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트로트 여왕 김연자가 반전 매력의 무대를 펼쳤다. 김연자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의 '고향사랑의 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송민도의 '고향 초'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연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압도적인 포스를 내뿜은 김연자의 존재감이 빛난 가운데 묵직한 목소리로 정통 트로트를 선보이는 가창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로 다시 무대에 섰다. 앞선 오프닝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김연자는 흥 넘치는 에너지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어 김연자는 신나는 비트에 맞춰 댄스를 펼쳤고, 풍부한 성량과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우는 김연자의 무대에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한편, 김연자는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2월 21일에는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ASAC 송년콘서트 '블링블링 아모르파티-김연자 데뷔 5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댓글 구구단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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