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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 기준 학생 1인당 교육 투자비용이 가장 많은 학교는 9008만7200원을 투자한 포스텍이었다. 서울대는 3868만5900원으로 6위에 올랐다. 사립대 중에서는 차의과대가 5461만6300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공계특성화대학이 톱5위에 포진한 가운데 상위 20위권 내에 수도권 대학들 11개교가 포진했다. 등록금이 수도권 지역일 수록 비쌌던 점을 고려하면 등록금을 비싸게 받은 만큼 학생들에게 투자한 액수도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이공계특성화대학과 상위 20위권 대학 내 ▲영산선학대 ▲수원가톨릭대 ▲금강대 ▲광주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등의 종교계 학교들은 등록금이 적으면서도 장학혜택과 1인당 교육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학부모 입장에서 적은 학비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학교라는 의미이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재학생수 대비 총교육비를 반영한 금액으로 학교가 학생들에게 투자하는 교육비를 의미한다. 학생/학부모가 부담해야 할 등록금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육소비자 입장에서 헷갈리기 쉬운 용어다. 1인당 교육비는 매년 8월 전년도 회계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산정한다. 2013년 8월 공시된 학생 1인당 교육비는 2012학년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산정된 것이다. 지방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본/분교 체제의 학교의 경우 본교와 분교의 회계가 통합돼 1인당 교육비가 분/분교 합산돼 산출된다. ▲건국대 글로컬 ▲고려대 세종 ▲단국대 천안 ▲동국대 경주 ▲상명대 천안 ▲연세대 원주 ▲한국외대 글로벌 ▲한양대 에리카 ▲홍익대 세종 등 9개 분교는 본교와 통합된 수치가 나왔다. 정부지정 부실대학으로 선정된 ▲경북외대 ▲서남대 ▲제주국제대 등 3개교는 학생 1인당 교육비가 공시되지 않은 상태다. 5개 이공계특성화대학 중 DGIST는 2014학년부터 신입생을 선발해 학사과정을 운영하므로 기준연도인 2012년 자료가 없다.
전문대 산업대 사이버대학을 제외한 4년제 대학 195개교의 학생 1인당 교육비의 평균은 1212만9700원이었으며, 상위 100개학교의 1인당 교육비 평균은 1573만9600원이었다. 4년제 대학 평균보다 많은 교육비를 투자한 학교는 44개교(22.56%)였으며, 상위 100개학교 평균보다 많은 교육비를 투자한 학교는 25개교(12.82%)였다.
▲ 포스텍의 1인당 교육비는 9000만원이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를 차지한 KAIST와의 격차가 2598만으로 매우 컸다./사진=베리타스알파 DB |
<1인당 교육비 상위 톱20>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많은 학교는 포스텍(9008만7200원)이었으며, KAIST(6410만5800원) 차의과대(5461만6300원) UNIST(4643만8800원) GIST대학(4167만3900원) 서울대(3868만5900원) 영산선학대(2998만8900원) 연세대(2615만7800원) 수원가톨릭대(2596만1000원) 금강대(2520만6800원) 순으로 톱 10을 형성했다.
이어 한국기술교육대(2294만7400원) 광주가톨릭대(2283만7700원) 대전가톨릭대(2241만4300원) 성균관대(2063만4000원) 서강대(1952만5300원) 가톨릭대(1907만2200원) 이화여대(1864만3900원) 고려대(1849만6100원) 한양대(1816만9200원) 한국항공대(1810만5600원) 순으로 톱20를 끊었다.
1인당 교육비 상위 20개 학교가 1인당 교육비가 1800만원이 넘는 학교로 나타났으며, 상위 14개교가 1인당 교육비가 2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3000만원이 넘는 학비를 투자한 학교는 ▲포스텍 ▲KAIST ▲차의과대 ▲UNIST ▲GIST대학 ▲서울대 등 6개교 뿐이었다.
이공계특성화대학들은 1인당 4000만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상위 5위권을 석권했다. ▲KAIST(등록금 672만8000원, 111위), ▲UNIST(617만7400원, 147위) ▲포스텍(558만원, 162위) ▲GIST대학(206만원, 205위)은 등록금이 다른 대학들에 비해 저렴한 편임에도 1인당 투자비용이 가장 높았다. 그만큼 정부지원이 많다는 의미이다.
