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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사랑과 포기할 줄 아는 결단성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166 24.04.19 20: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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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0 09:40

    첫댓글 저와 함께 레지오회합을 하는 자애님 두분중에 한분은 시각장애인이고 한분은 얼굴에 종류석 같은 혹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온몸에그렇게 붙어 있어 사실 똑바로 보기가 민망하고 징그럽습니다

    어찌 저여인은 무슨죄가 많아서 저리 되었나 이십대 까지는 괜찮았는데 이후 그리되었나봅니다

    그런데 시각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언제부턴가 봉사를 안 한다고 해서 물어보니 시각장애인은 자기 얼굴을 못보니 보람을 느꼈는데 오즘은 조금씩 보이는 시각장애인이 많아져서 싫다고 합니다 자기의 몰골을 보여주깆싫다고 합니다
    장애인중에서 젤 불쌍하다면 시각장애인이 젤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의 설굴도 아내의 얼굴도 ...
    보지 못하는 심정이 오죽할까요 ㅠ.ㅠ


  • 작성자 24.04.20 09:37

    ㅎ.ㅎ.

    얼굴에 무엇이 난 것은 본인의 죄가 아닌데 사람들은 웬지 죄보다 더 심하게 취급을 합니다.

    참 우리네 세상,
    이해가 안됩니다.

    언제인가는 고쳐져야 할 무지한 병폐입니다.

    형님, 오늘은 슬슬 합시다.

    ㅎ.ㅎ.


  • 24.04.20 06:2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작성자 24.04.20 09:38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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