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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존마게(ちょんまげ) 보다 상투가 훨씬 났다
마초 추천 0 조회 228 24.08.19 07: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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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19 07:40

    첫댓글
    존마게가 살아진 이유는 바리캉이 도입되고
    부터인데 120년 전 프랑스 주재 일본 공사가
    말의 털을 고르기 위해서 가지고 들어간 것인데
    이발사가 사용해 보니 머리도 잘 깎이고 편리했다.
    새로운 서양의 문물이 들어오면서 또 하나의
    전통이 사라지게 된 것이죠?.

    솔직히 일본 존마게나 한국 상투나 간수하기
    불편하고 그다지 폼도 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만약에 대머리가 상투 튼다면 모양도 나지
    않을뿐더러 상투 크기가 어린이 고추만 해서
    뽄떼도 없고 여인으로부터 시선을 끌만한
    요인도 없고 자연도태 되고 만 것이다.

    통훈대부(通憲大夫)종 2품 서당의 교장을
    하신 증조할아버지는 상투머리에 항상 이가
    있었다 비누가 없었던 그 시대에는 스님처럼
    삭발이 편리하고 위생적일 것 같다는 마초의
    개인적인 생각
    푸하하하
    ~단결~!!

  • 24.08.19 07:41

    아 남자의 심벌
    이름도 비슷해요
    ㅈㅗx 마개
    는 왜 막을까 ㅋㅋ

    그 간 도를 닦고 오신듯
    건강한 모습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8.19 16:09

    선배님 여여하시죠?
    그래요 역마살이 도져
    여러나라를 다녀 왔습죠ㅎㅎ
    귀한마중 고맙습니다
    ~단결~!!

  • 24.08.19 08:57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작성자 24.08.19 16:08

    감사합니다
    ~단 결~!

  • 24.08.19 11:25

    비유를 멋지게 해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이름도 존마게 보다는 상투가 더 멋지지 않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새장이 새를 비유한 말
    울지 않은 새는 필요 없다 고 목을 잘라버린 노부나가
    울 수 있도록 만드는 히데요시
    울 때 까지 기다리는 이에야쓰
    이제는 존마개 에 대한 글도 기억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8.19 16:09

    댓글
    굿
    건강하시고

  • 24.08.19 12:08

    상투와 존마개 그 나라의 오래된 문화를 이 글로서 많이 배웁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8.19 16:10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 마중 고맙습니다

  • 24.08.19 19:02


    지금도 머리에 상투를
    틀고 살아간다면
    진짜로 머리가 이가
    있을 것 같긴 하네요
    바리깡이 잘 들어왔지
    머리감기도 힘들고
    샴푸값도 마니 들고..
    ㅋㅋㅋ

  • 24.08.20 14:51

    좃마게가 일본 상투엿군요
    많이 배웁니다

  • 작성자 24.08.20 15:54

    선배님 여여 하시죠?
    귀한걸음 따봉입니다 ㅎ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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