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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몽 수 (蒙 首) 와 조선의 장옷이...아랍권의 차도르와 일치함에서...
또한, 근세조선엔 그 장옷이 더 애용됐던걸로 봐선...
고려를 이은 조선 지배층인 이성계가문은 중앙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단건 저도 수시로 거론했던 점입니다.
고려를 방문한 남송의 인사들이 거론한 고려의 의상풍속엔...
전체적으로 고려는 자신들(남송)보다도 당나라의 복식전통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평합니다.
놀라는 구절까지 나옵니다.
당을 계승한건 남송(南宋)인데...
정작, 그 북동쪽의 고려가 당의 복식전통을 비교적 그대로 계승했다 함은...
고려가 이미 망한 당나라에도 끝까지 문화적 사대를 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으나...
상식적으로 봐선...
당나라란 존재 자체가...그 출발이 자신들 당대위치를 기준한 상대적 동북쪽에서 서남쪽으로 내려간 족속들이기에...
그 복식전통이 원 주거지인 고려지역과 같을 수 밖엔 없었단 해석이 더 어울릴지 싶습니다.
당나라는 알타이인근에서 서역으로 내몰린 흉노이자...서양이 말한 스키타이이자...고트족...
정확한 언어론 당고트족(탕구트)...이들이 서역을 다 먹고 원 발상지인 알타이인근을 재 탈환하는 전쟁이...
수당과 고구려의 전무후무한 세계적 대전이며...당의 승리로 고구려가 패망하나...그건 고씨 왕족들의 패망일 뿐...
다시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하고...거란(카라키타이=힛타이트)이 계승하고...금나라(동쪽 키타이)가 계승하고...
당나라의 실질적 통치는 알타이인근에 정착을 못하게 됍니다.
후기 당나라가 서북의 동이족을 친다...서부의 토번을 친단 얘기는...그 동쪽의 동족인 신라(쉬나,지나,차이나)가
그곳을 친단 얘기로 해석함이 어울릴듯 싶습니다.
아랍에선 사로신라(쉬라, 차이나)를 사라센(사로)라 하나...
전체적으론 당나라(탕구트)의 일원이라 해석했기에...중원대륙 고려,신라, 탕구트(서하)모두를...
왜놈들은 당인(唐)이라 통칭했을 수 있단게 제 생각입니다.
아랍의 차도르나 면사포가 명맥을 계속 유지함은...
동북아에서 내려가 흉노인 당나라(당고트,스키타이)족의 잠시의 통치영향 뿐만이 아니라...
이후, 서역에 진출한 알타이의 카라키타이(서요제국,카라힛타이트)의 부활에 의한 문화적 영향일 가능성이 다분하고...
그들이 동쪽의 금나라(키타이,힛타이트)에 의해 괴멸됀 이훈...
다시,서역 여성들의 복식이 자유분방해 지고...해봐야 배꼽춤 무용수들마냥...
면사포식 망사천의 장식류로 얼굴과 몸을 야리야리하게 가리는 정도의 복식으로 발전하다가...된서리를 맞는게
바로 그 유명한 아무르티무르(아기발도=아"자로 시작하는 이름의 강철=이성계?)의 과격한 통제이후입니다.
왕비 비비하늠(비빈)과 비비하늠(동구릉?) 건축가(박목수?)와의 스켄들 구설수 이후...
티무르(차가타이한국,타타르여진의 이성계?)는...모든 아랍여성들에게 차도를를 강제로 뒤집어 씌웠고...
당대 조선도 그 장옷풍속이 적어도 여염집에선 확고하게 의무화 됐던 점...그냥 넘어가기 아까운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몽 수 (蒙 首)의 서역풍속인 차도르,면사포등은...
알타이인근문명인 흉노의 스키타이(고트족,당고트족?)과 거란(키타이=힛타이트?)에 의해 서역에 전파됀 풍습이고...
어찌보면 그것도...동쪽 알타이에서 이동한
서역 스키타이(고트족,힛타이트)인 주나라와 연나라인들이 고조선에 보낸 기자(키타(이)?)가
동부 고조선 부여지역에 재전파했던게 다시,거란에 의해 서역으로 되돌아갔다...
당나라(탕구트)에 의해 재 도입돼는 과정의 왔다갔다한 문화이동같기도 합니다.
백인의 문화냐 황인종의 문화냐도 따질게 못돼는게...
알타이에서 지배민족으로 군림하던 거란과 고구려 부여와 선비족 사이엔...
백민(白民)이란 백인족들이 분명 있었단 기록이 있으니...
이미 고조선 지배계급들의 상당수는...백인과 황인의 혼혈종이기 때문이라 전 봅니다.
어찌보면 서역의 현 백인들도...흉로의 서역진출로 알타이인근의 백민(백인)들이 이동하여 혈통을 비교적 원형을 유지했을 뿐이지...꼭히, 서양은 백인 동양은 황인 남부는 흑인이란 현대의 인종구도가...고대에도 똑같았다 보긴어렵다 하겠습니다.
