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시즌 전관왕들 리스트
기준은 RPG 리더 테이블에 있는 선수들
순위합으로 구한 역대 단일시즌 만점자들의 랭킹
해당 리스트에서 2회 이상을 차지해본 선수들은 오클리와 로드맨, 둘 다 그분의 펫들(?)이었다. 뮈톰보는 시즌 초의 말라리아로 인해 00-01 시즌은 아쉽게 백투백 만점에 실패하였고 하킴 역시 88-89 시즌은 빌레임비어에게 100포제션당 리바가 0.19개 밀리면서 전관왕에 아쉽게 실패하여서 백투백은 못했다. 로드맨은 3개 팀(피스톤즈, 불스, 스퍼스)에서 만점을 받았고, 그는 3개 팀에서 단일 시즌 총리바, 평균리바, 두자리수 리바운드 부문에서 1위 기록을 남겼는데, 이는 윌트와 함께 유이한 기록이기도 했다. 클리퍼스의 스웬네이터와 디앙드레졸든 역시 정말 리바 하나는 끝내줬던 선수들이었고, 뮈톰보와 가넷의 동점자 처리는 항목 개수에서 뮈톰보가 한개 더 앞서서 우선 순위로 갈랐다. 잭 시크마와 빌레임비어는 스웬 네이터보단 확실히 떨어지는 리바운더였다 둘은 네이터처럼 한 시즌에 65+경기에서 두자리수 리바운드를 잡아본 경험도 없었다.. 성가대 소년 하워드의 과소평가는 이 자료에서 확실히 느낀 것이, 그는 이 리스트에서 85% 미만 출석한 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선수고 파업이라 누적 생산량에서 꼴찌를 하고도 다른 영역에서 커버쳐서 7위에 올랐다. 앞선 상대가 무려 74회의 두자리수 리바운드를 기록한 디앙드레란 점이 놀라웠다. 그는 분명 네이트 서몬드의 상위호환 선수임이 확실한데 평가절하는 유감이었다.. 생산량 부문에서 엘빈 헤이스는 79경기에서 1450개의 두자리수 리바운드를 기록한 시즌이었는데, 그는 그 시즌에 6년차 더블더블 역대 1위인 75개(2위 빌러셀 73개)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오클리는 84년 드래프티들에게 리바왕도 차이고 생각보다 수리왕들끼리의 경쟁에서도 치이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전체 평균 수치는 1113경기 41573분 11785수비리바운드 평균 10.59개 48분당 13.61개 100포제션당 14.24개 수비리바 장악력 평균은 30.93%였다.
11명이 49년간 14년밖에 못했는데 이는 공리 전관왕보다 더 적은 수치였다. 생각보다 공리보다 잡기 쉬운 만큼 경쟁도 빡센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공리왕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통산 2번 이상 차지해본 두명
첫댓글 모제스 말론ㄷㄷㄷ
드럼통이 리바를 진짜 잘 잡긴했구나…
지금도 평타는 하는 센터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