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香百里, 德香萬里(화향백리,덕향만리)
효자면민 회원님들! 잘 지내고 계시죠?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 속에 건강관리 특별히 신경들 쓰시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살아가는 세상이 많이 각박하지요.
점점 세상 인정이 메말라 가고 있고, 자신의 이익에만 너무 급급하여 이웃과 나눔의 정이 부족하지 않나 걱정입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람들에게 덕이 부족하여 그런 게 아닐까요?
꽃향기 백 리를 가고, 난의 향기 천 리를 가며, 덕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는 옛 성현의 말씀이 떠올라 화향백리, 덕향만리 한 구절 남겨놓고 안부 전하고 갑니다. 굿럭~
- 재구효자면민회 사무국장, 송곡 -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