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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들 폴란드 -훗사르기병-
[RTW]ROME 추천 0 조회 2,750 07.02.28 12:5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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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28 13:14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잘 보았습니다.(ps.Lwow=>르포프정도로 읽는 단어같습니다)

  • 07.02.28 14:30

    한국에 개마무사가 있다면 폴란드에는 훗사르가 있군요.

  • 07.02.28 14:32

    근성으로 승부하는 닭치고 돌격!!!!!!!!!!!!!!! 남자답다.

  • 07.02.28 15:31

    징집병으로 편성된 무적의 소수정예기병대라는 컨셉, 인상깊습니다.

  • 07.02.28 16:58

    -ㄱ...닷돌 ㄲㄲ

  • 07.02.28 17:49

    날개 멋지네요. ^^

  • 07.02.28 18:27

    그러면 코삭은 뭐하는 겁니까??

  • 07.02.28 18:34

    아 갑자기 코삭이 땡기네요.

  • 07.02.28 19:59

    닥돌만은 아니죠..^^; 훗사르가 증명하는 바는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겁니다..(....) 시대가 시대이기도 하고 좋은 장비와 높은 사기 외에도 기막힌 판단력이 뒷받침되야 저런 전과가 나옵니다. Wallhof 전투만 해도 어기적거리다 구스타프에게 캐관광 당했죠...

  • 07.02.28 21:57

    오 멋진... - _-;;; 역시 중기병의 포스는;;

  • 07.02.28 22:03

    설마 나치의 전차에대항해 저 훗사르로...(설마 아닐꺼야...)

  • 07.02.28 22:53

    크미치스 라는 영화 기억나십니까? 영어제목이 potop이였을 건데 74년 폴란드 제작, 17세기 폴란드와 스웨덴의 전쟁을 다른 영화입니다. 영화 내용은 별거 없는데 공산치하 폴란드에서 만든 영화라 엑스트라를 수만명을 동원해서 전투장면은 화려합니다. 여기 영화 마지막 부분에 갑옷입고 등에 날개장식을 단 기병들이 전투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그게 윙드 후사르 같네요. 국내 인터넷 어둠의 골짜기(?)에서는 찾아볼수 없고 당나구 외국서버 돌리니 몇개 있던데 너무 느려서 받는건 포기했었는데 관심있는분들은 한번 찾아보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 07.02.28 23:10

    혹시 "대장 부리바"와 비슷한 시대와 배경을 담은 내용입니까?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코사크 족 출신 청년이 여자문제 때문에 폴랜드쪽으로 말을 갈아타서 아버지의 부족과 싸우다가 기병들이 모두 계곡에서 떨어져서 관광타고 아버지 손에 죽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

  • 07.03.01 19:56

    뭐.. 멉니까.. 그 캐안습같은 영화는.. ㄷㄷㄷ;

  • 07.03.01 20:37

    그 대장 부리바라는 영화는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 도서관에 있던 무려 20년 가까이 되었던 책입니다 ...;;; 지금은 그 도서들도 정리를 해서 찾아볼 수가 없죠. 내용이 카자흐 라는 부족인지 민족인지가 잇엇는데 그 카자흐들이 바르샤바에서 가마솥에 끓여 죽임을 당하자 수만에 달하는 카자흐가 바르샤바를 공격하는데 부리바의 아들 하나가 폴란드 여자 땜시 폴란드에 넘어가자 부리바가 그 아들의 가슴을 빵~ 하던 스토리였었죠 .. 그 카자흐가 코삭 인가요.. ?

  • 작성자 07.02.28 23:17

    2차대전때 포위된 부대의 탈출로를 열기위해 시간벌이로 훗사르가 돌격한 실화가 잇다고하던데.

  • 07.03.01 02:54

    훗사르..설마 에이지오브엠파이어2에서 나오는 그 후사르? 기병인가요?

  • 07.03.01 08:57

    맞을거에요. 오래님.

  • 07.03.01 12:27

    프랑스의 루브르인가 거기서도 얀 소비에스키 왕과 (아마 신성동맹일듯..) 훗사르가 나온 그림이 있습니다.

  • 07.03.01 12:37

    그리고 바토리 이슈트반은 트란실바니아의 군주로 폴란드에는 선정을 배풀지만..결과적으로는 트란실바니아를 방치하게되죠.

  • 07.03.01 18:29

    말투가 갑자기 하오체로 바껴서 당황했어요

  • 07.03.01 20:39

    그리고 훗사르가 독일 전차에 돌격한 건 실제 있었던 일 아닌가요 .. 바르샤바를 독일이 공격하자 훗사르 들이 전차에 돌격해서 심지어 파괴하기까지 했다던데.. 물론 전부 개관광 당햇지만요.. 그걸 '어리석은 폴란드 기병대의 돌격'이라고 부른다던데..

  • 07.03.02 02:14

    그 유명한 (-_-) 오스프리북 폴란드 캠페인에 따르면... 지금 당장 없어서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힘듭니다만 대략 기병연대 분견대중 하나가 행군하는 독일 보병을 매복하여 세이버 차지로 막대한 피해를 주고 퇴각하려는때에 마침 독일 기갑정찰대가 난입, 기병 분견대장을 포함한 열댓명의 기병을 사살하고 나머지를 패주시킨 일이 있다고 합니다.

  • 07.03.02 02:17

    그 이후 나치가 전투 현장에서 독일군 시체만 싹 치우고 외신 기자들을 불러 "바보같은 폴란드 기병들" 이라는 프로파간다를 만들었다 합니다 = ㅈ=);;; 문제는 이게 하도 유명해져서 전후에 이름있던 폴란드 감독아저씨도 이 프로파간다 내용으로 영화를 만들게 되어 거의 세계에 정설로 굳어졌다고 하더군요. (뭐, 영화 주제는 절망 속에서도 용맹한 폴란드인 이라고 합니다만 -_-)

  • 07.03.02 02:20

    창기병의 전차 돌격이라면 독일의 선전으로 인한 와전이라고 어디서 줏어들은 적이 있습니다. 윗분 말대로 보병을 공격하던 도중에 당한 건데 그걸 독일에서 전차에 개돌- - 한 걸로 선전했다고....알기쉬운 2차대전사라는 책에서는 독일 전차가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모두 천이나 나무로 만든 짝퉁인줄 알고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아마 그 부대 이름이 포모르스케 창기병 여단인가 그랬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이 창기병이지 실제로는 기관총 등으로 무장한 부대였다고 들었는데요...

  • 07.03.03 14:13

    키르홀름 전투 - 폴란드 3800(기병2500) : 스웨덴12000(기병3000) -> 폴란드 사망100,부상200 : 스웨덴 8000 이라 ㅎㄷㄷ 하군요. 스웨덴군하면 작지만 유럽에서도 최정예중에 하나 인데 거의 학살 수준이네요.

  • 07.03.05 01:18

    6.25때에도 영국이 소규모 경기병부대를 파견했던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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