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고 방에 들어와 눕는데...익숙한 이 냄새는...ㅜㅜ암모니아와 식초가 섞인둣한 스프레이냄새...열나 메디록스를 진원지 사방에 뿌려 날려줬는데...아직도 냄새며 눈 시큰거림..
스프레이 무서워...중성화비용이 몇배더 나가지만 공주를 데려왔는데..ㅜㅜ 두뇬이 오줌싸개...하나는 천재질..바닥에...하나는 매끄러운면 수직에...야~~~~ 하나만 하자~~~~통일해...ㅜㅜ
8년...이제 인이 배겨 개선은 물건너갔고...좀 쌈박한 탈취제 없나....
ㅜㅜ 잉...침대머리맡 창틀쪽에서 냄새 쩌네요...우쒸..내가 니들에게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데 오줌으로 갚다닝...넘해...우리 제발 서열다툼을 오줌으로 하지말자...니들...이제 여사님들이야...주범은 푸딩.허니 둘중 하나임당.......왠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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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의이야기
코가 썩고 눈은 시큰거리고..ㅜㅜ
깨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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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6 01:3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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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열다툼이 쉬야인가요?
저희 사랑이가... 언제부턴가
침대나 쇼파에 ㅠ ㅠ
비싼쇼파를... 버리지도 못하고
손님오시면 쇼파방석 깔고...아님 저렇게...식구들은 번거롭다며 쇼파에 잘 앉지도 않아요
지영역이라고 다른 고양이한테 시위하는거에요.ㅜㅜ성격이 쎈 애들이 잘그래요.
@깨몽 아~ 그렇군요 우리 미요도 동생 줄리보다 덩치가 작아지기 시작 하면서 영역 표시를 한거군요. 화장실도 두개 두고 소변패드도 놓아도 안되는 이유가 그거였군요,,,ㅠ
몇년전 동물농장보니 고양이들 서열싸움 고치는 방영하느걸 봤는데 같은공간이라도 자기영역을 확실하게 잡이주니 안싸우더구요 신기하게봤던 적이 있습니다.자기영역을 확실이 잡아주는게 어떨지요
ㅠㅠ7묘 인데...허니는 온집안이 수직벽은 죄 뿌리고요...푸딩은 수틀리거나 새로운게 깔리면 영낙없어요.박스는 두지도 못해요.일단 안에 싸고봐서.많이 아프니까 뭐라 하지도 못해요.그냥 니하고싶은대로하고 스트레스만 받지마라해요.
깨몽님 생각하면 참 안타까운데.. 참 재미있어요~~아이들 각자마다 얼마나 성격들이며 하는짓들이 다양한지요^^ ㅎㅎ 참 즐거운 가족을 보는것 같아요~ㅋㅋㅋ
헛..냥이들은 서열싸움을 쉬아로 하는군요. 아.. 참.. 고생 많으시겠어요.ㅡㅜ 울 아덜도 언젠가는 저럴건라는건데..ㅠㅠ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더니 딱 그렇네요. 그래돼면 전 세계 최초의 코끼리만한 새우가 돼겠군요.ㅡㅡㄱ
우리집 둘째 초롱이뇬도 완전 오줌싸개~~
이젠 오줌싸면 그래 시원하냐?...^^ㅋ
그런답니다~~
5년전에 오줌 잘 못싸길래 병원갔다왔구 그 후로는 처방사료먹이는데도 쭈~~욱 오줌싸개 별명 달고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