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두달동안 이렇게 했습니다. 경기도 광명시 권경○

[참빛연수원장]

  본격적으로 자정요법을 전파하기 시작한지 두달이 조금 지났기 때문에 좀 더 오랜 기간의 임상경험을 기록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일단 1차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권○○ (남, 38세 본인)

과민성 대장 증세로 만성 설사와 왼다리 신경이상(근력은 정상이나, 뜨겁고 차가움등을 느끼지 못함.)으로 고생.  이혈, 침뜸 등 각종 대체의학 공부하던 중, 자정요법 만남.

신장혈, 위장 및 대소장 사혈 시작.  특히, 위장과 대장혈 자리에서 1차부터 엄청난 물집잡힘.  물집을 사침한 후, 계속 사혈하여 8회까지 사혈하여 목표량 200cc이상 달성.  설사 증세 없어짐.  만약을 대비하여 철분 영양제를 먹으면서 6개월간 쉬지 않고 매월 500cc정도 계속 사혈 진행후,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다리부분에 대해 응급사혈 2차례 실시.  감각이 거의 정상으로 올라왔음.  현재 신장혈을 비롯하여 위대소장혈 등에 대하여 계속 사혈을 진행중임.  신장혈은 어혈비율이 초기 80%이상에서 몇군데 혈자리는 현재 40%정도로 현저히 낮아졌고 생혈 비중이 많이 늘어남.

진○○ (남, 38세 직장인)

지루성 피부염으로 피부과를 6개월째 다님.  어릴때부터 이두박근쪽 통증이 있어서 팔을 움직일 때마다 고통스러워 했음.  

먼저, 응급사혈로 팔쪽 가장 통증이 심한곳에 3cm 부항으로 3차례 응급사혈 실시(80%정도어혈 나옴)후, 거짓말처럼 통증이 없어짐.  여기서 확신을 얻고 현재 신장혈에 대하여 매주 100cc정도 사혈을 석달째 실시.  지루성 피부염증이 가라앉기 시작했으며 특히, 얼굴에 각종 뾰루지등이 끊이질 않았으나 많이 없어지고 스스로 혈색이 좋아졌음을 느낌.  현재는 사혈 휴식기를 갖고 있음.

안○○ (여, 46세 약사)

만성피로, 저혈압, 하지 정맥류, 변비, 생리불순 등의 각종 질병을 가지고 있음.  각종 영양요법을 시행하고 있으나 크게 개선효과를 보지 못함.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있기 때문에 강력히 자정요법을 권장함.  첨에는 망설였으나, 자정요법 원리와 사혈 과정에 대한 의학적 안전성을 납득후 실시함.  저혈압에도 불구하고 철분제재의 영양제를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매월 7-8회(지나치게 많은 영양식품 섭취로, 악성어혈이 많아서 잘 안나옴.  그래서 횟수를 늘려서 사혈)에 걸쳐서 4-500cc정도 사혈함.  현재 3개월째 진행중에 있으며, 특별한 개선효과는 아직 없으나 스스로 피로감이 좀 없어졌음을 느낌.  특히, 어혈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적극성을 띠며, 저혈압에도 불구하고 피를 빼도 어지럽거나 하지 않아서 휴식기간 없이 계속 사혈을 진행중.

박○○ (73세, 남, 사업)

전립선염, 극심한 골반부 통증으로 사혈시작. 최소한 1년정도 여유를 갖고 시작하기로 약속함.  1회 사혈에서, 악성어혈로 전혀 어혈이 나오지 않음.  1차 부항마다 신장혈 6자리와 골반부 6자리(본인이 사침과 사혈시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며, 어혈이 전혀 안나오기 때문에 신장혈 기본사혈과 통증이 너무 심하다고 호소하는 부분에 대한 응급사혈을 동시에 실시하는게 낫다고 판단함)를 30분 정도 걸어서 물집을 유도.  매번 120번 정도의 사침과 시간 관계상 3차 부항까지 실시.  5주 만(2월 9일)에 물집과 동시에 어혈이 터져 나옴.  200cc사혈 성공.  특히, 어혈모습에서 새까만 덩어리들이 발견.  어혈의 모습을 보고, 본인 스스로 무엇이 병과 통증의 원인이였는지 깨닫고 자정요법에 대하여 전폭적인 신뢰를 하게 됨.  연세가 있으시고 사업상 바쁘시기 때문에 열흘이나 격주 단위로 사혈을 진행하기로 함.

홍○○ (17세, 여고생)

만성 피로감과 각종 알러지 질환으로 학업에 막대한 지장이 있음.  온갖 약으로도 치료효과를 못봄.  자정요법 권장. 지독한 악성어혈로 첫회 사혈시 5차사혈까지 진행해도 어혈과 생혈 모두 전혀 안나옴.  이틀에 한번씩 신장혈 사혈하기로 함.  4회 사혈 후, 물집이 잡히면서 어혈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  특이하게도 악성어혈이 더 심한 곳에 통증은 더 없다고 함.  현재, 1개월째 사혈을 진행중이며 본인이 스스로 몸에서 나온 어혈을 보고 놀라서 사혈에 더 적극적임.

한○○ (홍00의 어머니, 44세, 여, 교사)

딸을 사혈해 주다가 본인이 오십견 증세로 고통스럽자 사혈시작.

응급사혈로 목뿌리혈과 견비혈에 4군데 사혈함.  80%어혈로 순조롭게 3차 사혈까지 이틀간 실시 후, 통증이 깔끔히 사라짐.  현재 자신감을 갖고 기본 사혈부터 3주째 실시중.

    자연정혈요법 체험수기  

 참 빛 연 수 원

  원 장  박   천   서

    (010 - 9419 -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