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을 운행하는 보편적인(!) 사람들의 일반화된(!) 주행에서 벗어나 횡G와 가속G를 온몸으로 느끼며 타이어 그립과 관성의 물리학적 한계의 경계선에서 달리는 것 " 정도 아닐까요! 문제점으로는 공도 폭주와 구별이 안되는 점이 있는거 같구요. 시내에서 칼질하며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뿐만 아닌 공도에서의 모든 주행을 폭주로 단정지어 달리는 행위는 서킷에서나 하라는 이야기도 하긴 하지만... 아무튼 빠른(!) 주행에도 지켜야 되는 선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양아치와 매니아의 경계선... 대중의 눈에는 다 폭주족으로 비쳐지겠지만... ^^;
첫댓글 사람마다 틀리지 않을까요??유유자적 고속 드라이빙을 즐기는분도 있고 힐엔토를 구사하며 고속 와인딩을 즐기는 분도 있고^^저는 전자에 속합니다...힐엔토를 못할뿐더러 오토라.,.^^
스포츠 드라이빙의 반대말??? 안전운전!!!
엔진브레이크요... 수동차량 말고 오토로도 가능한가요?? 쉬프트 패달로는 한단계씩 밖에 안내려가자나요.. ㅡㅡ^
수동이랑 비교를 하자면 걍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는정도 밖에는 안되겠지만 자동으로도 엔진브레이크 잘쓰시면 나름 도움됩니다^^브레이크 패드도 아낄수 있고...
s나 m모드로 놓으면 거의 수동에 가깝게 운전 할수 있겠더라구요 d-에 놓으면 엔진 브레이크가 별루....
" 차량을 운행하는 보편적인(!) 사람들의 일반화된(!) 주행에서 벗어나 횡G와 가속G를 온몸으로 느끼며 타이어 그립과 관성의 물리학적 한계의 경계선에서 달리는 것 " 정도 아닐까요! 문제점으로는 공도 폭주와 구별이 안되는 점이 있는거 같구요. 시내에서 칼질하며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뿐만 아닌 공도에서의 모든 주행을 폭주로 단정지어 달리는 행위는 서킷에서나 하라는 이야기도 하긴 하지만... 아무튼 빠른(!) 주행에도 지켜야 되는 선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양아치와 매니아의 경계선... 대중의 눈에는 다 폭주족으로 비쳐지겠지만... ^^;
아 그 경계선을 잘모를때가 문제더라구 또 폭주족으로 비치지 않게 약간의 자제를 하거나 무리를 하지 않게 하는게 좋은데 결국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고 눈쌀 찌푸리지 않게 남 심 박동 증가하지 않게 하는건데 ...... 도마뱀을 붙이고 다니니까....
각 재볼꺼 다 재구...그러는 사이에 치고들어가다가 사고나는 경우가 다반사지요...타인의 피해를 주지 않고 그 경계선을 넘나들긴 어려울꺼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