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일출전야)
황산이 불타오르고 있다.
동해(중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서해를 동해라 부름)에서 떠오른 태양은 상해를 지나고
항주를 거쳐 이곳 황산을 온통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아침도 거른채 모두들 황산의 일출에 몰입하고 있다.
무얼 소원하리까!!!!!
가족안위와 자식들의 학업열중과 사업번창........
(여명의 북해빈관과 광명정)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불타오르기 직전의 황산)
(바위산 사이로 오르는 태양)
(태양은 온누리를 밝히고)
(아름다운 황산과 태양)
(황산과 황산송 그리고 태양)
황산의 일출이 우리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이국땅에서의 일출의 풍경을 바라보는것이 모두들 신기하다.
그리고 황산의 일출장관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모든 마음들이 같으리라 생각한다.
(햇살 받은 사자봉)
(바위사이로 본 황산의 일출모습)
(햇살 드리운 원숭이바위: 후자관해)
(태양은 점점 우리들에게 닥아오고)
(황산 일출조망 최고의 명소인 청량대)
(아름다운 황산)
(또 다른 모습의 원숭이 바위)
후자관해.....원숭이가 동해를 바라보며 있는 모습을 일컫는다.
전설이 있다라고 하는데 황산의 원숭이가 산아래에 있는 공주를 사모하다가 바위에서
그대로 돌이 되어 아직 그 공주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고 한다.
짐승이든 사람이든 모든 사물들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고 보고파함이 같을지언데
우리 인간들은 그저 만났다가는 헤여지고 도 다른 사랑을 찾아 나선다.
이고지순하지 못한 사랑을 만들지 못하고........
(흡사 설악산의 천화대와 같네요)
(사자봉 정상에서)
(사자봉에서 바라본 황산의 모습1)
(사자봉에서 바라본 황산의 모습2)
(사자봉에서 바라본 황산의 모습3)
(몽필생화)
흡사 소나무가 붓을 닮았다하여 붙혀진 몽필생화......
참으로 기이하게 생긴 바위와 소나무가 멋들어지게 하모니를 만들고 있었다.
(시신봉)
(석순봉)
(선녀봉)
(삼팔나한)
(석순봉)
(선녀봉과 삼팔나한)
황산인줄 알고 찾았는데
설악과 금강산이 자리하고 있는듯 하니
마음은 설악에서의 느낌과 금강산에서의 마음으로 있었답니다.
사람도 설악에서의 그사람들이고
바위들도 설악에서 만난 바위와 흡사 하였으며
소나무 또한 설악과 금강산에서 만난것과 비슷 하였네요.
(삼팔나한의 모습)
(멀리 왼쪽부터 봉우리가 천도봉,연화봉,광명정이다)
(선녀봉을 배경으로)
(선녀봉(우)과 삼팔나한(좌))
(석순봉)
(무신 소나무라카더라)
(석순봉과 삼팔나한)
(아름다운 모습)
(소녀봉과 사람들)
(그림 쥑이네요)
(난관과 삼팔나한)
(한껏 뽐내는 소나무들)
(석순봉)
(설악산인가)
(소나무와 바위에 취하여)
(흑호송)
(백아령에서 내려다 본 운곡케이블카구역)
(광명정의 황산 기상관측소)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운곡케이블카안에서 바라본 황산의 모습들)
(운곡케이블카 터미널)
(뒤돌아본 황산)
(황산풍경구관리사무소)
(황산의 셔틀버스)
(황산의 농촌풍경)
(항주로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휴계소에서 본 석양)
(송성가무쇼:송성풍경구의 이모저모)
송성은 송나라수도였던 항주를 고성으로 연출한곳으로서(중국돈으로 14억소요 되었다 함)
쇼는 중국의 역사와 미래를 어울러 만든 멋진 가무쇼였답니다.
아쉽게도 무대와 카메라의 거리가 멀어서 사진이 흔들렸으며 가겨간 밧데리가 소진되어
끝부분은 촬영하지 못하여 더욱 아쉬움이 남네요.
실제로 말이 무대를 달리는가하면 대포소리도 요란하고 암튼 부럽기도 하였지요.
근데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송성을 인테리어하구 구상한 사람이 한국이라던데요.
(황제의 등장)
(놀래라 진짜루 대포 쏘는줄 알았잖아)
(진짜루 갑옷 입은 사람들이네요)
(세계로....아메리카)
(항주의 일출:대하호텔에서)
(서호의 유람선)
서호는 항주시에 위치한 호수로서 그 크기가 엄청이었답니다.
장개석이 중국공산당에 쫒기어 대만으로 도망가면서 금은보화등을 많이 가져 갔지만
서호를 가져가지 못하여 애통해 하였다고 합니다.
(버드나무 아래의 남과 남)
(황제가 자주 납시던 곳)
(항주의 거지닭 전문점)
항주의 거지닭......에고 실망하였답니다.
들은바에 의하면 거지닭은 거지가 닭을 한마리 얻어서 진흙을 묻혀 구워 길거리에서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마침 황제가 지나 가다가 거지가 아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서
얻어 먹고서는 그 맛이 일품이어서 그 음식 이름을 거지닭으로 명명하였답니다.
(식단)
(영은사의 이모저모)
성호 북쪽에 위치하여 있는 영은사는 동진(서기326녀)때 인도의 승려 해리가 창건하였다 하며
중국선종 10대 사찰중의 하나라고 한다.
사원내에는 338개의 불상이 있는데 대웅보전에 모신 석가모니상은 19.0m나 된다고 한다.
(황제가 하사한 거북이라함)
(통천문 안)
(화려함의 극치)
(대웅전)
(대웅전의 불상)
(약사전안의 풍경)
(디따 웅장)
(스님들이 공부하는곳)
(오백나한전)
내가 태어나서 산에 다니면서 수많은 사찰을 둘러 보았지만 오백나한이 이렇게 웅장하게
만들어진 곳은 본적이 없다.
(매가촌의 안내문)
(茶 판매장 전경)
(매가촌 풍경)
중국에서 용정차 생산지로 유명한 이곳 매가촌은 대대로 차를 생산하여 판매함으로서
富村으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차문화가 일찌기 발달한 중국인들이 이곳 매가촌을 부자로 만들었고 그네들은 용정차를
중앙에 5%를 바치고 나머지는 자체 판매를 하여 부를 얻었으며 지금 매가촌으로 들어가는
터널도 매가촌에서 사비로 만들었다하니 이들의 부를 짐작할 수 있었다.
<전단강 옆의 유화탑의 이모저모)
유화탑은 항주시 전단강 북쪽에 월륜산에 세워진 북송개보 삼면에 건축된 탑이라고 한다.
오월왕인 전홍척이 전단강의 범람을 막기위해 세웠다고 합니다.
예전에 이곳에 육화란 사원이 있었기 때문에 육화탑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높이 59.8m.
7층8각탑인데 밖에서 보면 13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단강은 항주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으로서 인구600만명의 항주시의 젖줄이기도 하답니다.
해마다 매월 8월18일이면 바다로 부터 밀려오는 파도가 웅장하며 시민들과 세계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육화탑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전단강의 파도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네요.
(육화탑 전경)
(종 한번 때라는데 한국돈 천원)
(항주공항)
(아듀~~~~~~chnia~~~~~)
3박4일동안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산행과 여행을 마칠수 있었음에 참가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영주관광여행사 그리고 현지의 가이드들의 세심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모든일정이 모두 마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참가하신님들과 그리고 동행하지 못하였어도 걱정하여 주신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산행
엮어 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덕분에 앉아서 황산구경 잘 했읍니다.고맙슴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