내 맘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도
주님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나를 지키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 보시니
3.
내 맘을 다 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도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기도 : 이병철 집사님
성경 : 딤전 1:12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2. I thank Christ Jesus our Lord, who has given me strength, that he considered me faithful, appointing me to his service.
말씀 : 김윤호 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yniveGDlZ5U
제목 : 충성, 믿음, 오마카세
하나님을 사랑하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
(신 5:10)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외증조부께서 독립유공자이심.
독립유공자 자녀 - 국가로부터 유공자 보조금을 지원 받음.
Fidelity : 부부간의 충실도, 엄수, 충성, 품질
high fidelity : 고충실도, 하이파이
충성 되면 주님께서 일을 맡기신다.
남의 빨래를 빨았더니 내 발이 께끗해졌다. 내게 유익이 돌아왔다.
이승훈 선생 (장로) : 오강 닦기 - 6세에 담당 - 아주 깨끗하게 닦음
김장환 목사님 : 구두 닦기 => 위대한 목사님이 됨
3일 동안 씻지 않고 과로사 배역을 정성을 다해 연기한 연기자
=> 그 후 많은 좋은 배역을 받게 됨
오마카세 : 맡긴다. 주방장이 만드는 특선 일본 요리
- 스스로 판단, 선택하지 않고 타인에게 맡기는 것
- 일임하는 것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으로 만들어 주신다.
끝까지 예배 잘 드리면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충성하면 주님으로부터 상급을 받는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것 +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해야 하나님께 맡기게 된다.
머슴 :
- 머슴은 걱정하지 않는다.
- 절대 순종한다.
- 24시간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
새벽 2시에 교회를 돌아보아야 한다. (원로목사님)
- 새벽 2시에 나오면 고요한 공간 / 아무도 없는 교회 공간을 맛보게 됨.
변함없는 충성된 모습을 보고 더욱 큰 일을 맡기신다.
아이젠하워 대통령 =>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가 미국 아이젠하워를 방문했을 때에도 아이젠하워는 예배드리러 갔다. 예배가 더욱 귀하다.
워너 메이커 => 장관은 나에게 부업이지만 주일 학교 교사는 나의 영원한 본업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
하나님의 뜻 > 나의 뜻
걱정하지 말고 주님 믿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통성기도
주여! 주여!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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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9월 27일 주일이었습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방미 중인 소련 수상 후르시초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오늘은 주일이니 나와 함께 교회에 갑시다.”
후르시초프는 거절하였습니다. 아이젠하워는 한 시간 반만 기다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아이젠하워는 후르시초프를 만났습니다.
아이젠하워가 “한 시간 반 동안 무엇을 하셨습니까?” 하고 묻자 후르시초프는 “내가 먼 길을 찾아왔는데도 교회에 가야 할 아이젠하워의 핑계가 무엇일 지 생각했소”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초강대국인 소련의 수상을 초청해놓고 예배에 참석하느라고 그를 기다리게 한다는 것은 외교적인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입니다.
아이젠하워는 한 나라의 수상이 두려운 것이 아닌 영원한 왕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습니다
예배보다 더 우선하고 하나님 보다 더 우선해야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최우선 하는
자를 하나님도 최고로 여기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