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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질문 소길이 누나입니다..
소길이 추천 0 조회 156 09.12.23 10: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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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3 14:04

    첫댓글 이쁘고 하얀 솜사탕같은 ..소길이 사진을 봤어요..저렇게 예쁜대 ..저렇게 작기만한대..
    이제 소길이는..무지개다리건너 영원히 예쁜별이 됐으니..다신 더 아플일도 힘들어 할일도 없을거에요..
    강아지를 키운후론 길에 혼자있는 강아지마저도 지나칠수가 없게됐는대..
    너무 맘이아파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그래두..우리 힘내요 ^^ 그래야 소길이도 맘이 편할거랍니다..

  • 09.12.23 13:51

    제 마음이 이렇게 괴로운데 ㅠ.ㅠ 힘내세요..

  • 09.12.23 14:24

    소길이누나님 ,,, 무슨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죄송스럽기만 할뿐입니다,,,,,, 저도 요몇일 호두 백내장진행때문에 밤새고 울고 호두 떠나고나면 난 어찌사나 ,, 싶은생각에 너무 괴로웟었어요,, 그렇기때문에 소길이누나님 맘을 너무나도 이해할수 있을거같고 글을 읽으면서도 눈물이 나서 죽겟습니다,, 아직도 아가방에 소길이 예쁜사진이 잇는데 ,,, 우리소길이 정말 아프지않는곳에서 행복하게 잘지내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쉽진 않겟지만 ,, 소길이님도 얼릉 기운차리시고 힘내세요,,,,

  • 09.12.23 17:21

    ㅠ.ㅠ 머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그 작고 이쁜 아가가.. 님아 맘이 어떨지 전해져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부디 힘내세요.. 소길이 이제 더 이상 아픔도 고통도 없는 곳에서 님아 사랑 느끼면 언제나 님아랑 함께 할꺼라 믿습니다.. 부디 힘내세요.. 소길이를 위해서라도 부디 힘내세요..!!!

  • 09.12.23 17:56

    애들 소식 접할때면 저도 덩달아 눈이 시립니당. T_T 기운내세요. 잘 있다고 소길이가 하늘에서 하얀눈 뿌려줄거예요.)))))

  • 09.12.24 01:33

    루루,,검사결과가 안좋아서 한참을 울다가 몇시간째 카페를 나가지못하구 있었답니다..이렇게 보내야하나하는 절망감에 정말 어찌할바를 모르고있는데,,,,,,,,,//소길이누나님,,맘이 정말 아프네요....소길인 떠나면서두 님의 사랑 가득안고 갔을거예요....힘내세요.........

  • 09.12.24 10:26

    아직 어린 아가인데.. 맘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하지만 소길이두 누나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을테니 떠나는 맘이 외롭지 않았을거에요.. 힘내세요 소길이 명복을 빕니다

  • 09.12.24 15:31

    이쁜소길이 안아픈곳에서 누나의 사랑을 기억하며 잘 있을거에요. 우리 모두 겪을 일이지만 참 두려워요. 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낸다는 것이요. 힘내세요. 소길이도 누나가 힘내길 바랄거에요.

  • 09.12.24 17:40

    정말 무슨 말로 위로를 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_ㅠ 소길이누나님의 아픈 마음이 전해져서 자꾸만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소길이가 누나의 사랑을, 그 마음을 모두 알고 갔을거고 지금은 아픈 몸 모두 나아서 편히 쉬고 있을거예요... 누나가 얼른 환한 모습으로 웃으며 지내길 누구보다 소길이가 간절히 바랄거구요... 꼭 힘내세요...

  • 09.12.25 01:21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하지만 소길이는 더이상 아프지않게 편안하게 쉬고있을꺼예요,,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차리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 09.12.25 18:50

    아가들 무지개 다리건너는 소식을 접할때마다 언젠간 떠날 울게티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순리따라 가는건데 많이 아프지 않고 갔으면 그간 삶에서 행복했으면 후회없는 삶을 살게 해주었는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제 매여있는 몸에서 벗어나 멀리 멀리 신나게 뛰어다니고 즐겁게 훨훨 날아 갔을꺼에요 이젠 남은 사람 몫이겠조~힘내시구 행복한 기억으로 소길이 생각하시면서 이겨내세요~~

  • 작성자 09.12.28 00:47

    모두들 정말 갑사합니다.. 소길아.. 밥잘먹고 아푸지않고.. 친구들과 뛰어놀면서 잘지내고있지? 울착한아가.. 보고싶구나 많이.. 하늘나라에서 여기 친구들 아푸지 않게 기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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