지방소재 종교계 학교들의 1인당 교육비가 2000만원 이상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대전가톨릭대(등록금 576만원, 161위) ▲수원가톨릭대(509만7000원, 165위) ▲영산선학대(200만원, 206위) ▲광주가톨릭대(0원, 208위) 등 4개교도 등록금이 다른 대학들 보다 훨씬 저렴함에도 1인당 투자비용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재단의 지원이 많았던 것으로 볼수있다.
<1인당 교육비 하위 톱20>
1인당 교육비가 가장 적었던 학교는 신흥대와 통합하면서 폐교된 한북대(598만6300원)였다. 이어 대구외대(620만2700원) 부산교대(636만8500원) 호남신학대(695만6600원) 중부대(698만3900원) 칼빈대(706만3000원) 전주교대(715만4400원) 대신대(716만5600원) 침례신학대(717만6000원) 송원대(722만2700원)가 하위 톱 10을 이뤘다.
이어 부산외대(724만1200원) 인천대(725만7000원) 한국국제대(732만3000원) 백석대(733만1800원) 감리교신학대(742만8500원) 예원예술대(743만5800원) 경주대(746만3100원) 루터대(759만1800원) 광주여대(759만1900원) 경동대(760만9500원) 순으로 하위 톱20을 끊었다.
하위 20위권내에 ▲부산교대 ▲전주교대 ▲인천대를 제외한 나머지 17개 학교들은 모두 사립학교였다. 17개 사립대 중 ▲루터대 ▲감리교신학대 ▲침례신학대 ▲대신대 ▲칼빈대 ▲호남신학대 등 6개교는 종교계열 학교였다.
<설립유형별 1인당 교육비>
특별법법인이 5288만99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국립대법인(3079만1800원) 사립대(1166만4600원) 국립대(1115만8500원) 유일한 공립대인 서울시립대(872만8400원) 교대(841만2400원) 순이었다.
법인화된 학교들의 학생 1인당 교육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법법인에 속하는 KAIST가 6410만5800원, GIST대학이 4167만3900원이었으며, 국립대법인에서는 UNIST가 4643만8800원 서울대가 3868만5900원으로 학생 1인당 투자비용이 높았다. 인천대는 국립대법인이지만 학생 1인당 교육비는 725만700원으로 매우 낮았다. 같은 국립대법인 내에서 UNIST와 3918만8100원, 서울대와 3143만5200원으로 차이가 큰 편이었다.
27개 국립대 중에서 학생 1인당 교육비가 1500만원이 넘는 학교가 없었다. 전북대가 1371만76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남대(1338만5500원) 목포해양대(1327만1300원) 제주대(1322만7500원) 한국해양대(1275만6100원) 부산대(1267만1100원) 충북대(1241만5300원) 경상대(1225만600원) 충남대(1192만2900원) 경북대(1190만4000원) 순으로 톱10을 이뤘다. 이어 강원대(1182만300원) 목포대(1146만4600원) 군산대(1139만9600원) 순천대(1132만4700원) 한국체대(1110만7700원) 강릉원주대(1065만8400원) 안동대(1060만5300원) 부경대(1036만400원) 창원대(1008만8300원) 금오공대(1008만100원)가 톱20을 끊었으며, 21위 공주대(1005만9300원)까지가 학생 1인당 교육비가 1000만원이 넘어갔다. 한국교원대(999만8800원) 한경대(973만4800원) 한밭대(909만9100원) 한국교통대(900만6300원) 서울과기대(873만9000원) 경남과기대(821만200원) 등 6개교는 1인당 교육비가 1000만원을 넘지 못했다.
10개 교대는 1인당 교육비가 1000만원이 넘는 대학이 없었다. 서울교대가 996만2800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진주교대(935만9300원) 청주교대(918만2000원) 대구교대(900만3500원) 춘천교대(875만7400원) 광주교대(848만1200원) 공주교대(796만9200원) 경인교대(788만6100원) 전주교대(715만4400원) 부산교대(636만8500원) 순이었다.