백인의 대명사인 아리안족의 원 발흥점은 순수백인이란 코카서스의 코카시안관 별개로...
말 그대로 알타리안(아라리안=아리랑)으로,,,알타이산을 시원으로도 하지 않알쓸지도 싶습니다.
몽 수 (蒙 首)...머리에 뒤집어 쓴다란 한자가 원래의 뜻과 부합하는건 맞는데...
꼭히 왜 몽고(蒙古)의 몽(蒙)자를 쓰는가도 참조해 봐야 하는게...
남송의 사신이 고려에 여행왔을 때는...이미 고려는 거란과,금나라를 이은 몽골(蒙古)에
차례대로 영향을 받던 시기란 점을 감안해야 하며...
그래, 당나라를 계승했단 남송(南宋)은 당대엔 거의 쓰지도 않던 차도르(장옷=몽 수 (蒙 首))를...
동북의 고려가 그대로 계승하고 있었던 것이며...그 서북에 있었단 몽골(蒙古)도...
오즈"란 장옷으로 그대로 계승하고 있었던 것이라 전 봅니다.
흑 멱 리(黑 冪 籬)는 아마도...몽 수 (蒙 首)완 좀 다르게...
어우동모자 같이...터키 벨리댄서들 같은...얇은 망사의 면사포류라 보입니다.
더 오바해선...
기자(箕子)...제 막풀리 식으론 키댜(키타)...이 분이 고조선에 쓰고 들어온 곡식까부르는 키(箕) 모냥의 모자...
징기스칸이 초상화에 쓰고 나오는 그 모자...조선 율곡이이등의 유학자들이 쓰던 그 도령모자...
이것을 여성들의 온몸가리개로 응용한게 서역의 차도르이자 터번이고...동양의 장옷이자 도령모자라고 전 생각합니다.
당나라 (탕구트)는 완전 망한게 아니라...
남부인 남송(티벳&인도&서남아?)과 동부인 북송(탕구트,고려=솥덩거스),동남부인 신라(쉬나,=지나)로 분리됀 것 뿐이며...
그들의 중심점은 여전히 탕구트(西夏)로 유지됐던게 실제의 역사일지 싶습니다.
난쟁이 동남아 왜놈 출신 일본인들이...
근세까지도 중원인들과 한국인들을 당인(唐人)이라 했던 이유같기도 합니다.
저의 이전 글을 참고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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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흔히, 순수한 한국어(조선어)는 따로 있고 한자는 중원에서만 쓰던 문자로만 인식하고 있으나... 정확한 분석은 아닐듯 합니다.
조선의 중심이 어디건... 한반도나 현만주의 조선인들도 역시 문자는 한자위주요... 그 한자론 발음이 곤란한 북방족들의 언어도 많이 통용하고 있었기에... 한글이란 표음글이 절실히 필요했기에...서북방족 출신의 리성계(티무르?)왕조에 의해 한글이 필연적으로 탄생했다 보입니다. 한글의 어원도 漢契"같이...글단(거란)을 의미한단 학설도 무시할 순 없고여...
우리가 순수한 한글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언어들도... 자세히 접목해 보면...한자에서 유래한게 많아 보이기도 하고여... 예를 들자면...金"을 뜻하는 "쇠"란 한글도...엄연히 쇠(釗)란 한자와 연관이 있어 보는는 식으로여...
다른 얘기로 넘어가서...
조선족(한민족)의 의상용어 중...순수한 한글 용어 "옷"이 들어가는 옷의 명칭이 별반 없는 것이로 전 압니다. 두루마기,바지,치마,저고리...식으로여...
정작 순수 한글이란 "옷"자가 들어가는 전통의상은...몇 않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장옷"...드물겐...활옷... 누군가들은...장의(長衣)라고도 하는데...정작 중원인들은 장옷을 거의 입지 않았단게... 장의(장옷)는 한자문명권의 옷은 아니란 예상을 하게 만듭니다.
장의를 검색하다 보니...우연히 최두환 선생님의 이슬람 관련 장옷 글이 계시던데... 저도 그 점은 동감입니다.
제 자신이 몇 년 전부터 이슬람은 ...거란으로 통하는 서북여진(리성계족속)들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문명이고... 중원고려를 접수한 이 서북아시아지역 문명의 영향이 ...서남아의 차도르이자 동아시아 조선의 장옷이라 마찬가지로 주장했으니여...
그리고, 하나 짚고 넘아가야 할 건... 그렇다고 해서...장옷(차도르)이나...터번(두건)같은 머리에 뒤집어 쓰는 의상들이 동방엔 극동 한반도 하나뿐이고...모두가 서역의 전유물였던 것은 아니였단 겁니다.
