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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의 삼각관계 가상스토리에 숨겨진 비밀메세지는
"불사조 경아 22일밤 12시 나들목 뜰에서 단둘이 만나자"
라는 내용의 비밀메세지가 숨겨 있었습니다. 우리는 군 작전시 적의 통신탐지를 방지하기 위하여 이러한 내용의 가상스토리를 써서 적을 속여 암호로 기밀문서를 전달하기도 하였지요.
22일은 수요일로 공예작가인 불사조 경아로 부터 자신이 경영하는 나들목(요식업소: 자가용네비:인천 남구 도화 383-8, 전철: 1호선 주안역남부역 택시 기본요금거리)으로 우리 불사조 전원과 5조전원이 초대를 받은 초대일이였고, 그날을 D-day로 설정하여 카페의 전파에 띄웠던 메세지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여러분들께서 비밀메세지를 D-day 까지 해독해 내지 못했고... 결국 메세지는 무산되었고....그러나 아마 가상이 아닌 실전이었더라면 적토마와 불사조 경아의 탈출극은 성공이 되었을 것이고, 그러면 여러분들은 영영 경아를 잃게 되었을 것입니다. (낄낄낄~ ) 탐지되지 않아 천만다행이라고요??...(ㅋㅋ)
어찌 됬건 D-day에 불사조 경아가 베풀어주신 고기맛과 연출해 주신 정상의 분위기는 유명한(?)서산의 가야관(서산에서 한우고기맛으론 최고인 한정식집이였고, 본인에겐 일품의 추억이 서린 장소)을 능가했고 아마 경인지역에서는 최고의 맛깔과 분위기가 아닌가 합니다.
- ( 24시니께 우리 20기 원우동지분들, 지나는 길목에 한번씩들 들러 오시라요~ 고전사극의 분위기-지리산뱀사골분위기- 전원분위기 그 위에 벽화의 청정 폭포수 따라 녹아내리는 한우의 맛깔 - 체험 만점... 한마디로 환상 그자체입니다.- 직입니다 직여~)
불사조 경아님~ 비록 님과의 비밀메세지는 불발이 되었지만... (ㅋㅋ)명강뒤 체험시켜주신 최고급의 요리와 정성 그리고 맛은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특히 특별히 제조하여 하사하신 혼미주(?)에 뿅가고 넓은 주차시설에 연출된 24시의 영업방침/조명-사극-산사 분위기는 비젼 만점 배 탱탱 맛 탱글탱글 ....
- 늘상 최고를 연출하심에 다시 한번 탄복하였고, 베푸심에 증말 감사드립니다.꾸벅~~~ㅎㅎ
불사조 부경 화이팅~ ! 20기 부경 화이팅~ !! 부천대 부경 화이팅~!!! 나들목 부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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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 즐거운 하루 많이웃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