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가 안보 의식식 높아저, 계룡 군문화엑스포 성황

[綠野 강귀근]

소련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가 안보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 까닭인지, 충남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예상을 뚜어넘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충남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몰려드는 관람깨에 한껏 고무되어있다.

12일 충남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1일까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개막 5일 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혔다.

11일까지 관람객은 58만5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조직위 측은 개막 후 잦은 비와 강풍 등 궂은 날씨가 이어져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염려했던 것과는 달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엑스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해외군악대는 개막식과 로드 퍼레이드, 세계군악·의장콘서트 등의 행사에서 평화의 하모니를 연주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며 볼거리를 제고하과 있다..

행사 7일 차를 맞는 13일에는 고공강하시범, 육군의날 행사, 청년DREAM국군드림페스티벌, 전투·기동시범, 로드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