제가 보기엔... 서역(아랍과 이집트)인들의 터번은...거란,몽골(말갈?),여진,타타르..라 불리던 아시아 북방족들의 방한모를 모방한 것입니다. 흉노,거란,몽골인들은 담비가죽등을 머리에 두른 자들이 최상위 계급였기에... 흉노의 서역 혼열족인 북구라파인들도...담비가죽에 목숨을 걸었던 정서가 근세까지 이어졌던 것이겠고여....
그렇다고해서...더운 서남아의 아랍,이집트 인들 중 동북아 출신의 지배계급 후손들이.. 내 조상의 풍습을 유지하겠다고...찜통더위에 담비가죽을 머리에 뒤집어 쓸 순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조상이 물려준 동북아 지배계급의 복장을 포기할 수도 없고...하니...면으로 담비가죽모자를 대신 흉내낸게 아랍권의 터번일지 싶습니다.
정수리 부분의 차광과 방진을 위해선...투르궐(돌궐)식 빵떡모자를 써야 하는 이치고... 이도 서북여진(몽골)족들의 빵떡모자와 일맥상통하는 겁니다.
청나라인들과 구한말 타타르(달단)족들의 그 강시모자가...곳 투르궐(돌궐)식 빵떡모자에...담비가죽을 얹은 형태를 상징한 것이겠고여...
그럼, 서역조선사 주장하시는 선생님들은... 그럼...서역(아랍)여자들의 차도르와 극동 한반도 여인들의 "장옷"의 엄청난 거리차이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 중간에 낀 중원에 그 풍속이 거의 전무한데...?...!!! 라고 역설하실까봐...하나 예를 듭니다.
몽골사람들이 지들 역사는 죄 까먹었어도... 자기들 옛 드라마로 본 바엔...틀림없이 몽골 상류층 여자들은...장옷을 걸치고 외출했었답니다.
그 착용법도...이슬람 여자들같이 보자기천을 시종일관 뒤집어 쓰는 형태가 아닌... 길고 넓은 소매가 달린 겉옷을...야간이나 저자거리 외출시엔...머리에 쓰고 얼굴만 내밀고 댕기다가... 목적지에 도달해선...어깨에 날개(활옷)같이 걸치는 형태...조선의 상류층 여인들과 똑 같습니다.
호히려, 근세에 ...서남아 에서 양키들에 얹혀 중원을 치고 올라왔던 것으로 예상되는 짱께족(준가르족)들만이 이 장옷(차도르)풍습이 없던 하층계급문명였지 싶습니다.
한반도와 일본열도 일부...만주와 황하 이북 중앙아로 이어지는... 흉로(훈루=료나라),키타이(금나라,기자국?)라인은... 근대화 이전까진 장옷을 썼던 것이고...이 중북방문명이 과거 꾸준히 서역진출로...아랍도 차도르를 쓴 것이지... 아랍에서 뭔 유다의 단지파가 중앙아나 중원 북방의 흉노들 다 돌파하고서...유일하게 약속의 땅인 한반도에 차도르(장옷)을 전파한게 아니란 말씀 였습니다.
양이들 말 중 하나 믿어도 되는게 있습니다.
문명은 동방에서 왔다!!!...요거여.
지들 조상이 문명의 시초면...동내 방내 소문을 냈어야지 왜 지들 불리한 소릴 짓어 댓겠습니까...? 몽골족등이 원래 서역사람들인데... 그들이 저지른 침략만행들을 모두 동북아인들의 만행으로 뒤짚어 씨우려 그러한단 괴변도 있던데...
그럼 왜 알렉산더같은 정복전쟁광이나...네로같은 폭군은 동북아인으로 못 만들고... 지들 조상이라 오히려 자랑하는 걸까여....?
최소한 현대인들 중 주류문명권인 지역들의 조상들은... 동북아에서 서역으로 이주한 경로가 뚜렷한 증거는...서역 원주민들 하층계급과 판이한 이집트 파라오들의 얼굴과 복장으로도 증명이 된다 하겠습니다.
몽골 여인들의 겉옷을 흔히 "델"이라 부르는데... 역사를 까먹은 요즈음의 몽골 전통복장 시현은...다분히 현대적 패션쪽으로 복합되서 밑의 복장으로 장옷이 바뀝니다만... 20년전 몽골 역사드라마에서만 해도... 틀림없이 몽골 상류계급 여인들은...장옷같이 소매가 넓고 긴 스타일의 화려한 겉옷을 어깨에 걸치고 있다가... 저자거리에선 머리에 뒤짚어 썼다 합니다.
오즈"라고 합니다...우리의 "옷"과 발음이 같습니다.
우리의 장옷과같이...오로지 외출 용도로만 쓰고여... 우리의 활옷같이 귀족의 의장용으로만 쓰고여...
구한말 서태후등이 어깨에 두른 그 날개같은 겉옷도... 여느 상류층여인들관 또 다르게...얼굴울 가릴 필요가 없던... 오로지 겨울철 방한용과 의장용으로만 쓰면 됐던... 최고 권력자 여인들만의 당당한 장옷의 형태인 활옷 용도일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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