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네요.. 드디어 일어날 것이 일어났네요..
출퇴근시에 이용하는데,,,뚝방 지날때마다 아찔아찔 했는데...
작년에 경차, 위생차, 봉고차 빠진 것을 본적 있습니다..
마을버스는 주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합니다..
불안스럽게 다니느니..이런 생각이나, 제안을 해 봅니다..
밤 늦은 시간이면, 수원역에서 6-1이나, 31이 뚝방으로 지나지 않고,
고색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수원지방산업단지를 지나 기안동으로 들어 옵니다..
보통은 뚝방 들어오기 전 sk 주유소에서 좌회전해서 들어오는게 정상인데, ]
마을버스운전사도 불안한 뚝방길을 꺼려 합니다..물론 주민들도 꺼려 합니다..
어제도 11시 10분에 6-1을 탔는데, 뚝방으로 안간다고 하면서 출발을 하시더군요..
sk 주유소에서 좌회전해서 어쩌다 한두명, 내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배양동입구3거리 까지
내리는 사람이 없습니다..밤 늦은 시 간에는 그 쪽(성우운수)에서 내리는 사람이 거의 없나 봅니다..
6-1, 31 모두 기안동에서 수원역까지 노선이 동일합니다..
일단 두개의 노선중 31번이라도 뚝방으로 다니지 말고, 수원지방산업단지를 관통하도록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늘 아침 7시 35분 후문에서 마을버스 타고 수원역 나오는데, 수원지방산업단지로 해서 고색동4거리 쪽으로 가네요..마을버스 뚝방 사고이후 노선이 바뀐 건가요? 아니면, 임시로 그렇게 운행하고 있는 건가요???
그때그때 달라요 라고 할가요! 어떤기사분은 뚝방길로 안가고 어떤분은 뚝방길로 가고 화성시에 민원을 넣어야 할것 같네요 어디 불안해서 다니겠어요?
어제 퇴근길에 버스 기사한테 물어 봤는데요. 사고이후 수원지방산업단지로 다니고 있답니다..성우운수에서 내리는 사람이 어쩌다 있는데 그 사람들때문에, 1대정도 뚝방길로 다닌다고 합니다..임시로 수원지방산업단지로 다니고 있답니다.. 노선변경은 화성시 허가가 나와야 하는데, 벌금을 무릅쓰고 아닌다고 합니다..주민들사이에 노선변경에 대한 움직임이 있다고 하던데요..운수회사차원에서보다, 주민의 민원과 탄원에 의해 그것을 근거로, 화성시에서도 노선변경의 타당성과 근거자료로 허가를 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민원제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성시 민원도 좋긴한데 기배동 총책임자인 기배동사무소 동장님께 말씀드리면 어떨가요? 예전에 기배동서 일어난 사고는 동사무소에서 알고 있어야 된다고 통장,부녀회장들한태 말해 달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귀 밝은 통장님들이 계시면 기배동 회의때 건의하고 기배동 통장협의회 회장님이나 동장님이 화성시청에서 회의때 건의해도 좋으련만....주민 한사람 한사람의 민원제기보다 실책임자들이 나서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