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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케노로고스 세미나 [케노-로고스] 발터 벤야민의 매체 미학과 예술의 정치화_3강: 벤야민의 매체 미학과 예술의 정치화 (내용 정리)
샛별 추천 1 조회 110 24.09.06 00: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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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06 02:48

    첫댓글 ㅠㅠ 꼭 도움되시길...수정사항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24.09.07 15:37

    수고 많으셨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큰 문제 없지만, 제가 강의 중 잘못 말한 부분도 있고, 또 오해의 여지가 있는 부분도 있어 수정할 사항이 있습니다. 수정할 내용은 괄호로 표시했습니다.

    -> 유일무이성은 제의적 성격,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 사물의 껍데기, 사물에 부여된 어떤 부수적인 것으로 유일무이성이 곧 아우라다. 이것이(이것의 몰락이) 세계 내에서의 평등성의 감각을 크게 진작시킨다.

    디지털 기술을 재단한(디지털 기술은 데이터를 재단하는, 자르고 이어 붙이는) 기술이란 의미로 편집 가치에서 제3기술은 제1 기술과 제 2기술이 융합되는 과정이다.

    주체: 편집 가치에서 주체는 '떼, 천민'이다. 천민은 주어진 사회에 목(몫) 없이 존재하는 자들이다....새로운 사회를 만들어낼 근본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집단을 난민(천민)으로 본다.

  • 24.09.07 15:57

    * 포스트 휴먼은 도나 헤러웨이 (Donna Jeanne Haraway의 사이보그 선언을 통해서 (그 개념이) 시작되었다.... 인간은 (원래) 다른 존재와 협동해 존재하고 기계와 몸이 합체되기도 하고 두뇌까지도 연장시키는 그런 존재(였다)가 되었다.

    랑시에르의 세 가지 미학적 체제는 정확한 개념을 적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윤리적 이미지 체제(régime éthique des images),
    시학적-또는 재현적représentatif- 예술 체제(régime poétique des arts),
    미학적 예술 체제(régime esthétique des arts).

    ‘신경 감흥(감응)’: 여러 군데서 감흥으로 잘못 표기되었네요.

    쇼트는 영화의 가장 작은 단위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프레임은 쇼트보다 훨씬 작은 단위죠. 제가 잘못 말했나 봐요.




  • 24.09.07 16:11

    우리 때는 '에이젠슈타인'이라고 읽었는데, 요즘은 예이젠시타인이라고 읽나봐요. ^^

    사진을 회화처럼 보이게 만들었고 (그런 방식으로 예술이라 주장.)회화라 주장함.

    이렇게도 저렇게도 찍어보고 배우(감독이)는 이를 주관한다 (배우는 감독이 하라는 대로)

    (영화) 배우는 연극 연기와 다르게

    관객은 그것을(그러한 기계에 대한/기계를 통한 인간의 승리를) 보려고 영화관에 온다....하지만 정말 그런가? (벤야민은 관객의 영화에 대한 매혹이 의식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영화에 대한 매혹이 의식적인 것이라면 영화의 가능성의 그렇게 강력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영화가 무의식의 차원, 신경 감응, 즉 감각적 차원의 반응을 유발한다는 점을 벤야민은 주목한다.) 관객의 의식에 있어서가 아니라 어떤 면에서 혁명적 무의식이 그럴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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