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월 말일에 한국에서 택배대행 업체를 통해 우체국 EMS프리미엄으로 건강 문제로 인해 처방약을 영문처방전과 필요한 서류 모두 구비하여 택배 배송을 부탁드렸고, 예상 도착날짜보다 하루 이틀 밀리더니 결국 9월1일인 지금까지 도착 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우체국에서도 연락 해서 트레킹 넘버를 두번 발급 받고 한국 업체쪽에도 연락해서 행방조사 부탁 드린다고 접수도 모두 해놓은 상태 입니다. 늦게오는것도 늦게 오는 거지만 물건도, 시간도, 돈도 낭비 한거 같은 생각에 이런저런 블로그에 이런경우 늦게라도 택배를 받을 경우가 있으시냐는 글을 많이 올렸었는데, "포스트 허브" 쪽에서 감사하게도 먼저 추적해봐주시겠다고 답글을 달아주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을 드렸는데 아무래도 물건이 세관까지 모두 통관이 되어서 캐나다 포스트에서 일을 안하는거 같아 한국에서는 어쩔수가 없는거 같았습니다..ㅠㅠ
결국 다시 택배를 보내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포스트 허브"를 통해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번 문제는 캐나다쪽에서 잘 못 한 부분이라 전에 사용 했던 택배대행 업체쪽에 문제가 있다는건 아니지만 뭔가 추후 대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포스트 허브" 는 솔직히 본인 고객이 아닌데도 먼저 나서주셔서 검색 해봐주시고 이번엔 꼭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저희 쪽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하신 것과 더불어 택배 박스에 저번에 한번 잃어버린 물건이니 잘 부탁한다며 적어주셨고 (캐나다에서 이걸 읽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정말 택배 출발 한지 5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찾아보니까 종종 이런 사례들이 있던데 물론 이번건 저의 운이 좋지 않아서 발생된 일이지만 "포스트 허브" 해외배송대행사의 대처방안이나 서비스가 친절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구구절절 글 남겨봅니다...!!ㅠ https://www.posthu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