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사람이신가요?

[박희정]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는구분 짓습니다.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으로 구분을 짓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세상에 자신을 맞추려는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 !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삶방에도 이와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자신이 삶방의 률을 맞추지 못하고
삶방이 자신에게 맞춰 주길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공지에 삶방에 대한 사항을 카페지기님께서
올리셨고 동행의 회원이라면 그 규칙을 따라 주어야 합니다.
자!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는 후배 님들은  
선배 님들을 존중해주고
선배 님들 또한 후배 님들을 존중해주어야 하는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카페 입니다.
선배 님들께서 실수 하신 것이 있으면
쪽지를 통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하여야 하며
후배 님들의 잘못이 있을 경우 선배 님들 또한
쪽지를 통하여 이런 점은 ...하며 말씀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나무라고 논쟁하는 사람인가요?

쪽지를 통하여 의견을 조율하는 사람인가요?

삶방에 많은 글들이 올라 오고 기분 좋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의 글들을 읽으며
자신의 삶과 대비를 하며 상상의 즐거움을 펼 수가 있는 공간인데
하루에 글을 3편이상 올리시는 분들 ,,어쩌면 고마우신 분들이지만 
한 사람이 너무 많은 글을 올리는 것은..........
뒤에 더 말을 붙이면 논쟁꺼리가 될까 싶어 .......각자의 생각에 맞기고 싶습다.

잘못 한 것이 있으면 사과를 하시고 우리는 삶방의 글로 맺은 벗이야 하시며
화해를 하는 사람인가요?
끝까지 니가 옳니 내가 옳니 하며 방을 어지럽히는 사람인가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나는 삶방에 논쟁꺼리가 생기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 논쟁으로 많으신 분들이 삶방에 등을 돌리셨습니다.
선배에 대한 예의도 없고
후배에 대한 배려도 없는 방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 있으면 카페 쪽지나 카페 밑단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대화로 풀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안에서 논쟁을 만들며 다투는 모습은

우리 나이로는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삶방의 화기애한 서로를 감싸주었던

그런 방을 우리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다.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님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달님이랑]

삶방을 떠난 사람입장에서
할 말은 없지만~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싸우고 싶지 않아
아요 누구와도~ 나는 어리석은 사람임을 인정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희정]

님의 글을 읽으며 웃음을 짓던 사람 중에 한 명인데
왜 떠나셨나요 달님이랑 님 떠난다는 것은 다시 돌아오기 위한
길입니다.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것은 집으로 돌아오기 위한 길인 것처럼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사명이]

언제 왜 떠났나요?
갑장 생겨서 좋아했는데.....
제발 돌아 오세요.~~~~~

[달님이랑]

하 하 하
저와 갑장이시군요
속풀이 수다방에서
놀고 있어요^^

[둥그런 세상]

저는 그냥 둥글게 살겠습니다 ㅎㅎㅎ

[박희정]

제일 멋진 삶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복매]

그냥 모나지 않게 맘 가는 대로 사는게 무난 한거 같아요
지금 순간 제 마음 은 모든 분들을 토닥이고 싶은 타임 이랍니다

[박희정]

그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백원]

잘 들어오지 않는 방입니다만
공감하는 내용이라 댓글 답니다
한 사람이 하루에 한 두개의 글을 올리면 좋겠더라구요
특히나 펌하는 글을 몇 개씩
그냥 패스합니다
삶의 방
진솔한 얘기면 좋지요

[박희정]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존]

모두다 옳으신말씀 이에요
좋은게 좋다고 그저 편안하게 모나지 않게 살아가면 좋은걸요

[박희정]

친구님의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사명이]

저는 어리석은 사람인가봅니다.
떠나신분들이 궁금하고
다시 돌아 오길 바라고있습니다.

[박희정]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기다립니다.
활기 넘치고 정이 흘렀던 날들의 문우 님들을 ^^

[시하]

저는 자유인입니다
잘난 것은 없지만 룰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글은 자유로워야 하며
일상을 주제로 하는 편입니다
삶방의 환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궁금하면 다시돌아온다 푸하하하!''

[시하]

그리고
저는 좋은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자뻑)
크흐흐...

[박희정]

님의 글은 많은 님들이 즐겨 읽는 글이랍니다
감사한 댓글입니다^^

[박희정]

좋은 사람이 맞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리산]

제가 다음에서 정지를 먹어 한동안 컴에
못들어 왔는데 여러가지일이 있었나 봅니다..
나도 어리석은 부류에 속하지만 자중하며
조심스레 글도 올리고 누가 안되게 하겟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박희정]

선배 님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공감해 주셔서 선배 님 감사합니다^^

[무악 산]

삶의방은 글자 그대로 살아가는 삶의이야기를
쓰는 방입니다.
잘난사람은 잘난데로 똑똑한사람은
똑똑한데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면됩니다.
올리는 글이 때로는 잘난체 도 하고 자랑질도
되겠지만 그런것들이 우리주변의 소소한
이야기 겠지요.
하여간.
요즘 분위기가 요상하긴 합니다.

[박희정]

한 때 일 것입니다
제가 불편하게 생각한 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선,후배의 예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경우 일지라도 선배 님에 대한 예의는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며
선배 님들께서는 후배들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갑자기 그런 률이 깨지는 것 같아서 올린 글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
선배 님 건강하신 몸으로 귀국하셔서 환하신 웃음으로 만나는 날을
기다릴께요 ^^

[별꽃]

두 종류의 사람이라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세상에 맞추며 물처럼 살거나
고집불통으로 살거나....ㅎ
하루에 세 편을 올리지마라고
은근 슬쩍 운영자님으로서 당부를 하시네요.
굿~~^^

[박희정]

ㅎㅎㅎ 선배 님의 멋지신 재치 어린 글에
웃음을 띠어봅니다.
종다리 태풍에 날라가지 않도록 조심하이소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