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

[정의영 목사 경기/동탄]

💖미디어 시대(초보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신약(新約) ☆ (使徒書信)

 甲辰年 성경적인 신앙뿌리 깊이내려 순종함으로 하늘에 보물(賞)쌓는 해(後)⇨❀    

요2서1:1-13절)                     진리(眞理)를 회복(回復)하라 

Ⅱ.하나님의 계명(중)

요한은 영지주의(靈智主義)자들이 주장(主張)하는 지식(知識)에 대(對)하여‘계명(誡命)’이라는 말을 사용(使用)하고 있습니다.

1:4절)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眞理)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이것을 보니까 이 부인(婦人)의 자녀들 중에서 일부는 여전히 옛날 그 신앙(信仰)을 그대로 고수(固守)하고 있는 자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부인(婦人)과 다른 자녀들도 완전히 영지주의(靈智主義)에 빠진 것은 아닌 것 같고, 지금 조금씩 빠져들고 있는 중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요한은‘아버지께 받은 계명’이라는 말을 사용(使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계명(誡命)’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救援)을 위하여 일방적(一方的)으로 주신 말씀을 말합니다.

영지주의(靈智主義)자들이나, 다른 종교(宗敎)를 가진 자들은 구원(救援)을 자신(自身)들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과정(課程)이라고 생각(生角)합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남들이 가지지 않는 지식(知識)을 가지는 것이 구원(救援)에 더 가깝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곧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믿는 자는 단번(單番)에 구원(救援)을 얻게 하십니다. 그리고 나서는 구원(救援)을 받는 자로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세상(世上)에서 구원(救援)을 받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우리의 기초(基礎)로 놓고, 그 위에 서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당시 영지주의(靈智主義)자들의‘지식(知識)’은 굉장히 위험(危險)한 것이었습니다. 왜냐면 이미 구원(救援) 받은 자들의 구원(救援)의 기초(基礎)를 빼내어가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상하게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救援)을 주신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상(世上) 사람들은 스스로 구원(救援)의 진리(眞理)를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구원(救援)은 우리가 얼마나 고민(苦悶)을 했고, 몸부림을 쳤느냐?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救援)은 하나님의 선물(膳物)이며, 오직 그리스도를 생명의 주(主)로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여기서 장로(長老) 요한은 이 부인(婦人)에게 담대(膽大)하게 이렇게 권면(勸勉)을 합니다

1:5절)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여기서‘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는 것은 다른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이 부인(婦人)과는 영적(靈的)인 교제(交際)가 단절(斷絶)된 상태에 있었던 것입니다. 즉 좋지 못한 가르침이 들어와서 서로가 예전처럼 가깝지 않고, 멀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서로 멀리하지 말고, 이번 기회(機會)에 과감(果敢)하게 신앙(信仰)으로 하나가 되자'는 것입니다. 아마 옛날에는 이 부인(婦人)이 교회(敎會)에 아주 충성(忠誠)되었던 것 같고, 요한과도 아주 가까웠던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그런 믿음을 되찾자'는 것입니다.

새로운 지식(知識)의 가르침은 우리의 호기심(好奇心)을 자극(刺戟)하고, 신비(神祕)하기도 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성경(聖經)에 없는 것을 많이 가르쳐주고, 또 철학적(哲學的)이고, 신비적(神秘的)이기 때문에 굉장한 자부심(自負心)과 영적(靈的)인 짜릿함'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끝이 없습니다. 즉 *한 단계(段階)를 따라가면, 또 다음 단계(段階)가 있고, 다음 단계(段階)를 가면, 또 다음 단계(段階)가' 있습니다. 자꾸만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됩니까? 영적(靈的)인 평안(平安)이 없어집니다.

특히 이런 가르침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사람을 잠시도 편안(平安)하게 놓아주지 않습니다. 계속 사람을 몰아붙여서 자꾸만 배우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은데, 마음속에는 사랑과 기쁨과 감사는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때 요한이 편지(便紙)를 보내어서‘사랑을 되찾자’는 말에 크게 공감(共感)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世上)에서 하나님의 생명 말씀보다 더 사랑과 평안(平安)이 가득 차 있는 진리(眞理)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1:6절)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배우고, 그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성경(聖經)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聖經)대로 살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넘쳐나게 됩니다.아-멘

찬송가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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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이 아닌. 유대인 교육방법으로 사고(思考)를 끌어내어 고백함으로 교갱원 소속을 자립하는 권면적 상담. 소통이 아니면 불가능(연구원 설립때까지 1:1 카톡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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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3:13-14절)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居)하라" 

                             💖 진리의 복음 / 축복의 통로 💖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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