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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흥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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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윤회 공책 단지 술을 못 마신다는 이유 때문에
한돌 윤경희 추천 0 조회 38 07.01.06 12: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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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6 15:54

    첫댓글 윤단우님, 이 정도 글이면, 올 연말에 책 한권내도 되겠습니다. 가슴에 와닿은 말이 많습니다. 책 제목은 "술 못마시는 것도 죄다" 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서울 재미 좋으셰요.

  • 작성자 07.01.07 12:38

    어제, 서울은 눈이 내렸슴다. 얼떨결에 본부의 이,취임식에 참석도 하고....근데요.부지부장님, 글을 쓰는 즐거움과 동시에 혹독함과 가혹함을 이 몸은 일찌감치 알아버려서 그냥 신변 잡기나 끄적거리는 거로 만족하고 있슴다.

  • 07.01.07 15:33

    윤단우님 인기라 많아서리. 그라고 무더기로 윤단우님을 괴롭힌다는 것은 일종의 사는 재미라 여기심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심더.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이 떼거리 몰려와서 윤단우님 괴롭히면 얼마나 좋을 꼬.

  • 07.01.07 15:48

    하하하!!! 단우님 정말 수고하셨네요...

  • 07.01.07 21:30

    단우님 글 읽다가 중간에 그만 소리내서 웃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괜찮지요? 대구의 동서를 가로질러 새벽 4시 30분에 집 도착. 이거 흥사단인 아니면 죽었다 깨도 못하는 일이죠. 암..

  • 07.01.08 17:48

    내가 봐도 남자 단우님들이 너무 하다. 이모님께 운전대를 맡기고 그냥 술만 드시고, 또 차 안에서 주무시다니요? 덕분에 운전솜씨는 디기 늘었겠네요? 그리고 친절하게도 그 소식을 알려 주시고자 글 쓰시느라 참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즐겁습니다만.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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