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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화산면 관동리 출신인 정관옥소장(56세)이 해군 중장 진급 및 해
군 참모차장으로 영전했다.
정차장은 해남고등학교 18회 졸업생으로 지난 73년 해군사관학교를 졸
업에 이어, 동국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8년에 준장에 진급해, 2000
년에 소장 그리고 금년 5월 2일부로 중장 진급 및 5월 3일부로 참모차장
으로 영전됐다.
정차장은 그동안 1함대 전단장, 해군본부 감찰관, 해군본부 인사 및 정보
작전참모부장을 역임하고 해군 참모차장에 승진하게 된 것이다.
정차장은 상훈으로 천수장, 보국포장, 대통령표창 등 많은 훈장과 표창을 받았으며, 부인과 슬하에 2아
들을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 바둑 및 독서로 알려졌다. 해군교육사령부 유치가 9개 지방자치제에서
혈안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해남 출신의 정장군의 참모차장의 승진은 우수영 등 해군사에 빛난 역사적
유적지와 관련해, 좋은 여건이 될 것이라는 여론이다 [해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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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해군에 몸을 한참 담았던 사람으로서 중학교 선배이신 차기 해군 참모총장님의 승진을 축하 드려요 바로위 선배님도 별 따 오셨는지 궁금 하구만~~~``여
연곡에 사는 제 조카도 해군에 몸을 두고 있읍니다 ..정관옥님 승진진급에 무궁무근한 발전이 있기를......
해군에 몸담고 있는 해남출신 장교로써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