사립대의 경우 톱10내에 든 학교들이 모두 1인당 교육비가 2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텍이 1인당 9008만7200원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투자했으며, 차의과대(5461만6300원) 영산선학대(2998만8900원) 연세대(2615만7800원) 수원가톨릭대(2596만1000원) 금강대(2520만6800원) 한국기술교육대(2294만7400원) 광주가톨릭대(2283만7700원) 대전가톨릭대(2241만4300원) 성균관대(2063만4000원) 순이었다.
<사립대 지역별 순위>
▲울산지역(울산대 1개교, 1636만6400원) 소재학교들의 평균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높았으며, ▲전남(7개교, 1396만9800원) ▲경북(17개교, 1360만7300원) ▲충남(12개교, 1313만2100원) ▲경기(28개교, 1265만3800원) ▲인천(2개교, 1234만1900원) ▲서울(34개교, 1213만6200원) ▲대구(계명대 1개교, 1055만4500원) ▲강원(6개교, 1003만700원) ▲충북(7개교, 1000만6300원) ▲전북(6개교, 981만6300원) ▲대전(8개교, 966만9700원) ▲경남(6개교, 961만9300원) ▲부산(9개교, 858만2700원) ▲광주(8개교, 829만1200원) 순이었다.
[서울] 경희대 1인당 교육비 1597만8000원...등록금 대비 교육혜택 많아
서울지역에서는 연세대가 1인당 교육비가 2615만78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성균관대(2063만4000원) 서강대(1952만5300원) 이화여대(1864만3900원) 고려대(1849만6100원) 한양대(1816만9200원) 경희대(1597만8000원) 건국대(1349만300원) 중앙대(1289만5000원) 동국대(1227만200원) 순으로 톱10을 끊었다.
추계예술대(1223만4500원) 광운대(1210만418100원) 숙명여대(1183만5400원) 세종대(1161만100원) 숭실대(1108만9900원) 상명대(1099만3000원) 장로회신학대(1057만800원) 국민대(1049만3400원) 삼육대(1045만2600원) 서울여대(1007만4500명) 등이 톱20을 형성했다. 21위 홍익대(1006만6300원)까지가 서울시내 학교 중 1인당 교육비가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2위부터 34위까지는 한국외대(987만2600원) 덕성여대(970만3000원) 한성대(963만6900원) 총신대(944만5000원) 성신여대(930만7800원) 성공회대(906만9100원) 서경대(888만7300원) 한국성서대(858만100원) 동덕여대(844만6000언) 서울기독대(830만9800원) 그리스도대(815만9300원) 한영신학대(800만1400원) 감리교신학대(742만8500원) 순이었다.
경희대의 1인당 교육비가 주목할 만하다. 경희대 등록금은 763만700원으로 서울시내 학교 가운데 21위를 차지했으나, 1인당 교육비는 1597만8000원으로 7위를 차지해 서울시내 주요대학 가운데 등록금을 적게 받으면서도 1인당 혜택은 큰 편인 학교로 나타났다.
연세대는 등록금이 856만7600원으로 서울시내 사립대에서 최고 수준이었지만 1인당 교육비도 2615만7800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금이 840만5800원으로 연세대 다음으로 높았던 이화여대도 1인당 교육비가 1864만3900원으로 높은 편이었다. 비싸지만 교육혜택도 큰 학교라 볼 수 있다. 한영신학대 그리스도대 감리교신학대 등 종교계열 학교는 등록금도 적었지만 교육혜택도 적은 축에 속했다.
[경기/인천] 등록금 대비 1인당 교육비 가장 큰 차의과대
경기도 소재 학교 가운데 차의과대가 5461만6300원으로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많았다. 이어 수원가톨릭대(2596만1000원) 가톨릭대(1907만2200원) 한국항공대(1810만5600원) 아주대(1769만2700원) 한국산기대(1544만5000원) 중앙승가대(1233만6800원) 가천대(1219만8400원) 명지대(1174만1300원) 단국대(1119만8300원) 순으로 톱10을 이뤘다. 11위 한세대(1099만6100원) 12위 안양대(1010만3200원)까지가 1인당 교육비가 1000만원이 넘었다.
