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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밝은 미소 - 공도터미널 [안성시]
Maximum 추천 0 조회 1,205 19.01.08 01: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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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예전에 간이버스정류장시절에 비하면 많이 용된케이스죠
    지금은 건물도있고 승차홈도있고 공도터미널은 많이 발전했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 작성자 19.01.08 12:28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여기에 터미널 시설이 들어설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 19.01.08 11:32

    예전에 대형화물차 할때 평택 용이동쪽에
    거래처가 있었는데 양쪽으로 배나무 과수원이었고 좁은길로 굽이굽이 가다
    마지막에는 사이드밀러도 접어야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싹 다 밀어버리고
    아파트가 들어섰더군요.
    (수원 IC가 실제는 용인시 영덕동인데 수원이란 지명을 써서 법적다툼도 있었지만,
    안성IC는 땅은 안성시인데 평택쪽에 붙어있어서 안성시내보다는 평택시내가 가깝습니다)

    공도란 곳도 평택IC부근의 대단위 택지지구에서 평택터미널보단 훨씬 가까운
    지리적 이점에 이용객이 늘지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1.08 12:30

    일부 그런 영향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 말씀처럼 안성IC지만 실제로는 평택시내와 더 가깝죠. 공도같은 경우 바로 옆에 붙어있지만 말입니다.

  • 19.01.08 13:46

    버스시간표를 안성기준이 아닌 공도 경유지 기준으로 정확히 표기 해야겠네요. 10~20분 간격의 서울행을 이용하는 승객에겐 5분정도 늦게 오는 느낌과 혼동을 줄수 있겠습니다(예: 안성발10시-공도10:15 차량인데 시간표의 10분뒤인 10:10차량이 10시 15분인 5분 늦게 도착하는 모양? 즉 10시? 10분? 15분? ).
    경유지임에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지의 노선 스케줄이 편리하게 잘 짜여진 느낌입니다.
    만일, 이도저도 없는 신세라면 안성이나 평택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을 초래했을텐데 터미널과 대합실 시설까지 생겼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 작성자 19.01.08 15:31

    공도에 터미널이 만들어졌어도 여전히 노상정류장 시스템을 유지하다 보니 모순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버스 노선 및 횟수가 많아 이용은 편리하지만, 이제 정식 터미널이 들어선 만큼 개선이 필요해 보여요.
    중앙대 정류장도 이곳과 마찬가지로 안성터미널 시간표를 그대로 쓰는 것으로 압니다.

  • 19.01.08 22:32

    이제보니까 이천,원주시간도 안성출발로 되있네요. 두 노선은 천안출발인데 말이죠. 저 시간표 멋모르고 보다가 놓치기 쉽상이겠네요.

  • 19.01.08 23:27

    @장호원버스센터장 만일에 다수의 이용객이 여유롭게 기다리다가 놓친다면 큰 문제겠네요. 시정이 안된걸 보면 그런 문제발생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죽산방향 안성 이후 행선지의 시간만큼이라도 꼭 정정을 해야 겠습니다.

  • 19.01.08 23:56

    안성 지역도 서울행 시외노선의 수요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일전에 안성시와 KD에서 안성발 강남역행 M버스 노선을 준비중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광역 노선을 개통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수요 같습니다.

  • 작성자 19.01.09 07:32

    안성 인구가 20만 명이 채 안 되는데 서울행 노선을 다 합치면 배차 간격이 10분 이내로 들어오죠. 말씀처럼 M버스를 들여와도 흥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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