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시작된 코로나 19 전수검사 모습입니다.
늘 같은 모습 같지만,
매번 긴장감의 연속인 코로나 검사이기에
직원들의 분위기는 사뭇 진지하기만 합니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검사 도구를 콧구멍 깊숙이...
검사자나 대상자 모두 긴장되는 순간...^^;;
울 원장님!
이 상황이 언제쯤 끝나려나...한숨이 짙어지십니다.
"에효~~~~~"
속창아리없는 카페지기,
이 와중에 "원장님! 한숨값 주세요."ㅋㅋ
사장됐던 '한숨값' 제도를 다시 부활시키려는
카페지기의 야욕이 꿈틀거립니다.ㅋㅋㅋㅋ
* 이 시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경찰의 호송을 받으며 이천 물류창고로 이송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괜시리 가슴이 뭉클...=.=
다음 주면 드디어 우리에게도 온답니다.
고위험군에 속한 요양시설에 먼저 백신을 공급한다더니...실제로 3월 4일,
본 원 입소자 및 종사자들에게도 예방접종의 혜택이 돌아온다고 하니...기대반 설렘반!
^^독감예방접종하듯 이 또한 무사히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첫댓글 끝이 보이는듯 합니다. 환~하게 웃으며 자유스럽게 다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가요?
모두가 힘들겠지만 조금더 인내하다보면 마스크 벗고 일상생활을 할수있는날이 오겠죠 모두 힘냅시다
세월이 더 빨라진 것같아 검사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또 오늘 받는다고 워매 징허네 이러구 있을 때 어느 직원의 이 한마디가 가슴을 때리네요 왈 검사 받는게 처음엔 역겨웠는데 이제는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