13위부터 18위까지는 1인당 교육비가 900만원 수준이었다. 경기대가 960만8300원이었으며, 대진대(943만3100원) 평택대(935만4200원) 한신대(933만5100원) 강남대(921만9800원) 용인대(911만2400원) 순이었다. 19위부터 28위까지 10개교는 1인당 교육비가 900만원 미만이었다. 서울장신대가 889만4100원이었으며 협성대(882만9400원) 신경대(838만7600원) 수원대(820만7100원) 서울신학대(804만5900원) 아세아연합신학대(791만3200원) 성결대(785만9200원) 루터대(759만1800원) 칼빈대(706만3000원) 순이었다. 신흥대와 통합해 신한대로 거듭난, 폐교된 한북대는 598만6300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다.
인천지역은 소재 2개학교는 1인당 교육비가 모두 1000만원이 넘었다. 인하대가 1365만2600원, 인천가톨릭대가 1103만1200원이었으며, 경기지역 소재 사립대학 10위권 내에 드는 수준이었다.
경기지역에서는 차의과대의 1인당 교육비가 놀랍다. 학생이 부담해야 하는 등록금은 716만1500원으로 경기지역 22위 수준이었지만 1인당 교육비는 5000만원이 넘어가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의학전문계열 대학이라는 특수성 때문으로 보인다.
종교계열 학교에서는 격차가 컸다. 경기도내 학교 중에서 등록금이 168만원으로 가장 저렴한 중앙승가대와 509만7000원으로 두번째로 저렴했던 수원가톨릭대가 각각 1인당 교육비가 1233만6800원(7위), 2596만1000원(2위)로 나타났다. 반면 아세아연합신학대(등록금 655만7200원, 경기도 27위) 루터대(632만6100원, 28위) 칼빈대(664만800원, 25위)는 등록금이 저렴한 만큼 1인당 교육비도 낮은 수준이었다.
[충청] 금강대 2520만6800원 최고
충청지역에서는 충청남도 소재의 금강대가 학생 1인당 2520만6800원 이라는 가장 많은 교육비를 투자했다. 금강대는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도 857만5000원으로 충남지역 최고 수준이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이기도 했다. 이어 한국기술교육대(2294만7400원) 대전가톨릭대(2241만4300원) 순천향대(1341만6500원) 건양대(1130만2100원) 호서대(1070만5800원) 선문대(976만7700원) 한서대(973만100원) 나사렛대(899만3000원) 남서울대(878만6000원) 백석대(733만1800원) 중부대(698만3900원) 순이었다.
충북지역에서는 중원대가 1443만3200원으로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많았으며, 꽃동네대(1209만8300원) 세명대(925만4000원) 극동대(878만2100원) 청주대(854만4500원) 서원대(848만100원) 영동대(845만1800원) 순이었다.
[대전] 신학대 2개교 격차 커
대전지역은 대전신학대가 1251만3900원으로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많았다. 이어 우송대(1066만2900원) 을지대(1064만9600원) 한남대(971만2200원) 배재대(970만3400원) 대전대(873만7900원) 목원대(820만7000원) 침례신학대(717만600원) 순이었다.
신학대 2개교의 격차가 큰 점이 눈에 띈다. 대전신학대는 지역 최고 수준이었던 반면 침례신학대는 대전 최저 수준으로 격차가 534만3300원이나 차이가 났다.
[경북/경남] 포스텍 9008만7200원…전국최고
1인당 교육비가 평균 1360만7300원인 경북지역은 포스텍으로 인해 평균이 높게 설정됐다. 포스텍은 1인당 9008만7200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1인당 교육비를 과시했다. 2위 영남대는 1인당 교육비가 1160만100원으로 1위 포스텍과 7848만7100원의 차이가 났다. 포스텍을 제외한 16개 사립대의 1인당 평균 교육비는 882만7300원이었다. 3위는 한동대(1152만2400원)였으며, 경일대(1003만3800원) 대구한의대(992만900원) 대구가톨릭대(983만4100원) 대구대(936만4800원) 위덕대(917만600원) 김천대(856만7000원) 동양대(851만5200원) 순으로 지역 톱10을 형성했다. 이어 경운대(830만6600원) 대구예술대(813만1200원) 가야대(774만2900원) 영남신학대(769만5100원) 경주대(746만3100원) 대신대(716만5600원) 대구외대(620만2700원) 순이었다.
경남지역에서는 인제대(1691만6700원)가 유일하게 1인당 교육비가 1000만원이 넘었다. 이어 부산장신대(958만9000원) 경남대(842만3700원) 영산대(784만1100원) 창신대(762만2000원) 한국국제대(732만3000원) 순이었다.
[대구/울산/부산] 울산대 1636만6400원
영남지역의 3개 광역시 중에서는 울산대가 1인당 교육비가 1636만6400원으로 유일하게 1500만원이 넘었다. 이어 대구 계명대가 1055만4500원, 부산 동아대가 1007만3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울산대 계명대 동아대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은 모두 부산소재 학교였으며 1인당 교육비가 1000만원이 넘지 못했다. 동서대(926만6600원) 경성대(893만9200원) 동의대(870만5300원) 고신대(845만1400원) 동명대(839만7700원) 부산가톨릭대(835만8700원) 신라대(781만500원) 부산외대(724만1200원) 순이었다.
[강원] 한림대 1675만6700원 최고
강원지역에서도 한림대가 1675만6700원으로 1인당 교육비가 유일하게 1500만원을 넘겼다. 나머지 5개 대학은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았다. 관동대가 982만7500원이었으며, 상지대(961만9200원) 한라대(857만5800원) 한중대(779만5400원) 경동대(760만9500원) 순이었다.
[광주/전라] 종교계열 학교 강세…영산선학대, 3000만원에 가까운 1인당 교육비
호남지역에서는 전남 영광의 영산선학대가 2998만8900원으로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높았다. 이어 광주가톨릭대(2283만7700원) 동신대(1007만2200원) 목포가톨릭대(1005만9000원) 한려대(874만7100원) 세한대(807만6900원) 초당대(800만6800원) 순이었다. 전북지역에서는 원광대가 1196만390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예수대(1085만6300원) 한일장신대(963만9500원) 우석대(952만6800원) 전주대(947만5700원) 예원예술대(743만5800원) 순이었다. 전라남도 전라북도지역 모두 원불교계열의 대학이 1인당 교육비가 각 지역에서 최고 수준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광주소재 학교 가운데서는 조선대(1064만3600원) 광주대(1018만800원)가 1000만원이 넘는 1인당 교육비를 나타냈다. 이어 호남대(811만5600원) 광신대(798만1700원) 남부대(763만6800원) 광주여대(759만1900원) 송원대(722만2700원) 호남신학대(695만6600원) 순이었다
요약
포공(9000), 카이스트(6400), UNIST(4600), GIST(4200), 서울대(3800)
등록음을 4년간 3천씩 내면서 3천만원어치 교육비도 못얻서야 되겟소???
이제는 합리적으로 생각할 때입니다
첫댓글 상위 다섯개로 좁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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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대부터는 별 차이가 없네요
중앙대공대한테도 입결털리는 유니짜장은 제발 짜져라 시발 니말대로라면 연고대버리고 유니짜장 가야되냐? 그 잡대를? ㅋㅋ
많이들 그러네요 현실이
@프랑크미워 진짜 양심없다 ㅋㅋㅋ 서성한 버리고 유니스트 간애들도 거의없는데 연고대 들먹이지마라 연고대는 유니짜장 아예 안중에도 없던애들이다 ㅉㅉ
@오예스 사실 서성에서는 반수해서도 와요
@프랑크미워 응 유니에서도 반수해서 서성많이 가더라 ㅋ 글구 서성에서도 유니짜장 버린애들 널렷더라 ㅋ 수만휘나 오르비보면 ㅋ
@오예스 음 글쎄요 구라 아닐가요????머하러 다운그레이드를;;;인증된걸 퍼오면 믿을게요
@프랑크미워 다운그레이드라니 ㅋㅋ 업그레이드지. 꼬리가 중앙대 공대한테 털리는게 매해 부지기수인데 어떻게 서성이 다운그레이드니?ㅋㅋ
@벚꽃엔딩 옳은말 ㅋㅋ 프랑크 저새끼 인지부조화 개쩜
연대>>>>>>>>>>>>>성대>서강대>이대>>>>>>>>고대네 ㅋㅋㅋ
학교 잘 댕기고 있냐ㅋㅋㅋ유니도 좋은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